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석아! 포기하지마 !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14-03-28 13:03:23

종석아! 포기하지마 !
매니저 손인줄 알았다고 그래.
팬이 커피를 뺏으려했다고 그래.
커피장인이 만든 커피였다고 그래.
사실 게이라서 본능적인 거부 반응이었다고 그래.
선글라스때문에 눈앞이안보였다고도 해보고.
키가작아서 팬이있는지 몰랐다고도 해보고.
너의 목소리가 안들렸다고도 해보고.
사실 쌍둥이라고도 해보고.
어제먹은치킨이 급하게 똥으로 나오려던순간 이었다고도 해~보란말이야!
왜 말같지도않은 해명만 하고 그래.

 

http://news.nate.com/view/20140328n17601?mid=e0102

 

댓글이 너무 웃겨서 퍼왔어요

제가 개콘에 "그래그래" 좋아해서요

이거 보신분들만 이해될 듯ㅎㅎㅎㅎ

IP : 220.81.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3.28 1:04 PM (59.24.xxx.216)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썩은 떡밥 쉰내

  • 2. gg
    '14.3.28 1:05 PM (112.187.xxx.103)

    윗님아 재미만 있고만요 ㅋㅋㅋㅋㅋㅋ

  • 3. ㅋㅋ
    '14.3.28 1:12 PM (112.154.xxx.62)

    음성지원 되네요

  • 4. ..
    '14.3.28 1:13 PM (222.107.xxx.147)

    ㅎㅎ
    저도 그 그래그래 코너 좋아해요.
    말장난~ 재미있잖아요.
    왜 해보지도 않고~~

  • 5.
    '14.3.28 1:14 PM (121.136.xxx.249)

    그래 그래 이거 너무 재밌어요

  • 6. 아~
    '14.3.28 1:14 PM (222.107.xxx.181)

    저는 어쩔 수 없는 종석이 팬인가봐요
    맴이 아프요

  • 7. `````````
    '14.3.28 1:15 PM (114.203.xxx.106)

    관심 없었던 배우인데 아들뻘 이라서 그런지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 8. ㅇㅇ
    '14.3.28 1:21 PM (115.139.xxx.145)

    그래그래 좋아해서 재밌어요
    또 말대꾸 말대꾸!!!
    ㅋㅋ
    잘 보니 이종석이 한 해명 이해되던데..

  • 9. ㅇ ㅇ
    '14.3.28 1:21 PM (211.209.xxx.23)

    그럴 때 있잖아. 너무 너무 열 받는 일이 있을 때 누구라도 건드리면 폭발하고 싶을 때. 그래서 그랬다 그래. 내가 지금 그러거든요. ㅜㅜㅜㅜ

  • 10.
    '14.3.28 1:33 PM (1.177.xxx.116)

    거 참. 사람들 애 하나 가지고 나이 먹은 사람들이 이렇게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어지간들 하네요.
    이종석 아~~무 관심없는 아이지만 적당히들 좀 합시다.

  • 11. 왜요
    '14.3.28 1:40 PM (175.117.xxx.82) - 삭제된댓글

    덥고 나른한 오후에 빵터졌는데요? 첫번째 댓글님 괜히 시비여

  • 12.
    '14.3.28 1:46 PM (121.130.xxx.202)

    별일도 아닌데 뭐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 13. 또치
    '14.3.28 1:50 PM (218.147.xxx.214)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3&sn1=&divpage=8&sn=off&ss=...
    평소에 이렇게 잘한다던데 구설수에 올라 안타깝네요

  • 14. 실수
    '14.3.28 1:56 PM (211.109.xxx.58)

    살다가 그럴수도 있죠.
    뭐하나만 잘못하면 우르르르 ~
    이런일도 있구나..하면 될 거 같아요

  • 15. 남순이...
    '14.3.28 1:56 PM (121.139.xxx.215)

    저도 학교 2013에 딱 머물러 있는 팬이라서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앞으로는 잘하시길

  • 16. ㅇㅇ
    '14.3.28 1:59 PM (175.114.xxx.195)

    웃기네요ㅋㅋ

  • 17. ...
    '14.3.28 2:01 PM (112.144.xxx.14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222
    심하게 까이는게 너무나 이상할 일이지만
    이 일을 계기삼아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길. .

  • 18. ㅋㅋㅋ
    '14.3.28 2:04 PM (39.115.xxx.6)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목소리가 안들렸다닠ㅋㅋㅋㅋㅋ

  • 19. 무심코 읽다가
    '14.3.28 2:08 PM (222.119.xxx.225)

    빵 터졌네요
    너의목소리가 안들렸다 선글라스때문에 안보였다 쌍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tods
    '14.3.28 3:08 PM (119.202.xxx.205)

    아 이거 개콘 버전으로 음성지원해야 하는데...ㅎㅎㅎ

  • 21.
    '14.3.28 3:15 PM (1.230.xxx.51)

    그냥, 소속사가 어지간~~히 일 못해서 기레기들한테 먹이를 좀 안줬나 보다. 찍혔나 보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02 2006년에 지어진 아파트1층(마당?조금있음) 어떨까요? 10 조언 2014/08/11 1,683
407101 '헌데'나 '해서'라는 단어? 10 표준어 2014/08/11 1,338
407100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2,063
407099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1,130
407098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763
407097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2,070
407096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850
407095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1,064
407094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1,134
407093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2,256
407092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918
407091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2,123
407090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3,117
407089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672
407088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870
407087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432
407086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2,253
407085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839
407084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882
407083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510
407082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950
407081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779
407080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858
407079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9 ddd 2014/08/11 3,438
407078 이승연이 또 나온대요 31 이해할수가없.. 2014/08/11 18,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