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재밌어요

[처음 봤는데]

그동안 외국에 있어서 케이블 드라마는 다운 잘 안받아봤는데...

오늘 처음 봤는데 엄청 웃었어요.

시즌 1부터 봐야겠네요.

김현숙씨 팬될듯....

[ㅎㅎ]

꼭 보세요~12345까지 정말 재밋엇어요^^

[..]

막돼영은 초기 시즌이 재밌어요.
전, 산호가 퇴장한 뒤부터는 흥미가 떨어져서 안봤거든요.
아.. 개지순도 지난시즌엔 안나왔다가 이번시즌부터 다시 등장한다고 하더군요..
개지순이 등장하니 함 봐볼까 생각중임돠...ㅎㅎㅎ

[라미란씨...]

멘트에 제가 주먹을 휘둘렀어요...
어쩜 이런 드라마를 왜 몰랐을까요....

[.ㅇㅇ]

낙원 인쇄소로 옮긴 시즌12도 재미있어요
보면서 을마나 낄낄 댔는지

[나무]

13 시작했다고라고라~~~~

저는

산호랑 애인 사이 돼가는 9시즌도 재밌었어요.

그리고 몇시즌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산호가 영애가 춘천에 쫓아가서
야! 우리....

자볼래? 했던 거 잊을 수가 없어요ㅋㅋ

[저는 도련님 나왔을때가 재밌었던거 같아요]

도련님이 잘 생겨서 그런지,달달하고 좋더라구요.

[ㅂㄴ]

지순나온다 해서 13시즌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영애씨는 초기시즌이 참 재미있어요
12시즌은 안봤습니다
거지순된 지순의 사연이 참 궁금하네요
훔친 만두 저글링하는 지순하고
남동생 두들겨 패는 영애하고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초기 시즌]

레전드죠. 영애 동생도 참 이쁘고 늘씬했죠. 영애 여동생 남편이 이상하게 재수없고 싫어서 안보게 되면서 끊었네요.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ㅎㅎ.

[....]

지순이 모습이 넘 충격이라,,,
대머리독수리는 끝까지 안나오려나.
막돼영 지금 재밌다해도
초반기때 재미 못따라가요

[yj66]

아름사 스토리 나올때가 더 재밌긴 했어요.
낙원 인쇄사 스토리는 좀 심심해서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여전히 재밌는 스토리들이에요.
오늘 시즌 13 첫회 봤는데 드라마 하나더 챙겨 볼게 생겨서 좋네요.

[님은행운아!]

1시즌부터 안보셨다니...꼭 1부터 보세요... 정말로 스트레스 휙 날려버리실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