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만 가르치나, 밤일도 가르쳐야지." (여자 중등학교 운동부 감독)
1. 아이구
'14.3.28 11:55 AM (1.251.xxx.35)기사 읽기도 겁나네요.
저 정도인데.....참...심각하네요.
저거 고칠수가 없나요.
딸 없는 엄마가 읽어도 떨리는데...2. ‥
'14.3.28 12:01 PM (1.242.xxx.239)저게 뭔가요‥ 정신병자들이 감독하고 코치하고 있나요 도가니급이네요ㄷㄷ
3. ㅇㅇ
'14.3.28 12:11 PM (221.148.xxx.25)제목만 보고도 치떨리네요.
이건 뭐 썩지 않은 분야가 없네요.4. ㅇㄱ
'14.3.28 12:28 PM (175.117.xxx.161)우리은행이 유명하긴 하네요..
그런감독들만 영입하는지...ㅉㅉ5. ...
'14.3.28 12:37 PM (203.249.xxx.21)여성을 동등한 인격으로가 아니라....
성적 대상으로 보는 가치관을 가지면
자기 아래 있는
여자들은 다 지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으로 여겨지면서 자연히 벌어지게 되는..현상.
우이쒸. 진짜 화나네요.
인성교육, 성교육, 인권교육, 양성평등교육 똑바로 시켜야할듯.6. ..
'14.3.28 12:40 PM (218.38.xxx.245)ㅁㅊㄴㄷ 확 ㄱㅅㄱ를 잘라버려야지 !!이런짓 또 안할탠대 금수보다 못한 ㅅㄲ들
7. 아이구야
'14.3.28 1:07 PM (61.79.xxx.76)기가 막히네요.
예전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애들이 정말 운동을 많이 했는데
얻어 맞으며 지들끼리도 군기를 잡고 괴롭힌다더니
저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었군요.
여성인권은 물론 밝혀져도 사람들이 선수들을 어떻게 보겠나요..8. 대항
'14.3.28 1:32 PM (121.182.xxx.150)그 꼴을 당해도 고발이나 대항을 안하니 계속되어 온 거죠.
9. 없는집 아이들이 이래서 불쌍해요
'14.3.28 2:22 PM (114.205.xxx.124)운동하는 애들이 집안이 가난한 애들이 많아서...
김연아같이 엄마가 딱 지키고 있는것도 아니고.10. 폴고갱
'14.3.28 4:32 PM (119.195.xxx.70)우리나라는 스포츠계도 대학도 다 썩었구만요
도대체 이런 사회에 자식 낳아
열심히 착하게 살아라고 말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