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 털어 놓아요.

오십대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4-03-28 09:33:49
속이 더부룩해서
힘을줘 방귀를 뀌면
소변도 살짝 나오는 느낌..
실제로 아주 살짝 묻어요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가 그러는데
병원에 가야 할지...고민 중 입니다
IP : 39.114.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8 9:34 AM (124.49.xxx.162)

    그정도는 아직 아무것도 아닌데 불편해 지시면 간단한 수술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럴 때예요

  • 2. ..
    '14.3.28 9:35 AM (1.242.xxx.239)

    케겔운동으로 그 정돈 좋아진다고 듣긴 했는데 병원은 일단 다녀오시면 좋지요

  • 3. ..
    '14.3.28 9:44 AM (211.253.xxx.18)

    걷기만 꾸준히 하셔도 호전 될 거예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항문을 닫는다는 식으로 자주 해 주시면
    주변 근력이 생깁니다.

  • 4. 걱정마세요
    '14.3.28 1:09 PM (121.147.xxx.125)

    심한 것도 아니고

    아주 약간씩

    나이들면서 그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오는 당연한 상황이니까.

    저 원글님보다 훨씬 나이 많지만

    걷기 운동 스쿼트. 런지 하면서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그런 증상이 사라졌어요.

    평소에 운동 좋아하지않았는데

    운동하고 몇 달만에 저도 모르는 순간 그런 증상이 사라졌으니...

    꼭 운동하세요.

  • 5. 요실금
    '14.3.28 6:42 PM (112.186.xxx.156)

    그 정도면 요실금이라고 봐야해요.
    방귀는 생리적인 현상인데
    방귀 뀌면서 복압이 오르면 요실금이 되는거죠.
    방귀 말고도 복압이 오르는 다른 상황에서도 요실금이 올거예요.
    예를 들어서 재채기를 한다든지, 무거운 물건을 든다든지..
    그럴 때마다 조금씩 요실금이 오구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저라면 요실금 치료를 알아보겠어요.
    그렇게 찔끔거리는 상태로 사는 건 싫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102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525
416101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4,155
416100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2,006
416099 이번 고1모의 난이도 어땠나요? 3 2014/09/07 1,350
416098 구조 될 수 있었는데... 5 세월 2014/09/07 1,640
416097 지식채널e - 다시 돌아올 것이다 3 monk 2014/09/07 1,659
416096 이건 애한테 해주니까 좋았다 했던거 뭐있나요? 책읽어주기? 6 궁금 2014/09/07 2,001
416095 "이인호, 나치 부역자를 프랑스 공영방송에 추천하는 꼴.. 2 샬랄라 2014/09/07 1,745
416094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너무 아쉬워요 68 괜찮아 사랑.. 2014/09/07 12,813
416093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1 발상 2014/09/07 1,537
416092 미쳐가나봐요 4 정신이상 2014/09/07 1,578
416091 공항터미널예식장이 고급인가요? 8 럭키 2014/09/07 3,753
416090 코스트코에서 목격한 진상 38 코코 2014/09/07 18,423
416089 귓속이 간지러워요 5 이빈후과 2014/09/07 3,109
416088 인간들아, 사람이면 유족들 더 이상 욕보이지 마라. 9 .... 2014/09/07 1,327
416087 '박근혜의 7시간' 알아야 '왕따' 안 당한다? 2 샬랄라 2014/09/07 2,138
416086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LSIL 이라는데 꼭 조직검사 필요한가요 4 답답 2014/09/07 10,339
416085 6살아이가 밥먹을때 집중을 못해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38 아ㅣㅇ가 ㄱ.. 2014/09/07 9,855
416084 이노래들..오늘 자긴 글렀다ㅠ 3 보고싶다.... 2014/09/07 1,781
416083 남편이 속을 긁으면 시댁에 가기 싫어요. 3 베라 2014/09/07 1,939
416082 내일 여행 가는데 냉장실에 있는 등심이랑 불고기 거리 냉동실에 .. 2 고민중 2014/09/07 1,344
416081 가요인데 제목 좀 알아내주시어요. 5 저도 2014/09/07 1,041
416080 베스트글 읽다가요 이점재의 ㅎㅇㅅ이 누구에요 4 궁금 2014/09/07 5,329
416079 흑석동 한강센트레빌(1차)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4 어려워요 2014/09/07 6,293
416078 세월호는 어떻게 ‘산’으로 갔나 didi 2014/09/07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