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믹스커피 먹고난후 나는 입냄새 참 역하네요

입냄새 조회수 : 6,663
작성일 : 2014-03-28 09:25:33

저도 믹스커피 좋아합니다.

커피 먹고 나면 항상 양치는 해야되겠다 싶은게

직장동료나 상사분들 마시고 옆에 와서 얘기할때

정말 참기 힘드네요

평소 입냄새 안나던 분들도 믹스커피 한잔이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되네요

IP : 115.2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3.28 9:29 AM (218.38.xxx.235)

    사탕 먹고 난 다음의 냄새도 혐오스러운거 보면 당분과 침의 만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2. 맞아요
    '14.3.28 9:30 AM (61.39.xxx.178)

    믹스커피 마시고 나면 정말 냄새가 심하죠
    그래서 전 믹스커피 마시고 나면 깨끗한 물 마셔서 믹스커피 잔여물을 없애요.

  • 3. ....
    '14.3.28 9:30 AM (211.114.xxx.148)

    딱히 믹스라서가 아니라.. 원래 커피먹으면 텁텁한 내가 나죠; 물한모금으로 가글만 해줘도 좀 나은데..
    믹스는 가끔 정~ 졸리거나 당분이 당길 때 먹는데 목도 칼칼하고 참.. 안먹자니 아쉽고 그래요ㅋㅋ

  • 4. 참 조심스럽죠
    '14.3.28 9:30 AM (1.251.xxx.1)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전혀 모르고 마구 마구 마셔대고 거침없이 나댕긴다(?)는 게 고문이죠!

    제 주변에도 믹스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는 사람이 무슨 폭탄처럼 돌아 다니는데 알려 줄 수도 없고...

  • 5.
    '14.3.28 9:32 AM (108.59.xxx.208)

    그 믹스에 담배까지 피면 흐허허허헉 장난아니에요ㅠ

  • 6. 진짜
    '14.3.28 9:33 AM (115.22.xxx.148)

    커피한잔에 담배까지 피고와서 떠들면 거의 죽음이죠

  • 7. 동감
    '14.3.28 9:35 AM (182.226.xxx.120)

    지금은 믹스커피 좋아하지만 예전에 싫어했던 이유가
    다 마신 커피잔에서 한약냄새같은게 나서였거든요.
    마신후 입냄새는 제 입이라도 별로예요.
    지금도 한잔 마셨는데 이닦으러 갑니다^^

  • 8. ..
    '14.3.28 9:39 AM (211.214.xxx.238)

    원래 입냄새가 안나는 사람은
    믹스를 마셔도 썩은내가 아니라 그 커피 향내가 고대로 나던데요... 물론 전 아니고;;

  • 9. 당연하죠
    '14.3.28 9:53 AM (58.127.xxx.5)

    사람은 자기 냄새 나는지 모르지만 믹스커피 마시고 난 뒤
    자기 입냄새 느끼는 사람은 많을 걸요

  • 10.
    '14.3.28 10:03 AM (39.7.xxx.200)

    그것도 그런데 저는 커피 향도 역하게 느껴질 때 있어요
    입에 들어가기 전에 커피 향요 담배 냄새와 비슷하다고 느껴질 때 있어요

  • 11. 몰랐다가
    '14.3.28 10:24 AM (182.219.xxx.22)

    이 글 보고 지금 믹스 커피 마신 후 양치했네요.이제 조심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39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7,223
400738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969
400737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338
400736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175
400735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627
400734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653
400733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508
400732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257
400731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81
400730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2,079
400729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669
400728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639
400727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114
400726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743
400725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337
400724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724
400723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138
400722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867
400721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518
400720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147
400719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198
400718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768
400717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137
400716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586
400715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