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벌써 요실금

현수기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14-03-27 20:20:53
다른 분들도 그런가 하여 물어보는 건데요.
평균수명이 80 이상인데 벌써 이러면 어찌살까 싶어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어느 날 내리막을 걸어가는데 찔끔거리는 거에요. 그리고부터 매일 그래요.

안되겠다 싶어서 케젤근육 운동 하는데 소용없고 매일 걷고 운동 하니까 증상이 없어지네요.
하지만
아직 줄넘기나 뜀박질은 못하겠어요
IP : 61.8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왔다리갔다리
    '14.3.27 8:22 PM (1.251.xxx.35)

    하더라구요.
    저는 사십초반에 한번
    산부인과.비뇨기과 가봤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줄넘기 좋다길래 그때 좀했었는데,,,어느새 괜찮아졌어요.

  • 2. ..
    '14.3.27 8:26 PM (203.228.xxx.61)

    30대 후반부터 약간씩 그러네요.
    둘째 낳고 부터 요실금 생겼네요.
    대부분 다 그럴거에요.
    줄넘기, 달리기 못해요. 재채기는 쥐약이에요. ㅠㅠ

  • 3. ....
    '14.3.27 8:30 PM (119.71.xxx.172)

    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듯 한데요???

  • 4. ..........
    '14.3.27 8:35 PM (175.182.xxx.212) - 삭제된댓글

    언젠가 본 통계에 50대는 50%가,나이가 올라가면서 퍼센트도 같이 올라 갔어요.
    애 둘낳으면 확실히 요실금 걸리는 확률도 높아지는 듯하고요.
    저는 체중에 영향 많이 받아요.
    특정 몸무게 1키로라도 넘어가면 여지없이 요실금.
    저는 요실금때문에 체중관리해야 해요.

  • 5. 그것도 왔다리갔다리
    '14.3.27 8:35 PM (1.251.xxx.35)

    수술로 가능한 요실금이 있고
    수술로 안되는 요실금이 있어요....

  • 6. ..
    '14.3.27 8:36 PM (203.228.xxx.61)

    제가 대부분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애를 둘 이상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분들은
    대부분 요실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 7.
    '14.3.27 8:37 PM (1.230.xxx.11)

    근데 친구들 봐도 자연분만보단 제왕절개가 요실금 확률이 적은거 같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8. ㅡㅡㅡㅡ
    '14.3.27 8: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다그렇지않아요
    얼른 병원가세요

    그리고 배꼽중앙점으로 위 아래 좌우로 뜸(그냥 찜팩도 좋음)을
    수시로 해주세요
    무시못할효험 있습니다

  • 9. 요실금
    '14.3.27 10:49 PM (99.226.xxx.236)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물 자주 드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040 봉하열차 5월24일 서울역 출발 25일 새벽 돌아오는 무박2일 .. 6 우리는 2014/05/02 1,242
376039 나라꼴이 나라 2014/05/02 732
376038 (좋은글) 배려와 존중 2 ^^ 2014/05/02 1,367
376037 아래 뉴스타파 기다리래. 꼭 보세요,,, 4 엄마보러가자.. 2014/05/02 1,179
376036 jtbc에 이종인대표님과 광고운동 관련 전화했어요. 14 Pianis.. 2014/05/02 2,979
376035 제 친구가 쓴 글보고 심란하네요. 7 그러지마 2014/05/02 3,878
376034 무서워서 대한민국 못돌아 다닐듯.. 7 .. 2014/05/02 1,891
376033 2호선 사고나니 어김없이 박원순 내려오라는 말 나오네요 33 수상한 시절.. 2014/05/02 4,519
376032 네티즌고소했대요.매니큐어할머니건 20 2014/05/02 4,973
376031 사복경찰이 실종자 가족 감시 4 독재부활 2014/05/02 1,201
376030 문지애, 기부에 병원 방문까지..세월호 애도, 행동으로 실천 7 멋지다 2014/05/02 2,749
376029 어째 5 .. 2014/05/02 941
376028 지하철 2호선 사고 40 ... 2014/05/02 10,312
376027 헉스 날씨가 갑자기 먹구름에 비... 15 진홍주 2014/05/02 2,459
376026 답답해요 답답해요 !!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건... 7 ... 2014/05/02 912
376025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 역에서 탈선 4 파밀리어 2014/05/02 2,401
376024 이거 한번 보세요...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16 진짜 2014/05/02 5,599
376023 JTBC 에 알바들이 몰렸다가.. 5 .. 2014/05/02 1,942
376022 닭이 정권잡고 나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 2호선 상왕십리.. 5 ... 2014/05/02 1,408
376021 아이들 졸업식 선물 해주고싶으시대요.. 4 엄마..ㅠㅠ.. 2014/05/02 1,410
376020 연예인이면 봐줘야 합니까? 51 허참 2014/05/02 13,606
376019 다이빙 작업 바지선에 해경배 충돌장면 3 ㅁㅇ 2014/05/02 1,349
376018 촛불집회 처음가요. 뭐준비해서 가나요?? 7 .... 2014/05/02 1,372
376017 어제 대전시청 남문광장 위령제~ 6 광장 2014/05/02 745
37601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5.2) - 박근혜 지지율 폭락 이유.. 1 lowsim.. 2014/05/02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