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 관심 끊으니 살 것 같아요!

빙상질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4-03-28 01:09:48
마오가 지나라에서 퍼받든, 듣보잡이 러샤에서 퍼받든~~ㅎㅎ
연아는 여전히 연아고, 레전드는 여전히 레전드일뿐~!
협회든 단체든 오 노~~~~~!관심 없어요.
개인의 소심한 복수는 쭈욱~~~~~!!!
이상 남양과 농심, 롯데, 피존, 귀뚜라미, 삼성, 종편 등등 여전히 안 먹고 안 쓰고 안 보는 소심복수쟁이 백!!!!!ㅋㅋㅋ
IP : 112.155.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4.3.28 1:24 AM (62.134.xxx.16)

    관심끊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그리고 연아가 연애를 하든 뭘하든 무관심하고 있어요.
    사랑에서 오는 무관심이죠. ^^

  • 2. 저도...
    '14.3.28 1:28 AM (211.201.xxx.173)

    관심 끊고 편안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연아 기록을 마오가 갈아치웠다는 기사를 보니
    육두문자가 무슨 방언처럼 터지더라구요. 그거 하나 쓰잘데기없는 그지같은 거라는 거
    잘 아는데 그래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진짜 드러운 피겨판, 진짜 드러운 피겨팬질.. ㅠ.ㅠ

  • 3. 부럽ㅜ
    '14.3.28 1:52 AM (211.215.xxx.166)

    전 아직 관심 못끊고 그만 또 사기현장을 보고 말았네요
    아사다는 진짜 피겨 악인듯요
    어찌 저리 양심도 없이 트악을 거의 뒤를보고 뛰면서 성공한척하나요?
    부글부글ㅜ
    김연아 선수는 아름다운 피겨를 하지만
    그러나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정신력인듯요
    소치에서 정점을 찍은듯 싶어요
    오늘 만약 그녀가 경기를 보았다면 벤쿠버 쇼트때 그 푸웃하고 웃던것 처럼 웃었을거라고 상상해보게되네요

  • 4. 저도...
    '14.3.28 1:57 AM (211.201.xxx.173)

    제가 왜 저녁 내내 기분이 안 좋았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그 기사를 봤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다른 사람보다 연아가 저걸 봤으면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싶어서 속이 부글부글 끓었었어요.
    그런데 지금 위에 부럽ㅜ님의 댓글을 읽고나니 위로가 되네요. 맞아요. 연아는 오늘 경기를 보고
    벤쿠버 쇼트 그때처럼 푸웃하고 웃었을 거에요. 연아는 대인인데 팬질하는 제가 소인배네요..
    윗님 댓글의 마지막 한줄에 큰 위로 받았어요. 이제 털어버려야죠. 정말 감사해요..

  • 5. 그러게요.
    '14.3.28 4:34 AM (178.191.xxx.216)

    연아 때문에 분노하고 흥분한거였지 이젠 지들끼리 사기를 치든 말든 아~~~무 관심 없어요. 연아가 저 쓰레기판에서 당당하게 빠져나온게 기특할뿐이죠.

  • 6. 영원한 여왕
    '14.3.28 6:29 AM (182.231.xxx.198)

    네이버 메인에 걸린 아사다 사진 보기 싫어서 접속도 안하네요.
    무슨 경우라도 언제나 연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연아가 없는 피겨판에서 지네들끼리 주고 받는거 관심없지만 정말 욕을 부르는 행태들이예요.

  • 7. 캔디스
    '14.3.28 7:19 AM (118.139.xxx.222)

    마오가 은퇴해야 살 것 같아요...
    아직은 아니네요...
    미묘하게 짜증나요..ㅠㅠㅠ

  • 8. ..
    '14.3.28 8:29 AM (118.221.xxx.32)

    뭐하러 ,, 올림픽이나 경기때 응원하고 끝내는게 맘 편하죠
    에너지 다른일에 쏟고요

  • 9. ...
    '14.3.28 9:10 AM (180.227.xxx.92)

    남양과 농심, 롯데, 피존, 귀뚜라미, 삼성, 종편 등등 여전히 안 먹고 안 쓰고 안 보신다니 멋지세요
    특히 삼성과 종편 싫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582 팩트티비 중계- 청와대앞 실시간 방송중 1 .... 2014/05/09 1,511
377581 시민단체는 머하는 거죠? 5 ..... 2014/05/09 1,678
377580 경찰버스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 2014/05/09 963
377579 아, 진짜.. 사과 백번이라도 해주겠다 4 ㅇㅇ 2014/05/09 997
377578 이쯤되면 kbs 안보기운동 해야겠어요. 8 국민 2014/05/09 1,363
377577 분위기 거칠게 몰아가는 분이 있는데. 1 ... 2014/05/09 1,270
377576 KBS "유가족 편을 든 언론상대 법적조치" 23 참맛 2014/05/09 3,430
377575 생방송보는 인원수 어떻게 보는 건가요? 독립자금 2014/05/09 761
377574 국민과 개비에스 싸움으로 가는구나 1 머리가나빠 2014/05/09 1,136
377573 전우용트윗/ 당신들이 더 나쁩니다. 3 전우용 2014/05/09 2,035
377572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비교하기 2 비교되나 2014/05/09 1,500
377571 뉴스시KBS보도 .. 2014/05/09 762
377570 우리에겐 조국이 없습니다. 우린 난민입니다. 11 ... 2014/05/09 1,501
377569 k사 놈들의 만행은 m사 재철이의 성공을 본받은거죠 6 무무 2014/05/09 916
377568 지금 저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견찰이 뭐라고 하는 거에요? 3 팩트 TV 2014/05/09 1,300
377567 (현재1천명) KBS 공식입장입니다. 46 독립자금 2014/05/09 7,174
377566 kbs 유족들에게 폭행당했다는 보도 나감 10 우유좋아 2014/05/09 1,623
377565 어제 녀석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아야 할 부모들이... 2 ..... 2014/05/09 698
377564 청와대로 가는 유족들 어찌 대하는 지 보면 답 나옵니다 5 자충수 2014/05/09 1,043
377563 새글로 실시간 속보 이어갑니다 27 우리는 2014/05/09 2,232
377562 가설 분향소를 KBS앞에 2 참맛 2014/05/09 984
377561 김시곤인가 이 넘 크게 될 넘일세 2 잘 한다 2014/05/09 1,301
377560 정의를 빼앗긴 나라... 정상이 아닌 나라 빼앗긴나라 2014/05/09 949
377559 안행부 전화부탁, 청와대 앞 50여 분이 지원요청 7 독립자금 2014/05/09 1,517
377558 미친것이 사과는 커녕 법정대응하겠답니다 16 기회 2014/05/09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