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안통하는 답답한 사촌동생
잠을 안 재웠대자나 난 잠못자면 싫어
2백받는 외벌이인데 ㅠ 1백만원 보험을 넣고 살고
해지하라니 적금넣는데 왜 난리냐고 하고
핸드폰 화상폰 첨 나왔을때 얼굴 보인다고 내가 사라니까
떨어져있어서 얼굴보고싶었음
싫다고 화장실도 못가게 하더니ㅠㅠ 아니다 몇번을 말해도
지금은 또 스맛폰 을 백만원다주고 뺐네요
그렇게 가르쳐줬는데
그거 넘 비싸게 샀다니까 ㅡ비싼거니 좋은거라고
계속 박박주장 날마다 통화하는 동생인데 착한데 말이 안통해요
왜 이런 성격이 있죠 ㆍ속터져요 막상본인은 유유자적
1. 말해줘도
'14.3.27 7:24 PM (121.148.xxx.84)중요한건 남편도 이런성격 뭐든 사도 한번생각도 안하고 저질러 놓고 ㅠ
후회는 안하고 다시 생각도 안해요
저는 꼼꼼한편 옆에 사람만 사고친거 수습하려 힘들지
걱정 무요
동생이 애들하고 집도 월세살아 걱정되서 그런건데2. ㅇㅁ
'14.3.27 7:29 PM (211.237.xxx.35)걱정된다고 해서 뭔가 해줄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냥 자기딴에 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그렇겠죠.
내버려두세요. 매일 전화통화하는것도 좀 이상해요. 친형제간도 그리 안맞으면 매일 통화는 커녕
일년에 몇번 안부전화도 안하게 되던데요.3. ????
'14.3.27 7:38 PM (175.182.xxx.212) - 삭제된댓글그사람 사는 방식이죠.
유유자적하고 후회도 안한다니 자기 선택에 만족한다는 건데
옆에서 뭐라 할건 아니죠.
원글님께 돈없다 징징거리고 도와달라고 하나요?
그렇다면 문제가 되겠지만,그런 성격은 대부분 또 없으면 없는대로 히히 거리며 살던데요.
꼼꼼히 챙기면서 안달복달하는 사람보다는 옆에 있기 편하고요.
그리고 보험은 저축형 보험일 수도 있지요.
한달 홀랑홀랑 써대는 사람은 은행보다 저축보험이 더 강제성이 있어서
돈모으는데 적합해요.
한예슬 문제도 한예슬 입장에서 할말이 있겠다 볼 수도 있는거고요.
동생도 아니고 사촌 동생,남일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될거 같은데요.4. ㅁㅁㅁㅁ
'14.3.27 7:40 PM (122.153.xxx.12)사촌동생까지 신경쓰면서 어찌 삽니까 대체
5. ㅈㄷ
'14.3.27 7:49 PM (121.148.xxx.84)돈이 없다 옷도 못산다하고ㆍ4인가족이 어찌사냐고요
보험도 저축은 하나도 없고 보장성이요
다른건 착한데 말해줘도 답답6. ~~
'14.3.27 8:13 PM (58.140.xxx.106)그래봤자 님 속만 상하고 주름만 늡니다. 걱정 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289 | 불후 명곡 서인영 마법의 성 보셨어요? 14 | .. | 2014/09/01 | 5,123 |
414288 | 시력교정센터 효과있나요? 5 | 근시 | 2014/09/01 | 1,495 |
414287 | 세시간 거리에서 연락도 없이 오신 시어머님과 작은이모님 8 | 복받은나 | 2014/09/01 | 3,150 |
414286 | 사망한 형제까지 다 나오는 서류가 어떤 서류죠? 5 | .... | 2014/09/01 | 3,230 |
414285 | 왕따는 이유가 있다는 친언니 24 | 왕따 | 2014/09/01 | 6,195 |
414284 | 제게 기쁜일과 짜증나는일이 1 | 동시에 | 2014/09/01 | 878 |
414283 | 지금 병원인데요.. 3 | 아...정말.. | 2014/09/01 | 1,611 |
414282 | 걸스데이 혜리맞죠?. 1 | ㅇㅇ | 2014/09/01 | 3,060 |
414281 | 이사 고민 머리 아파요 3 | 아줌마 | 2014/09/01 | 1,474 |
414280 | 초2여아 살빼기위해 밸리댄스와 방송댄스... | ... | 2014/09/01 | 1,180 |
414279 | 스탠더드 차터 은행 괜찮을까요? 2 | 귀찮음 | 2014/09/01 | 1,438 |
414278 | 공무원은 연금 어느정도나 받나요 10 | 고고 | 2014/09/01 | 4,158 |
414277 | 변기에 쓰레기나 음식물 버리는 사람 많나봐요 11 | 어처구니 | 2014/09/01 | 21,153 |
414276 | 딸아이 28세 지방국립대학병원 간호사 결혼이야기 13 | 딸가진맘 | 2014/09/01 | 10,086 |
414275 | 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나... 입주아줌마가 게으르면 바꿔야겠죠?.. 6 | 답답 | 2014/09/01 | 1,694 |
414274 | 마루 색이 밝을때 원목 가구 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가구 | 2014/09/01 | 1,593 |
414273 | 세제혁명 쓰시는 분들 5 | 보나마나 | 2014/09/01 | 2,550 |
414272 | 김포공항쇼핑몰~~ 2 | 은새엄마 | 2014/09/01 | 1,364 |
414271 | 요즘 남자키 174면.. 26 | 174 | 2014/09/01 | 27,406 |
414270 | 성형수술해주시는 분들 계시죠? 9 | 고2 | 2014/09/01 | 1,925 |
414269 | 멀미약과 다른 약을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1 | 약사님~~ | 2014/09/01 | 1,680 |
414268 | 3년을 혼자 키우다 어린이집가기시작했어요 저 뭘해야하나요? 8 | ㅂㅂ | 2014/09/01 | 1,676 |
414267 |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9.1) - 가을개편 후 첫 방송 | lowsim.. | 2014/09/01 | 697 |
414266 | 직장 괜찮으니 일찍 결혼하네요 24 | 중매 | 2014/09/01 | 6,213 |
414265 | 해외여행가시는 분 계세요? 5 | 추석연휴 | 2014/09/01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