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룡소-난 책읽기가 좋아

이민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4-03-28 12:33:39

2학년 아이고 평소 책읽는걸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새로 사갈 책을 알아보다가 비룡소<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가 있던데 이게 1,2,3단계가 있더라구요.

1단계는 글자가 좀 적어보이던데 아는 언니말이 그래도 내용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해서 고민됩니다.

그냥2,3단계만 사면 될까요? 아님 1단계부터 사야할까요?

 

그리고 생활속 원리과학도 괜찮나요? 사가면 유용할까요?

IP : 112.152.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기억은 안나는데
    '14.3.28 12:37 PM (1.251.xxx.35)

    비룡소 책 괜찮은거 많아요(여기선 물론 말들 많지만,,전두환,,어쩌고해서)
    2학년이라면.왠만한 책 다 읽어요.
    저희앤 그때 해리포터 시리즈 읽었거든요.물론 한글로 된거요.
    애가 읽을수 있으면 상관없을것 같네요

  • 2. 비룡소
    '14.3.28 1:05 PM (125.178.xxx.170)

    전두환의 아들 소유 출판사는 시공사예요.--;;
    시공주니어..

    비룡소는 다른 회사입니다.
    전두환 정권 말기에 출판자유를 위한 자유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

    초등 2학년이라면 2,3권부터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3. 비룡소책 좋지요..
    '14.3.28 1:11 PM (59.7.xxx.69)

    울아이는 7살때 1~2단계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도 넘 좋아라 해요. 읽기독립 확실하게 했죠. 여력만 되면 전 세트로 사주고 싶더라구요..

  • 4. nn
    '14.3.28 3:40 PM (14.52.xxx.59)

    1단계 책이 글밥이 적고 쉽지만 내용이 재밌는 책들이 참 많아요.
    책읽기를 즐겨하지 않는 아이라면 1단계로 책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어요.
    2-3단계는 세트로 사시고 1단계는 아이랑 함께 골라보세요.

  • 5. 시나몬
    '14.3.28 10:45 PM (59.24.xxx.144)

    1,2,3단계 다 사가세요.
    제 아이도 책읽기 좋아하는 2학년인데 1단계는 가벼운게 읽고싶을때 읽어요.
    얼마전 gs샵에서 1,2,3단계 166권에 3단책장+신기한스쿨버스키즈30권 사은품으로 해서 50만원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73 이정 "내가 한 말 후회없고 다 책임질 것" 21 이정씨 고마.. 2014/04/19 11,720
371572 한 두놈도 아니고 어디서 선동질이여!!? 13 지긋한알밥들.. 2014/04/19 1,594
371571 사설 구조업체가 있다면.. 구할수 있었을까요. 5 2014/04/19 1,493
371570 한겨레도 홍가혜 비판했으니 정부에서 푼 알바인가요??? 3 추워요마음이.. 2014/04/19 1,460
371569 JTBC 손석희의 '뉴스9', 종편채널 최고 시청률기록 11 손석희 2014/04/19 3,844
371568 초반 구조된 승객,승무원 증언 중에서 21 의문점 2014/04/19 9,612
371567 그냥 무능력한 거예요. 33 **** 2014/04/19 4,340
371566 BBC 방송 실종자 가족 인터뷰 &quot;딸에게 뛰어들.. 3 ... 2014/04/19 3,773
371565 82가 이상하다,, 정신들 차리세요 137 2014/04/19 11,953
371564 교신 내용 왜 공개하지 않는가 4 탄식 2014/04/19 1,387
371563 학부모대표가 해경 아예 없었으면 좋겠대요. 12 ... 2014/04/19 4,031
371562 왜! 한발씩늦게 대처를 하는걸까요. 2 .... 2014/04/19 911
371561 우리나라 전쟁나면 다 죽겠네요. 11 케이트 2014/04/19 3,206
371560 국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다고 부처 이름 까지 바꾸면서... 1 안전이 중요.. 2014/04/19 887
371559 학부모인터뷰도 홍가혜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요 27 흰돌아짐 2014/04/19 3,449
371558 슬슬 언론에서 '정부 책임론'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8 Sbs 2014/04/19 2,034
371557 수학여행 야영 단체 수련활동 다 없애는거 동의하세요? 37 투표 2014/04/19 3,492
371556 고등학생들의 분노 "이보다 더 비참할 순 없다".. 9 분노 2014/04/19 4,719
371555 오래된 주택 3 싫타 2014/04/19 3,226
371554 이번 일로 인한 젤 피해자는 누굴까요? 11 분노합니다 2014/04/19 3,141
371553 태국분들 고맙네요... 3 ... 2014/04/19 2,453
371552 벌레들 갑자기 캡쳐하고 신고하겠다는이유 ... 2014/04/19 1,068
371551 현장 대기중인 민간 잠수부들 인터뷰 영상 6 해경이 막는.. 2014/04/19 2,201
371550 현재 정부를 편드는 무리들의 공통된 주장 49 한류열풍 퍼.. 2014/04/19 2,691
371549 실종자 가족 생존자 포기, 중대결단 임박 17 결국 2014/04/19 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