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못하것어요ㆍ

엄마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4-03-28 20:03:01
*이틀 굶었음 ㅠ .게시판에 대문에 걸린것처럼
먹었더니 밥은 안먹고 바나나 양배추 ㆍ야채ㆍ달걀 닭가슴살로


어지러워 밥두그릇 된장국에 먹고 행복하네요
사십대중반 163.64*키로 살빼야 옷들어갈텐데
못빼것네요
IP : 121.148.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3.28 8:06 PM (58.121.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부터 굶다가..지금 맥주에 양파링 헤치우고 있어요.좀전에 고기랑 밥 왕창먹고 배터져 죽는다고 그랬는데..
    신랑이 맥주를 사왔어요.. 몰라요..먹고 죽을래요.

  • 2. 어휴
    '14.3.28 8:08 PM (211.177.xxx.120)

    저도 때려치웠어요.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양상치.
    자몽.바나나. 소고기.파프리카등.잔뜩 사놓고
    삼일하고 목욕탕갔는데..
    어지러워쓰러질뻔 했어요.ㅠ
    다이어트하다 죽었다고 신문에 날까봐서 얼른 초코우유2병사묵고 집에와서 멸치국물 찐하게 내서 칼국수 해먹고
    브라우니먹고 있네요.
    배부르니..심리적안정감도 있고 너무 좋은데..
    우짜나요? 여름오기전 4키로는 빼야하는디..

  • 3. 저도 괴로운중
    '14.3.28 8:09 PM (1.240.xxx.189)

    일주일동안 저녁굶고요
    마테차랑 낮에 현미밥 아주조금
    계란 당근 바나나
    이렇게 버티는데 힘들어요
    오늘아침 재보니 2키로빠졌네요
    전 저녁만안먹어도 붓기가싹빠지고 몸이 좋더라고요
    힘들지만 버틸려구요

  • 4. 저도 괴로운중
    '14.3.28 8:10 PM (1.240.xxx.189)

    제 경우 배고플때 마테차 미지금하게 많은양마셔요
    그럼 배부르더라고요

  • 5. 저도못하겄어요
    '14.3.28 8:10 PM (14.32.xxx.97)

    ㅋㅋ담주에 백만년만의 여고동창회에 좀 가볼라고
    긴급다요트하면서 운동조했더니
    옆구리에 담붙고 허벅지근육 당겨서 걷는건 치질환자같고
    얼굴은 누리기리하네요 ㅎㅎㅇㅎ
    오래 다져진 살은 아니고 이번 겨울에 오키로 급 찐거라
    쉽게 뺄수 있을거라 착각을 ...
    걍 포기하고 밤벌레모냥 얼굴이라도 뽀얀하게
    맹글어 나갈라구요 ㅎㅎㅎ

  • 6. 다이어트요?
    '14.3.28 8:10 PM (180.66.xxx.145)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 떽

  • 7. ...
    '14.3.28 8:15 PM (58.227.xxx.237)

    너무 웃겨요 우리 ㅋㅋㅋㅋ

  • 8. 꼭대기
    '14.3.28 8:15 PM (223.62.xxx.62)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면 큰일납니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찿아보세요 그키에 딱 보기 좋겠구먼 식초 다어트 함 해볼래요. 정말 효과 좋은데 아는 엄마가. 오십초반 바나나식초 만들어 먹고 10k 빠졌음 검색해보고 해보세요

  • 9. 하루 세끼에
    '14.3.28 8:18 PM (1.251.xxx.35)

    간식은 물만....이렇게만 하셔도 유지는 될겁니다요^^

  • 10. ㅎㅎㅎ
    '14.3.28 8:53 PM (121.134.xxx.96)

    다이어트를 처음부터 그리하면 당연 실패
    슬슬 밥 량을 줄여 가시면서 운동량을 늘리고 또 밥량을 줄여서 어느 순간 부턴 한끼 정도는 가뿐히 건너 뛸 만큼 위를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그러다 보면 살은 쑥

  • 11. ..
    '14.3.28 9:39 PM (123.98.xxx.178)

    1년에 1kg 빼기로 하고 운동 적당히 하고 먹는거 조금 조절 했더니
    3년동안 3kg 빠졌어요.. 그래도 유지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살빼기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

  • 12. ...
    '14.3.28 10:28 PM (211.107.xxx.61)

    사흘을 곡기끊고 샐러드만 먹다가 머리가 핑핑돌고 온몸에 기운이 빠져서 어제 오늘 한정식으로 배불리 먹으니 살맛이 나네요.
    그냥 지금 몸무게 유지나 하려구요.내가 또 시집갈것도 아닌데....ㅎㅎ

  • 13. 000
    '14.3.28 11:06 PM (217.84.xxx.193)

    동기가 있어야 해요..남자 만난다거나 ㅎㅎㅎ
    한 끼만 먹고도 잘 살았는데..결혼하고나서는 끼니 꼭꼭 배불리 먹게 되네

  • 14.
    '14.4.7 4:25 AM (211.36.xxx.177)

    힘드네요 다이어트

  • 15. 보험몰
    '17.2.3 9:4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834 일 마치면 늘상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9 자고 싶어 2014/04/08 1,699
367833 간통을 고소하려고하니까....재판이혼중입니다 9 도와주세요!.. 2014/04/08 2,618
367832 시어머니가 며느리 생일을 29 궁금이 2014/04/08 6,758
367831 엄정화 볼매예요 5 루비 2014/04/08 2,434
367830 2014년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8 421
367829 오늘도 여전히 화병으로 가슴치며 일어났네요 9 오늘도 여전.. 2014/04/08 4,265
367828 초2 아이가 이틀동안 바닥에서 수업을 받았다네요 27 심난 2014/04/08 4,377
367827 남편외모 엄태웅 정도 생각하면 눈높은건가요? 55 ... 2014/04/08 5,945
367826 급질)미역국 끓일 때요 6 대기중 2014/04/08 1,451
367825 링크)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사업 - 그후 1년 17 더불어 2014/04/08 1,486
367824 언니가 그래서 그랬구나 5 그렇구나 2014/04/08 3,317
367823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4 2014/04/08 3,308
367822 그리웠던 작가 갱스브르 2014/04/08 643
367821 출산 후 언제쯤 몸이 9 c 2014/04/08 1,355
367820 채동욱 진상조사 법무부 감찰관, 금감원 감사 내정 '낙하산' 논.. 1 샬랄라 2014/04/08 498
367819 상대방 폰에 제 카톡 안뜨게 할수는 없나요? 1 ㅏㅏ 2014/04/08 15,487
367818 저같은 엄마도 아이 좋은대학 보낼수 있을지ㅠㅠ 14 실의에빠진 .. 2014/04/08 3,785
367817 중1친구잘못사귀는아이요. 7 조언.. 2014/04/08 1,414
367816 급)식칼에 손베어었는데... 1 2014/04/08 1,250
367815 어리광 울 고양이. 7 타이타니꾸 2014/04/08 1,310
367814 케이팝스타 3. 지난주 방송을 이제야 봤는데요... 7 짠해라..... 2014/04/08 2,207
367813 궁금해요 미대입시 4 .... 2014/04/08 1,280
367812 제발도와주세요 침대프레임 아직 못고르고 있어요 ㅠㅠ ㅇㅇ 2014/04/08 749
367811 정려원이 미술에 대한 일가견이 있나봐요? 3 예술 2014/04/08 3,925
367810 침대매트리스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비싼 거 구분 가능하시겠요? 4 fdhdhf.. 2014/04/08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