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여직원이 있는데 남들한테 관심이 많은건지? 오지랖이 넓은건지 잘모르겠지만 성격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외모는 170에 90키로라 성격이 털털하거 같아서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성격이 피곤한거 같아요.
이야기를 하다보면 꼬치꼬치 묻고 약간 벗어난다거나 늘어진다거나 하면 꼬치꼬치 묻고 아까도 같이 들어오는데
저한테 온 우편물중 하나증권이랑 국민연금 우편물이 있었는데 갑짜기 하나증권에서 뭘 왔는데? 뭔데라고
묻고 항상 자기는 성격 좋은 척하고 어딜 가든 자기가 중간에 있어야 하고 자기는 싫고 좋고가 얼굴에 티가 난다고
하면서 본인이 가자고 했을때 사람들이 안 가면 얼굴이며 말투면 완전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말을 해도 부풀려서 이야기 해요. 부풀려 이야기 한다는것이 자기 생각을 덧붙여 이야기 하더라구요.
덧붙이다 못해 나는 다른 생각인데 이야기 할때는 내가 이야기 한것 처럼 이야기 해서 놀란적이 있어요.
이것때문에 상처 받은적도 있네요.
돈 욕심이 많고 너무 계산적이라 밥 먹으로 가면 머리를 너무 써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밥 먹으로 가도 맘 편하게 먹어야지 계산적으로 사람을 대하니 자꾸 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