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만원 마리메꼬 테이블보 미친건가요?ㅠㅠ
1. 유령
'14.3.28 8:15 AM (223.62.xxx.77)비싼 것 같긴한데 여행 중 쇼핑이면 좀 사치도 부려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돌아와서도 아른거리면...
한국에도 팔 수도 있으니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시구요.2. 관심없는 사람은
'14.3.28 8:15 AM (1.251.xxx.35)미친것일테고
관심있는 사람은 가격에 관심없죠...
테이블보를 안쓰는 집이어서 모르겠지만,
화장품 하나 산다치고, 그릇하나 산다치면
저라면 살것 같아요.
다음에 사고싶다고 헬싱키 못갈거잖아요^^
친구몰래 사세요 ㅋㅋ3. ..
'14.3.28 8:22 AM (86.25.xxx.221)한국가격 검색해보니 19~20만원이래요:)
4. ...
'14.3.28 8:23 AM (125.178.xxx.179)마음에 들면 사세요.
저도 10년전에 산 테이블보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그당시에는 비싸서 망설였는데,
쓸수록 잘 샀다고 생각해요.5. 관심없는 사람은
'14.3.28 8:23 AM (1.251.xxx.35)그람.무조건 사셔야죠.
얼릉 가세요 ㅋ6. 지난번
'14.3.28 8:23 A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고속터미널.지하상가에서 테이블러너? 물었더니 6만5천원이라더군요.
원단이 맘에 쏙든다면 여행기념으로 괜찮을듯해요7. 맘에 드신다면
'14.3.28 8:25 AM (118.221.xxx.32)비싼거 아니죠
좋은건 오래써요8. 저라면
'14.3.28 8:26 AM (1.241.xxx.158)살거 같아요. 시장 한번 안보면 되는것이고 냉장고속에서 썩어서 나가는것만 줄여도 충분히 세개도 살거같아요.
저는 사는쪽으로 콜9. 헉헉.
'14.3.28 8:32 AM (211.195.xxx.238)좋은 기횐데 언능 사셔야죠.
윗분들 말씀대로 관심없는 사람은 비싸게 다가오겠지만...관심없는 친구에게 물어볼 필요없이 후회없게 몇장 사세요.
완전 부럽구만요!!!!!10. ...
'14.3.28 8:35 AM (24.209.xxx.75)일단 테이블보...사는 건 동의하는데요.
동행이 있으니 그 친구는 내일 자기 일정 볼수 있으면 돌아가 사세요.
전 여행하면서 친구가 테이블보 때문에 반나절 또 쇼핑하러 가자면 좀 싫을거 같아요.
쇼핑 별루 안좋아해서요. ^^;;;;;11. dlfjs
'14.3.28 8:39 AM (118.221.xxx.32)맘에 쏙 드는건 꼭 바로 사세요
다녀오면 눈에 밟혀요12. 다시 가볼 정도로
'14.3.28 8:41 AM (122.100.xxx.71)눈에 아른거린다면 당연히 사야죠.
7만원 투자해 몇년을 볼때마다 흐뭇하다면 본전 빼고도 남겠는걸요.
돈 없는 저같아도 삽니다.13. 입력
'14.3.28 8:55 AM (223.131.xxx.181)마리메꼬 꽃무늬인가요?
저라면 삽니다
그 팩토리샵에서 산 무민도 잘쓰고있어요14. .......
'14.3.28 8:55 AM (180.68.xxx.105)마리메꼬가 현지에서도 싸지않다고 들었는데(물가 때문에), 그 가격이면 저렴한편 아닌가요???
7만원짜리 테이블보가 미친거아니면, 7백만원짜리 꼬딱지만한 가방 드는 여자들은 이미 미친X인거죠??? ㅋ15. 사세요
'14.3.28 9:05 AM (117.111.xxx.10)한국과 그정도 가격차이가 있고
평소갖고싶었던거라면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여행가면 물건 덥썩 못사는 타입인데
늘 다녀오고 나서 후회해요.그때 살껄~하구요.
ㅎㅎ16. gg
'14.3.28 9:12 AM (115.92.xxx.145)얼렁 사세요
제가 맘이 급해징네요17. 친정엄마
'14.3.28 9:13 AM (182.218.xxx.68)친정엄마가 15년전에 거금 10만원 주고 산 테이블보가 있는데 아직도 이뻐요.
처음엔 엥? 했는데 가면갈수록..요즘 유행하는 북유럽풍이더라고요-_-;;;신기;;;;;;
첨엔 저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이쁘더니 요즘은 아줌마들이 어서샀냐고.;;;18. 은
'14.3.28 9:31 AM (108.59.xxx.217)그런건 사야합니다. 맘에 쏙 드는 제품 만나는거 쉽지 않아요.
7만원으로 그 테이블보 내가 직접 만들수도 없는것이고.
사서 두고두고 잘 사용하세요 ^^19. 가을
'14.3.28 9:43 AM (116.121.xxx.59)저도 요즘 테이블보 폭풍 검색중인데 맘에 드는게 안나오더군요.
저라면 사겠어요. 맘에 드는거 발견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7만원이면 비싼것도 아닌거 같구요.20. ㅎㅎㅎ
'14.3.28 10:53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무조건 사야하는거네요!샤넬아니고 똥도 아닌데
21. ㅎㅎㅎ
'14.3.28 10:54 AM (175.223.xxx.137) - 삭제된댓글강추합니다 샤넬도 아니고 루똥도 아닌데 여행 기념품!!
22. 마리메꼬
'14.3.28 3:03 PM (178.190.xxx.112)자체가 비싸요. 핀란드 물가가 살인적이라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5317 | 중년여성들 짧은 단발 웨이브가 젤 흔한가요? 4 | 헤어스타일 | 2014/03/31 | 9,476 |
365316 | 2014년 3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3/31 | 671 |
365315 | 과자 1KG ~~~ 5 | 참맛 | 2014/03/31 | 1,862 |
365314 | ios용 iphoto가 뭐죠? | 90 . | 2014/03/31 | 370 |
365313 | 신랑한테 섭섭하네요 41 | 44세 | 2014/03/31 | 11,731 |
365312 | 예단비 글보고 ... 19 | 궁금 | 2014/03/31 | 4,552 |
365311 | 올케언니... 고아워요... 2 | 코스코 | 2014/03/31 | 2,299 |
365310 | 세결여 끝나서 아쉬워요 2 | 결말이 | 2014/03/31 | 1,611 |
365309 | 백팩 | 가방 | 2014/03/31 | 793 |
365308 | 집주인이 세준집을 담보로 대출을 한다는데 6 | 세입자 | 2014/03/31 | 2,076 |
365307 | 영화 하나 추천 - 메트로(2013) 마지막 탈출 2 | 잠이 안와서.. | 2014/03/31 | 2,355 |
365306 | 이 시간에 깨어 있으신분들?!! 11 | 궁금이 | 2014/03/31 | 1,366 |
365305 | 매운 음식 뭐 있을까요? 4 | .. | 2014/03/31 | 1,133 |
365304 | 세결여 재밌나요? 24 | 드라마 마니.. | 2014/03/31 | 2,972 |
365303 | 혼자 여행 다니는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2 | ㅇㄹㄴ | 2014/03/31 | 4,360 |
365302 | 제주에 7월28 ~ 8월 9일까지 숙소빌리고 싶어요~ 1 | 콧등에 폭탄.. | 2014/03/31 | 1,240 |
365301 | 참좋은시절에서 30년째 집에 안들어온 아버지 3 | 꽃~ | 2014/03/31 | 2,100 |
365300 | 강진농부 김은규 입니다. 4 | 강진김은규 | 2014/03/31 | 2,999 |
365299 | 새아파트로의 이사..어떨까요? 5 | .. | 2014/03/31 | 2,418 |
365298 | 남편이 밉고 죽고싶은 마음뿐 6 | ㅠㅠ | 2014/03/31 | 2,855 |
365297 | 이밤...지나간 달달한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18 | 홍차 | 2014/03/31 | 3,680 |
365296 | 영어 과외샘은 어떤기준으로 2 | 박 | 2014/03/31 | 1,153 |
365295 | 남편은 표면적으로...(칙칙한 글이니 패스하실 분은 패스) 3 | 헤어지고 싶.. | 2014/03/31 | 1,684 |
365294 | 단기간으로 콜센터 상담일 할만할까요? 3 | 매워 | 2014/03/31 | 2,034 |
365293 | 허리부터 하체비만인 체형에 어울리는 코디 알려주세요~ 2 | 자유 | 2014/03/31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