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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 전처언니글인걸 스타뉴스기자가 작년에 기사로 확인해줬네요.

깨소금 조회수 : 21,901
작성일 : 2014-03-28 04:21:00
http://m.news.naver.com/read.nhn?oid=108&aid=0002208276&sid1=106&backUrl=%2Fm...

기사내용이 설경구 옹호 불쌍하다ㅡ식의 뉘앙스
but 기자가 떡하니 다음아고라에 올린 친언니라는 분의 글이 사실임을 확인시켜주네요. 이제 할말없겠죠? 설송이 왜 친언니라는분을 고소 못시키는지
왜 송이 대한민국영화대상시상식에서 영화 시 소개로 나온 안내상을 차마 못보고 숨어버렸는지 왜 설이 전처에게 위자료로 재산대부분을 줬다하는지ㅡ위자료 유책배우자 ㅋ
캐나다에서 살고있을 딸아이에게 최소한 미안했다면 힐링출연은 하는게 아니었죠 송의 복귀를 위해 악어의눈물 지으며 해명이란 고작 한다는 소리가 jyj공연 같이 봤다고 지금도 잘 지낸다고 jyj와 같은 씨제스엔터 소속ㅡ솔직히 표는 샀겠어요? 마음아픈 딸위해 콘서트 보여준다한들 딸의 상처가 회복이나 될까요? ㅡㅡ
송이 아들에게까지 악플을 단다는 이유로 고소한다는데 아들악플다는사람은 문제가 있지만 설송이 그정도 비난과 눈초리는 감수해야한다고 봐요.
전처와 딸아이를 캐나다로 유배시켜버리고 피눈물 흘리게 했으면서
고작 대중들의 그에대한 비난은 보기싫다 이거겠죠.
하지만 어쩌나요? 이번 송의 고소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내막의 추함을 알게됐으니 오히려 설송의 아들에겐 더 직격탄이겠네요.
처신 참 잘해요. 설이나 송이나

IP : 125.180.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깨소금
    '14.3.28 4:34 AM (175.223.xxx.213)

    설경구가 이혼후 살았다는 자양동 스타시티ㅡ기사에선 건대 작은 원룸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1993871...
    여기서 설송이 데이트함!!
    송이 시상식에서 안내상 보고 숨는 영상캡쳐
    http://m.blog.naver.com/jungugi/140170001218
    줄곧 있다가 안내상 나오니 사라짐 일말의 양심은 있어나봄
    전처언니글과 사촌의 글 캡쳐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72167

  • 2. 깨소금
    '14.3.28 4:46 AM (175.223.xxx.213)

    설이 따뜻한 아버지로 가장으로 나오고 정의를 지키는 경찰과 의로운 시민으로 나오는 영화는 설송이 딸에게 비수꽂고 결혼기자회견한다는 순간부터 영화에서나 잡지에서나 보기 싫어짐ㅡ티켓파워 약해짐
    송이 아직도 본분을 망각하고 좋은 배역 따내려고 복귀하려고 하는데 이번 고소사건으로 더이상 방송에서 보기 힘들거리 전망됨
    그저 설송의 아들이 되도록 자라면서 상처덜받고 바르게 크길 바라는 전업주부로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경구 이혼루머중에 설경구가 무정자증이라 딸까지 부정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만약 사실이라면 ㅡㅡ 설마 그정도로 인간이길 포기한 인간이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 3. 내용중
    '14.3.28 5:16 AM (211.212.xxx.210)

    바로 잡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설이 전부인에게 위자료로 재산대부분을 주지는 않았어요
    지가 가진것어 코딱지만큼 줬죠

    10억ㅡㅡ강남 아파트한채도 못살 가격입니다

  • 4. 지나다
    '14.3.28 7:24 AM (59.26.xxx.155)

    다음에 설경구 검색하면 안내상 여동생과 결혼이라고 위키 대백과로 검색되고 이혼까지 링크되어 나와요

  • 5. 기사내용중.
    '14.3.28 7:25 AM (1.235.xxx.157)

    설경구가술먹고 전화해 ...윤아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풋
    야..이것아 그럼 네 딸 낳아주고 성공하기까지 뒷바라지한 조강지처는 무슨 잘못을 햇니..
    진짜 인간이 아니무니다.

  • 6. 아이가 커가니 불안했니?
    '14.3.28 7:26 AM (119.197.xxx.200)

    아이에게 퍼붓는 저주때문에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아무리 쭉 지켜봐도 설.송 욕하는건
    봤어도 애욕하는건 본적이 없는데 지 아이가 커가면서 불안했나 봐요
    일종의 선전포고 같은거? 내가 다른건 다 참아도 애 건들면 가만안둔다 뭐 이런거요.

    송윤아가 고소장접수했다던 법무법인에서 증거로 보여준 악플 캡쳐본 보니 백지영이나 다른 기타연예인이
    악플로 고소한거에 비함 뭐 세발의 피던데- 수위가 약한걸 가지고 고소드립치고 이게 악플인가. 지가 긁어 부스럼 만들면서 누구탓을 하는지. 두루두루 오버 한다는 느낌이 강해요.

  • 7. 그러게
    '14.3.28 7:59 AM (203.226.xxx.78)

    전처와 딸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얼마나 그과정이 좋지않았으면 주변사람들이 억울해서 저리 글을 올렸을까. 그리고 차라리 쿨하게 인정할껀 인정해하지 광복절특사때부터 불륜인거 다 아는데 불륜아니였다고 악플러만 고소하는거두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지.

  • 8. ...
    '14.3.28 8:37 AM (223.62.xxx.244)

    아니 불륜과 그 과정이 사실무근이면 그글 퍼뜨린 전 가족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고소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들부터 고소하고 있으니 그글들이 어느정도는 사실임을 증명해주는 꼴이 되버리지 않나요?
    루머의 진원지는 놔두고 엄한 곳에 화풀이하니 사람들은 그걸 점점 사실로 믿게 될 수 밖에.
    그리고 새 가정의 아이도 아빠가 다른 가정 버리고 결혼했다는 거 쯤 알아야죠. 나중에 더 큰 충격으로 돌아오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 9. 성인군자 납셨네~
    '14.3.28 9:08 AM (119.197.xxx.200)

    불륜은 어딜가나 배신에 대한 철저한 응징을 받게 마련이예요. 하물며 저런일은 일반인도 지탄의 대상인데 연예인이면 대중의 시선속에 자유롭지 못할꺼란거 알았다면 처신 똑바로 못한 당사자들의 잘못이지 그걸 욕하는 사람의 잘못이라뇨. 지들의 애가 걱정이였으면 애시당초 그런일을 만들지 말던가. 만들었으면 시간이 해결하주게 조용히 살던가.

  • 10. 지가먼저
    '14.3.28 9:29 AM (125.178.xxx.170)

    포기한 아이인권을 자기 아이니까 지키고 싶어한다... 이거 엄청난 모순인거 아시죠? 본인이 대우 받고 싶은대로 남들을 대우하란 말 있지요. 본인들이 한만큼 받고 있는겁니다. 뿌린대로 거두는중인데 뭐가 심하단건지... 남눈에 눈물내면 자기눈에선 피눈물 흘리는 법입니다.

  • 11. 어쩌다가
    '14.3.28 9:36 AM (175.117.xxx.161)

    조용히 사는게 설송에게는 중요한 일일텐데
    머리가 나쁘긴 나쁜가봐요..
    입에 오르면 오를수록 잊혀졌던 사람들 기억이 더 새록새록
    분노도 더 심해지네요.
    자기애 귀한거 알면 전처애도 귀한거 알아야지
    이제야 후회하면 뭣들하리~
    불륜설송이란 주홍글씨 평생 달고 갈텐데...
    후에 설송자식이 티비에 나오면
    또 사람들 입방정 떨겠죠.
    재네 불륜에서 낳은 애들이 저리컸대?
    최근에 현미가 나온 티비보고 연애인은 어쩔수 없다 싶네요.

  • 12. 근데
    '14.3.28 10:05 AM (203.226.xxx.36)

    애 욕하는건 못봤는데
    가만히 있음 중간이나 간다고
    아이노출은 정작 지들이 시키면서

  • 13. 설송은 답 없어요
    '14.3.28 12:49 PM (183.96.xxx.181)

    뻔뻔하고 무식하고 자기만 소중한 거죠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는 상관없고
    자기들만 억울한 거죠

    드라마든 영화든 안 보고 광고하면 불매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겠죠

  • 14. 송 이건 정말 bitch 네요.
    '14.3.28 3:05 PM (125.182.xxx.63)

    설은 son of bitch.

    두 비치끼리 천생연분 맞네요....

  • 15.
    '14.3.28 3:23 PM (61.82.xxx.136)

    리플 갈무리 해둔 거 읽어봤는데 아이 언급한 건 하나도 없더만요?
    힐캠 당시 그 많은 리플들 달렸을 때도 아이 얘기한 건 없었어요.
    행여나 몇 개라도 있었음 사람들이 애가 무슨 죄냐 이런 소리라도 했겠지만 당시 설송 까기 바빴지 둘 사이 아이는 아웃 오브 안중이었는데
    괜한 물타기 하고 있네요.

  • 16. Bn
    '14.3.28 3:25 PM (116.127.xxx.188)

    생긴대로논다고 한놈은범죄상.한년은여우상.
    애들을위해 그만관심꺼주는게 좋을거같애요.

  • 17. 그러니까 내말이요
    '14.3.28 3:30 PM (203.226.xxx.98)

    여기 자게만봐도 일터지기 전부터 여태껏 애기는 깐적을 놋봤는데. 내보기에 송이 애핑계로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지들이 오바만 안하면 조용히 묻힐 일이예요

  • 18. ...
    '14.3.28 3:32 PM (218.212.xxx.81)

    모르긴 몰라도 이번 소송으로 안티가 몇배는 늘었을 듯하네요.
    정말로 억울한 입장이면 네티즌 잡고 소송하지 마시고 전처 언니글 진실인지 밝혀달라고 그것부터 수사 요청하세요. 그게 순섭니다.
    인터넷에 아직도 떠돌아 다니는데 이것부터 수사해서 만일 거짓으로 판명된다면 안티는 많이 사라지지 않겠어요?
    정작 중요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고, 네티즌만 건드리면 정말 스스로 안티를 양성하지 못해 안달하는 겁니다.

  • 19. 애한테 악플단건 못봤는데
    '14.3.28 3:52 PM (115.143.xxx.72)

    참 디테일하네 네티즌들도 잘 못본 자식에대한 악플도 찾아내고
    설송까는글은 많이 봤어도 둘 사이에서 난 애에대한 악플은 거의 못본거 같은데
    걍 조용히 영화나 찍고 티비에 얼굴 안비추고 살면 될텐데
    애를 빌미로 소송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 20. 아 진짜
    '14.3.28 4:06 PM (152.99.xxx.62)

    둘 다 멍청해

    그냥 조용히 납작 엎드려 있으면 잊혀질텐데...

    왜 그러지

  • 21. 가지가지한다
    '14.3.28 4:14 PM (118.45.xxx.110)

    원래 부터 별루 관심 없던 연옌들이었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일깨워 주시니,, 점점 비호감에,, 이제 그만 둘다 안나왔음좋겠다,,

  • 22. 생긴대로
    '14.3.28 6:58 PM (1.238.xxx.51)

    설이나 송이나 참 생긴대로 논다 싶어요.
    박하사탕때 처음 봤는데 어쩜 저렇게 비호감일까 아무리 연기 잘한대도 싫다 했어요.
    송은 그 특유의 입모양. 웬지 이죽거리는 듯한 그 모양새에 항상 비호감이었구요.
    자기얼굴 자기 스스로 만들어간다더니 남의 가정 파탄내고 죄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못느끼고 사네요.
    뻔뻔하니 그리 살 수 있는거겠죠.

  • 23. 11
    '14.3.28 8:01 PM (39.120.xxx.67)

    요샌 머든 뻔뻔하게 나가야하죠.
    정치던 머던 뻔뻔하게 아닌척하고 더 큰소리내야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많죠.

    현미도 자기가 대단한 사랑으로 결.혼해서 산것처럼 방송에서 나와 더 큰소리치고
    이영애도 대학교때 나이 엄청~~~~많은 남자를 만난걸 순애보 사랑으로 포장하고
    요샌 머 뀐 넘이 더 큰소리내죠. 그냥 지들끼리 잘살면 되는구만 방송에 얼굴 디밀고 머그리 아닌것처럼 참;
    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하늘무서워 잘살아야하다는데 요샌 자식들때문에 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하죠

  • 24. 공감
    '14.3.28 9:15 PM (125.135.xxx.166)

    뻔뻔한 그들....
    누군가의 눈물을 밟고는 행복할수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사랑이 소중한만큼 옛사랑에게도 최선을 다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 25. 댓글보면
    '14.3.28 9:37 PM (68.192.xxx.103)

    아직은 우리 아줌마 사회는 건강 하구나 싶어요 . 옥소리도 그렇게 욕 얻어먹고
    내숭으로 치면 따라 갈 사람이 없는 송 윤아도 욕 먹는걸 보면 그래도 도덕은 살아 있다 싶어요

    본인들은 참 후안 무치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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