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좀 안좋은 상태인데...
위, 대장 수면내시경 검사를 예약하려고 했는데요~
간호사 말로는 수면내시경이어서 환자들 기억은 없애는건데...
심한 경우엔 아프다고 소리치기도 하고 내시경을 뽑아버리는 등
격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다면서...
지금 허리골절 치료중인사람은 혹시 무리가 갈지도 모른다고
완치되면 하는게 낫겠다고 하네요...
지금 통증은 거의 없고 많이 좋아진 상태긴한데...
그런말 들으니 괜히 걱정되기도 하고... 안하는게 나을까요?
그러기엔 내시경검사도 해보긴 해야되서... 82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