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당신 보는 분 없어요?

일일극 중독 초기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4-03-28 23:12:02
예전에 sbs에서 금요드라마인가 '그여자'라고 있었어요.  심혜진이랑 오윤아 나오고... 그걸 참 재밌게 봤었죠.  그때 처움 정성환을 알게됐는데, 연기도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구요.  일단 맡은 역활이 찌질이도 아니고 여자때문에 알고도 팔자 꼬는 스탈이 아니라서 더 괜찮았을수도. 

한동안 정성환 안나오더니.. 요새 다시 나오네요.  이 배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았을텐데, 왜 여적 다른 드라마에선 안보였는지... 
이민영때문이 아니라 정성환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 기다려지네요.  이민영 이 들마에서 보고는, 나이드니 인물이 예전만큼이 아니구나 하다가도 인물이든 연기든, 훨씬 어린 배우들보다도 더 돋보이긴 하데요.   아마 그런 일 없었다면, 일일극이 아니라 웬만한 드라마 주연급으로 나올수 있을 배우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연기 다시 시작했으니, 다시 일어설수 있을 거에요.

처움엔 들마 재목도 촌시럽고 했는데, 이민영이나 정성환이 왜 이런 들마에  ? 이런 생각도 했는데, 일단 재미는 있어요.  


IP : 99.237.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의당신
    '14.3.28 11:38 PM (220.77.xxx.168)

    저두 아침에 식구들 다 보내고 커피한잔 마심서 건성건성 보는 사람인데요
    주인공들 다 이상해요
    정성환이란배우도 지금처음알았고 이민영도 넘 촌스럽고.답답해 죽겠어요
    아무리 아침들마 비중없다 하지만서도
    한물간 배우들? 이라는 생각밖에 없든데 재밌게 보시는분도있긴있군요

  • 2. ...
    '14.3.29 12:29 AM (180.70.xxx.55)

    오 정성환씨 지인이예요.
    남편하고 친해요.

    정말 착해요.
    진짜 이렇게 착한사람 첨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542 아들 셋 키우기... 4 아들셋엄마 2014/06/30 1,750
392541 홍콩영화 이야기 많이 하셔서.. 7 한여름밤의꿈.. 2014/06/30 1,600
392540 외아들 맞선 어떤가요.. 44 2014/06/30 8,822
392539 초등 영작좀 도와주세요 제발~~~ 향수 2014/06/30 1,212
392538 의료영리화 입법예고!!! [퍼온글] 링크 잘 열리나요? 1 흐유 2014/06/30 1,022
392537 초등 저학년들 몇시간 정도 노나요?? 5 신입맘 2014/06/30 1,552
392536 이날씨에 잘려고 전기장판 켰네요 1 나만추워 2014/06/30 1,466
392535 굶는다고 살이빠지냐? 31 사랑스러움 2014/06/30 16,305
392534 대통령의 판단력을 의심케 하는 교육장관 후보 5 샬랄라 2014/06/30 1,326
392533 여러 은행에 분산시켜 예치하는 것보다 한두은행에 몰빵해놓으면 좋.. 4 적금 2014/06/30 2,558
392532 살림에 대한 책 소개 부탁요 15 2014/06/30 2,894
392531 바퀴벌레 나오나요? 2 ,....... 2014/06/30 1,255
392530 라면두개 먹어본적있나요 32 대식가 2014/06/30 6,732
392529 Sbs 간헐적 운동 보고 생각나서 12 고정점넷 2014/06/30 4,544
392528 240사이즈는 미국에서 7인가요,7/ㅣ인가요? 9 미국사이즈 2014/06/30 1,721
392527 개콘 새코너 '닭치고" 보셨나요 ㅎㅎ 5 대박나세요 2014/06/30 3,362
392526 자동차 한 대 더 살려고 하는데요 ,,,,,,.. 2014/06/29 1,095
392525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미국이 좋아하나요? 1 sss 2014/06/29 777
392524 강아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5 아리 사랑해.. 2014/06/29 4,667
392523 75일 ..돌아오셔야할 분들의 이름을 같이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6/29 977
392522 이번 주 주말 결혼식, 마자켓 vs 블라우스 8 옷 그것이 .. 2014/06/29 1,608
392521 인생살이에 패배감을 느끼는 경우는 바로 이런 것 2 @@ 2014/06/29 2,435
392520 나에게 가장 알맞는 외국은 어디일까요? 33 나라 2014/06/29 4,359
392519 다시 본 영화 몇 편... 제 나름 추천합니다. 51 무무 2014/06/29 5,502
392518 해외에서 데이터로밍 켜고 있다가 요금폭탄맞았어요 8 내가 미쳤지.. 2014/06/29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