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인테리어사업 하려고 하는데
거기 인테리어 사업 전망 어떤가요??
지인이 창원에 사는데 공업도시라 연봉도 세고 집값도 세고
다들 여유있게 잘살던데
창원와서 하면 몇년은 고생하겠지만
그후부터는 돈 잘벌릴거라 하는데
지인이 계속 추천하고
저도 이모들이 창원살아 잘 적응할거같긴 한데
창원에서 인테리어 사업 어떤가요?
창원에서 인테리어사업 하려고 하는데
거기 인테리어 사업 전망 어떤가요??
지인이 창원에 사는데 공업도시라 연봉도 세고 집값도 세고
다들 여유있게 잘살던데
창원와서 하면 몇년은 고생하겠지만
그후부터는 돈 잘벌릴거라 하는데
지인이 계속 추천하고
저도 이모들이 창원살아 잘 적응할거같긴 한데
창원에서 인테리어 사업 어떤가요?
사투리 안쓴다고 따당하는건 없지요?
억양이 세도 사람들 좋아보이는데
어떤가요?
창원은 외지인들이 많아서 사투리 심한 곳 아니에요
인테리어 업체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모르지만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서 매매 하고는 거의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는 인테리어 업체들 다 있어서
시장조사는 한 번 와 보셔서 확인해보세요
여기는 인테리어 비용이 엄청비싸요
타지에서 온 업자들이 놀랩니다
수완좋으셔서 품질대비 가격을 조금싸게하면
먹힐것 같네요
그리고 대기업이 많아서 외부인구가 많아요
말투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것같아요
외지인들이라고 해도 경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인심들이 괜찮아요.
공기가 안좋고 물가가 조금 비싸서 그렇지..
집값이 비싸니 대부분 수리해서 살죠.
제 생각에도 저렴하게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하심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어디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경남 여자들 사이에선 살고싶은 도시 중 하나에요.
녹지공간도 많고 길도 넓어서 운전 하기도 좋구요.
부자들은 안많아요.
집값이 오른 건 워낙 집이 없어서.. 창원시내 터가 좁으니 집 지을 땅이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 낡은 아파트도 자연히 가격이 오르고 너무 오래되니 수리 안할수가 없고..
보통 월급쟁이들이 더 많고 돈 없는 신혼들이 많아서 저렴하게 하면 먹힐거에요.
센스가 있고,저렴하면 잘될겁니다
창원이 워낙오래된아파트가 많구요
창원 부자들많아요
월급쟁이들말구요
일단 사무실은 주상가에 얻으세요
돈 씀씀이 크고 장사 잘되요
좀 세련되게 하시면 잘될듯해요
경상권에서 서울말씨 쓰시면 친절하다고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