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열어주세요!!!
누가 후기 쓰면 고용시녀 우르르 달려들어 후기쓴 사람 진상으로 몰아내고 순진하기짝이 없는 82블루오션에서 월수 천 찍어볼랍니다~~^^
1. ㅎㅎ
'14.3.27 11:44 PM (121.169.xxx.139)저도 이참에 돈 좀 벌어볼까봐요~~
2. Vvvv
'14.3.27 11:48 PM (218.151.xxx.227)그럼 제 친정아버지 농산물도 어떻게 좀 팔아볼까요 ㅋㅋㅋ
82를 알았음 부농이 되셨 을텐데 ㅋㅋㅋ
님 글 완전 맘에 들어요3. 제발
'14.3.27 11:50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장터 안열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주문해봤고 첨엔 아쉬웠지만 3개월 적응하니 장터없는게 오히려좋아요
비싼 고구마 선주문,
쭈글쭈글 한라봉 시어터진 감귤 깨져서오는 메론
엄청비싼 어떤사과 등등 너무안좋은행태들 다시보고싶지않아요4. 한심
'14.3.27 11:55 PM (121.145.xxx.9)원글이나 댓글이나 꼬여도 한참 꼬였네요.
하긴 보이는게 다니깐....5. 저는
'14.3.27 11:56 PM (59.19.xxx.93)열려도 좋고 안열려도 그만인 사람이고 장터 구매 더러 했는데 가장 최악의 구매는 ㅠㅠ 텐셀 내복 구매입니다
왜 그렇게 입은지 일주일도 안되서 구멍이 팡팡나는 내복을 파는데도 아무도 후기를 안올렸을까요? 하긴 저도 얼른 후기 못쓰긴 했기에 어짜 보면 남 원망할 수도 없네요 그걸 2개나 샀는데 진짜 미사여구 동원하니 의심많은 저도 깜빡 속게 되는 ㅠㅠ6. 그냥...
'14.3.28 12:00 AM (211.201.xxx.173)지나가려고 했는데 쭈글쭈글 한라봉과 시어터진 감귤에 열이 올라 로그인 했어요.
하도 사람들이 좋다고, 맛있다고 하길래 나만 실수로 잘못 왔나부다 하고 넘겼었는데
후기를 남겼어야 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진짜 못 먹을 거 팔지 말았으면 해요.7. 원글
'14.3.28 12:03 AM (1.247.xxx.68)전 주로 농산물이요.
받아보면 정말 아닌데 너무 아닌데 칭찬이 넘쳐나는 후기 댓글들 보면서 그래 내가 안목이 부족해서 괜찮을 걸 몰라보는 모양이구나 혹은 내가 많이 까다로운 사람이구나 혼자 자책했더랬지요~~8. 어디서 사나
'14.3.28 12:13 AM (59.6.xxx.95)만족 할 때도 있고 실패 할 때도 있는데...너무 지나치다 싶어요.
9. 내복
'14.3.28 12:32 AM (180.71.xxx.15)진짜 구멍도 금방나고 뒤틀리고 후질근근~~~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니..
니가 그렇지 뭐.. 하고 말았어요^^
장터!
저는 열려도좋고(구매하진 않아도 그냥 구경하는것도 좋았거든요^^)
영영 패쇄된다해도 그런가부다.. 합니다.10. 아아
'14.3.28 12:33 AM (182.227.xxx.115)처음으로 부모님 고구마 팔아드리는거라고해서 사봤는데
크기도 딱 적당하고 맛있드라구요
사진찍어 후기도 올려드리고
그 다음 해 그분이 또 올렸길래 믿고 재구매 했는데
손가락 고구마를 꽤 많이 섞어 보냈더군요 ㅋㅋㅋ
전 그때 손가락 고구마란걸 처음 봤더랬죠
처음 팔고 재미를 봤는가 그 다음해는 정말 장사꾼이 되셨더군요
안좋은거 섞어 팔 줄도 알고
씁쓸합디다11. 나무
'14.3.28 12:37 AM (121.169.xxx.139)텐셀 내복이요...
판매 글을 소박하면서도 유머있게 써서
물건에 대해 이상한 신뢰감을 줬어요.
정말 목욕탕에 입고 가기 챙피한 내복이었어요12. 하하
'14.3.28 12:42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내복에 당하신분 많네요. 저도 딱 하나 사본게 내복이었는데 진짜 대박....
길거리 오천원짜리 내복도 그거보단 나을듯. 구멍 뚫리고 후줄근 극치에 봉제선 다 뒤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에 진짜진짜진짜 최악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 ..
'14.3.28 3:42 AM (175.212.xxx.220)어록이라 이름까지 붙여서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니 뭐니 해놓고
스스로 호구하려고 질질짜면서 장터 살려내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뉘집 엄마들인지 불쌍해서 자식들한테 좀 알려주고 싶네요
엄마한테 좋은 쇼핑사이트들 소개좀 시키라고14. mm
'14.3.28 8:10 AM (221.151.xxx.147)'장터는 영영 열지말아주세요. 장터 닫으니까 호구에서 제대로 된 사람으로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저두요. 절대로 열면 안됩니다. 이젠 장터 없는거 적응했고 내가 호구였다는거 알게되었네요.
다시는 호구되기 싫어요.15. ᆢ
'14.3.28 8:31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선주문 호박고구마 진짜 화나요
그리고
L사과 너무 비싸고 ᆢ단골에 대한 배려 꽝이었죠
덕분에 다른 좋은 곳 알게 되어 이용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607 | 5학년 효녀, 3학년 불효자~ 5 | 우리 애들 .. | 2014/09/02 | 1,288 |
414606 | 기질적으로 센 아이..요새 슈퍼맨에서 8 | 내탓 | 2014/09/02 | 4,975 |
414605 | 질좋은 폴리에스테르 정장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기본 정장 | 2014/09/02 | 1,010 |
414604 |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09.01] - 충청북도 청주시 공개.. | lowsim.. | 2014/09/02 | 792 |
414603 | 딱 6년후에 현재 38만이던 중고생수가 10 | 집이 전재산.. | 2014/09/02 | 4,682 |
414602 | 시계줄(가죽) 세척 해보신분계신가요?? 1 | 회동짱 | 2014/09/02 | 3,002 |
414601 | 오이지 지금 담가도 되나요? 식구들이 맛들렸어요~ 2 | 오이지맛나다.. | 2014/09/02 | 1,768 |
414600 | 로봇청소기 궁금해요 2 | 청소기 | 2014/09/02 | 1,396 |
414599 | 아버지 제사를 가져올것같은데요 20 | ㅇ | 2014/09/02 | 3,059 |
414598 | 어린이집 신용카드 뭐쓰세요? | 뇽이 | 2014/09/02 | 1,074 |
414597 | 결국 한효주 동생건도 이병헌이 막아준거나 다름없네요 11 | sky | 2014/09/02 | 7,081 |
414596 | 변기자주 막히는 사람은 유산균을 먹어야 하나요? 8 | ... | 2014/09/02 | 2,429 |
414595 | 앞으로 젊은애들은 더 집 안살텐데 웃기네요 33 | 정부가 조장.. | 2014/09/02 | 5,405 |
414594 | “아버지 이육사 17번 투옥에도 맑은 감성 놀라워” 4 | 샬랄라 | 2014/09/02 | 1,225 |
414593 | 분당판교에. 맛있는갈비집 소개해주세요 4 | 가을밤 | 2014/09/02 | 1,537 |
414592 | 음..누굴까요? 2 | .... | 2014/09/02 | 1,388 |
414591 | 중고 스마트폰 사보신 분 있으세요? 5 | ,,, | 2014/09/02 | 1,137 |
414590 | 공중화장실에서 문도 안잠그고 볼일보시는분들은 왜 그런거죠?? ㅠ.. 8 | 애엄마 | 2014/09/02 | 2,025 |
414589 | 영어잘하는 지인이 가르쳐준방법 48 | fff | 2014/09/02 | 8,830 |
414588 | 누룽지 먹다 위쪽 어금니 1/3이 부러졌어요. 2 | ........ | 2014/09/02 | 2,117 |
414587 | 라면 어떤거 드세요? 17 | ^^ | 2014/09/02 | 3,738 |
414586 | 원래 자기자식은 이렇게 이쁜가요? ㅎㅎ 19 | 직장맘 | 2014/09/02 | 3,983 |
414585 | 설화수 자음생크림~ 6 | 어떤가요 | 2014/09/02 | 3,349 |
414584 | 내신 시험공부 방법이 4 | st | 2014/09/02 | 1,353 |
414583 | 추석당일날 몇시에 친정가시나요? 5 | 아니야아니야.. | 2014/09/02 | 1,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