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놀이터에서 놀때 저만 혼자고 다들 끼리끼리네요.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14-03-28 23:02:10
전업이고요.저희 아이는 이제7세고 6세부터 유치원 보냈거든요.
저는 아이같은반 엄마들이랑 인사만하는정도에요.
다른엄마들은 놀이터 벤치에서 앉아서 친하게 지내던데...
도대체 언제들 친해진건지...
그렇게 얘기나누는데 다가가서 말거는것도 어렵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은 친한애랑만 놀려고 하니 저희애는 안끼워 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늘도 아이가 같이 놀까?하니까 싫다고 해서 아이가 속상해하더라구요.
IP : 221.141.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11:05 PM (222.105.xxx.159)

    어렸을때는 엄마친구가 아이 친구 더라구요
    아이가 속상해한다니 좀 다가가 보세요
    알고보면 이상한 사람보다 좋은 사람이 많아요

  • 2. 용기 내봐
    '14.3.28 11:07 PM (112.173.xxx.72)

    님이 용기 내서 먼저 인사하고 다가가세요.
    그들이야 친구가 있으니 아쉬운 게 없어 먼저 다가오지는 않죠.
    또 혼자있는 사람들은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 싶어서 선뜻 다가가기가 그렇더라구요.
    내 아이 위해서라도 조금의 용기는 필요해요.
    먼저 웃는 얼굴로 다가오는데 싫어 할 사람 없어요.
    아파트에 아는 사람 없다고 하심서 저도 친하게 지내요! 하시면서 먼저 접근하심 호감 가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83 오른쪽 둘째손가락 관절이 아픈데.. 1 .. 2014/04/30 615
375182 성금내지 않기 운동 벌여야 할거 같아요. sono99.. 2014/04/30 423
375181 요구르트 만들기 1 김만안나 2014/04/30 1,499
375180 연합뉴스 유가족 성명 변조 보도 .. 4 금호마을 2014/04/30 1,168
375179 언딘만 세월호구난자격.거짓말로 확인 5 ㄴㄴ 2014/04/30 1,136
375178 세월호선장 또 조선일보에게 두들겨 맞네요.. 왜? 8 호박덩쿨 2014/04/30 1,438
375177 와우~~ 손석희뉴스 시청률이 MBC를 넘었다네요! 13 참맛 2014/04/30 4,159
375176 탈출자들은 대개 어떻게 나온건가요? 세월호 2014/04/30 556
375175 너무 마음아픈 분들, 이거 읽고 마음을 다잡읍시다- 법륜스님이 .. 33 분홍하마 2014/04/30 4,334
375174 어린이날 선물 3 이와중에.... 2014/04/30 647
375173 칭찬 해 드리고 싶습니다 3 영웅 2014/04/30 683
375172 시사통 김종배(4/30) -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 lowsim.. 2014/04/30 627
375171 홍가혜 11 ''''''.. 2014/04/30 2,554
375170 2014년 4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30 693
375169 포브스, 글렌데일 소녀상 철거 소송 ‘경멸스럽다’ 2 light7.. 2014/04/30 1,187
375168 이상호기자 트윗(6:54am) 2 be car.. 2014/04/30 2,950
375167 뉴스K의 뉴스혹....연평도 주민 10 국민티비 2014/04/30 2,117
375166 유족들,박대통령이 유족들에게는 사과 안하고 장관들 앞에서만 사과.. 1 집배원 2014/04/30 1,080
375165 애들이 다 죽을때까지 기다렸을까요? 8 진홍주 2014/04/30 2,962
375164 [펌] 청와대 홈피...430집회 공지 올라옴(청와대에서 삭제되.. 1 따뜻하기 2014/04/30 1,824
375163 언딘이 56시간 대기시킨 현대기업 바지선도 돌려보냈다 12 진실은 2014/04/30 3,582
375162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집회일정 2 참맛 2014/04/30 852
375161 두번째 구매추천에서 베로카는 3 어이 2014/04/30 973
375160 선원들 고의로 승객들 탈출 안시켰나? 7 진실은 2014/04/30 2,282
375159 대통령의 책임 7 새벽의길 2014/04/30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