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쭈꾸미찜할때 쭈꾸미 머리 손질해야하나요?

컴앞대기 조회수 : 6,675
작성일 : 2014-03-28 17:34:11

요조마님 레시피대로 하려고 했는데

통으로 쭈꾸미를 쓰라 하시길래 데쳤더니

머리에서 먹물이 나와서 지저분하네요

뭔가 느낌이 불길해서 여쭤봅니다.

이미 쭈꾸미는 살짝 데치긴 했는데

지금이라도 머리 갈라서 씻어버릴까요?

아님 그냥 해도 관계 없을까요?

눈도 그냥 둔 채로 데쳤어요~ ㅠ.ㅠ

쭈꾸미는 오늘 이마트에서 사온 태국산 쭈꾸미에요~

IP : 222.120.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8 5:36 PM (211.234.xxx.49)

    쭈꾸미 머리 가르면
    먹물이 왁~하고 쏟아질텐데.
    지금 제대로 하신 것 같은데요.

  • 2. 아 그런가요?
    '14.3.28 5:37 PM (222.120.xxx.63)

    감사드려요. 그럼 지금 살짝 데쳐서 아직 먹물이 다 응고는 안된 상태인데
    이상태에서 그냥 진행해도 괜찮겠죠?

  • 3. 원글
    '14.3.28 5:38 PM (222.120.xxx.63)

    오징어, 낙지 요리할때는 눈 다 떼고, 머리도 다 가르고.. 했던 것 같아서 쭈꾸미는 처음이라 당황스러벤요

  • 4. 원글
    '14.3.28 5:41 PM (222.120.xxx.63)

    그래도 데쳐낸 물이 온통 검정색이라 사실 불안해요.. ㅠ.ㅠ

  • 5. ...
    '14.3.28 5:44 PM (121.139.xxx.215)

    먹물까지 다 드시려면
    정말 싱싱해야 해요.
    태국산 냉동 쭈꾸미는 거의 양념 맛으로 먹는데
    미리 손질해야 한 것 아닌가 싶네요.
    지금이라도 가위로 머리 쭉 잘라서 살살 떼내세요.

  • 6. 우유
    '14.3.28 5:46 PM (39.118.xxx.94)

    쭈꾸미는 정녕 버릴게 하나도 없는거예요?
    제거해야할 내장이라든지..

  • 7. 시장에서
    '14.3.28 5:47 PM (180.65.xxx.29)

    내장제거해주던데요.

  • 8. 원글
    '14.3.28 5:51 PM (222.120.xxx.63)

    태국산 항공직송 생물이었어요.
    상태가 어떤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머리 따고 살살 씻어낼까봐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9. 프린
    '14.3.28 7:13 PM (112.161.xxx.204)

    먹물 내장이 별미긴 한데 중금속의 온상이기도 해요
    가끔 중금속검출 이런거 나오면 결국 머리 떼거나 머리속 내장 제거하면 된다고 하거든요
    직송이든 수입이면 선도도 그렇고 손질해서 드세요
    요즘 봄 쭈꾸미 철인데 어찌 국산보기가 이렇게 힘든지
    마트엔 냉장이던 냉동이던 다 태국산이더라구요

  • 10. ;;..
    '14.3.28 8:18 PM (175.114.xxx.39)

    뚜껑 열어 보면 까만 내장 있으니 제거하시고 눈도요........ 신선하지 않음 비려서 못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76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2014/04/21 1,603
371875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23
371874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5
371873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8
371872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6
371871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64
371870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7
371869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6
371868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11
371867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10
371866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3
371865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8
37186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6
371863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25
371862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7
371861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7
371860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6
371859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9
371858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5
371857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7
371856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5
371855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3
371854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08
371853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02
371852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