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대학생때 그렇게 술을 많이들 마시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꼭 나쁜사람이 없는것도 아니에요.
저희과에 여자애가 술이 잘취해서 같은동네 사는 남자애가 데려다 줬는데
결국 사고나 났습니다.
술취해 뻗은 여자애 데리고 여관가서 성폭행 했고
그 이후에도 그거 빌미로 여자애 지속적으로 불러내서 성폭행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하다 남자애 군대갔구요.
여자애는 학교 다니고 졸업은 했지만,
그 일로 인해 상처가 많았었습니다.
세상 참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