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영업이 민폐인 이유.

헐.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4-03-28 21:53:45

보험시작해서

3년이상 다니는 사람을 못봤네요.

다들 1,2년 하고 다른일 찾아 땡.

주변사람들 다 부담스럽게 연락해가면서

한두개씩 들어놓게 하고

정작 자기는

다른일 찾아 훌쩍 그만둬버리네요..

보험이 미래에 대한 장치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주변 보험영업하는 지인들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가입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이건 뭐.

수렁에 끌어당겨놓고

자기만  쏙 빠져나가는 기분.ㅜ

시작할때 제발 신중하게 뛰어들길.

이젠 절대절대 안낚일거임...

몇번을 당해보니 진짜 기분 별로..

IP : 1.229.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11:08 PM (125.138.xxx.176)

    제일친한친구와 시조카(새마을금고)가
    보험얘기 하고 들어줄거 죵용할때마다 정말 곤란해요
    들만큼 충분히 들었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들어야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정말이지
    차라리 공장을 다니더라도 보험은 그만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 2. ...
    '14.3.28 11:49 PM (118.221.xxx.32)

    그리고 절대 고객먼저 생각 안하고 특히 지인은 우습게 보고 덤터기 씌우대요
    계약서 안주고 받았다고 해달라길래 그리 하고 15 일뒤 받아서 자세히 보니 설명과 많이 다름
    해약 어렵게 하려는 꼼수
    거기에 남들 다주는 서비스 0원 하나 없음
    큰 변액에 암보험에 연금 들어도요

  • 3. 결국
    '14.3.28 11:54 PM (221.149.xxx.18)

    보험회사 좋은 일만 하는거여요
    회사는 우리나라 정으로 엮인 인간관계 이용해 먹는거죠.
    식구 중에 설계사 있어 짜증나는 일 겪다 한번 대판하고
    이제 말도 못 꺼내게 해요.

  • 4. 옳소
    '14.3.29 12:36 AM (180.224.xxx.143)

    지인 남편이 보험들라고 아주 좋다고 안 들면 후회라고 해서 들어줬는데
    몇년뒤 또 찾아와 그 보험 끊고 다른 보험 들라고 하길래
    그 때는 그 보험이 좋다고 해서 들지 않았냐 했더니
    그 보험의 단점과 속임수(!!!!!)에 대해 열변을 토하더라구요.
    그 때 절감했어요. 물론 이미 알던 사실이지만요.
    보험 들라는 사람 500% 사기꾼이라는 거요.

  • 5. 샤랄
    '14.3.29 12:40 AM (125.252.xxx.59)

    보험다이어트라는 강의 들어보세요
    4인가족 기준 20만원이상 필요없다고 과잉보장 보험 문화 진짜 바뀌어야죠

    저도 이젠 다신 안들어요. 네이버에 에듀머니 검색하시고 보험쪽 보세요

  • 6. 제발
    '14.3.29 9:45 AM (119.194.xxx.239)

    보험영업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걸로 법좀 만들었으면 해요.

  • 7. ..
    '14.3.29 10:33 AM (211.195.xxx.125)

    보험영업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걸로 법좀 만들었으면 해요. 222

  • 8. 쉬운남자
    '14.4.1 9:42 AM (112.169.xxx.237) - 삭제된댓글

    네이버보험상담카페 [보험뽀개기]를 운영하고 있는
    보험이 '쉬운남자' 김민성 팀장입니다.

    예전부터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등
    지인을 통해 판매되는 문화 때문에 잘못된 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죠...ㅠㅠ
    보험을 가입할때는 "지인이라서", "정때문에" 라는 이유로 가입하시기 보다는
    해당 보험사와 설계사의 유지율등을 살펴 보시고 최소 몇년이상 근무한 사람인지를
    살펴보세요. (말로 하는거 말고 증거자료를...^^;)

    항상 건강하세요~

  • 9. 보험몰
    '17.2.5 4:40 PM (121.152.xxx.234)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direct-online.kr/?num=3829
    이달의 추천보험3 바로가기 http://ins.kr/insu/?num=3829
    실비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silbi.net/?num=3829
    실비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silbi-bohum.com/?num=3829
    암보험샵 바로가기 http://am-bohum.com/?num=3829
    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inr.kr/?num=3829
    메리츠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meritz.tv/best/?num=3829
    메리츠화재 100세의료실비보험사이트 http://meritz.tv/?num=3829
    온라인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bohum.com/?num=3829
    동부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dongbu-mall.com/?num=3829
    흥국화재보험몰,온라인비교가입사이트 http://hk-shop.co.kr/?num=3829
    보험비교샵 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829
    온라인카자동차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car.co.kr/?num=3829
    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car-direct.co.kr/?num=3829
    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inr.kr/insu/best7/?num=382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255 [기사] 2층부터 갈래 3층부터 갈래 5 ㅠㅠㅠ 2014/04/22 2,810
373254 아이들 영어책으로 유명한 문진미디어도 세월호와 연관있다니;;; 13 .... 2014/04/22 5,052
373253 독일TAZ기사: 대한민국 언론- 대통령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 20 국격돋네 2014/04/22 5,395
373252 단원고 생존자들 "정부와 언론 구조에는 관심없다&quo.. 5 /// 2014/04/22 2,864
373251 선장탈출 해경방조기사 실시간검색 1위네요 11 .. 2014/04/22 2,408
373250 온라인서 시작된 엄마 혁명, 세상을 바꾼다 4 폭풍속으로 2014/04/22 2,111
373249 '한국의 디바' 이선희 콘서트, 30년이 흐른 시간의 흔적은 없.. 43 대단하다 2014/04/22 5,857
373248 佛 공영 TV 프랑스3 세월호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139 ... 2014/04/22 42,161
373247 국방부 "'큰 한방 준비하고있다'는 언급 北에서 나와&.. 17 ... 2014/04/22 3,077
373246 나는 미개인입니다. 4 미개인 2014/04/22 1,616
373245 펑합니다.. 위에 누가 올려놓으셨네요 23 또또루 2014/04/22 3,358
373244 배 뒷면이 찢어진 사진 어디 5 있지요? 2014/04/22 1,539
373243 유신헌법을 만든,공안검사출신이고 실질적 통치자,대통령 비서실장 .. 3 우와~!!몰.. 2014/04/22 1,501
373242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7 참맛 2014/04/22 3,831
373241 주변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1 힘을모아 2014/04/22 811
373240 생존자 부모님들이 대국민 호소하셨다는데 구체적으로 호소 좀 해주.. 구체적으로 .. 2014/04/22 1,148
373239 아... 7 갱스브르 2014/04/22 1,504
373238 레인메이커님. 트위터에 1 땡구맘 2014/04/22 1,531
373237 선장·선원 '1호 탈출' 해경이 방조(속보) 7 2014/04/22 2,751
373236 뉴스타파 후원 신청했어요. 28 뽁찌 2014/04/22 2,350
373235 이걸 읽구두 쿨타령이 나오냐 2 건너 마을 .. 2014/04/22 1,360
373234 대구 경상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론통제의 영향이 심각합니다... 22 슬프다 2014/04/22 2,768
373233 외신 기사까지 단속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가능한 한국정부 - 11 (펌) 2014/04/22 2,564
373232 사명감, 직업정신이란 말이 왜 있나요? 4 어렵다 2014/04/22 1,264
373231 팽목항에서 박수현군 아버지의 마지막편지 8 아이들아 너.. 2014/04/22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