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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보는 분 없어요?

일일극 중독 초기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4-03-28 23:12:02
예전에 sbs에서 금요드라마인가 '그여자'라고 있었어요.  심혜진이랑 오윤아 나오고... 그걸 참 재밌게 봤었죠.  그때 처움 정성환을 알게됐는데, 연기도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구요.  일단 맡은 역활이 찌질이도 아니고 여자때문에 알고도 팔자 꼬는 스탈이 아니라서 더 괜찮았을수도. 

한동안 정성환 안나오더니.. 요새 다시 나오네요.  이 배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았을텐데, 왜 여적 다른 드라마에선 안보였는지... 
이민영때문이 아니라 정성환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 기다려지네요.  이민영 이 들마에서 보고는, 나이드니 인물이 예전만큼이 아니구나 하다가도 인물이든 연기든, 훨씬 어린 배우들보다도 더 돋보이긴 하데요.   아마 그런 일 없었다면, 일일극이 아니라 웬만한 드라마 주연급으로 나올수 있을 배우였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연기 다시 시작했으니, 다시 일어설수 있을 거에요.

처움엔 들마 재목도 촌시럽고 했는데, 이민영이나 정성환이 왜 이런 들마에  ? 이런 생각도 했는데, 일단 재미는 있어요.  


IP : 99.237.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의당신
    '14.3.28 11:38 PM (220.77.xxx.168)

    저두 아침에 식구들 다 보내고 커피한잔 마심서 건성건성 보는 사람인데요
    주인공들 다 이상해요
    정성환이란배우도 지금처음알았고 이민영도 넘 촌스럽고.답답해 죽겠어요
    아무리 아침들마 비중없다 하지만서도
    한물간 배우들? 이라는 생각밖에 없든데 재밌게 보시는분도있긴있군요

  • 2. ...
    '14.3.29 12:29 AM (180.70.xxx.55)

    오 정성환씨 지인이예요.
    남편하고 친해요.

    정말 착해요.
    진짜 이렇게 착한사람 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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