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참 좋은 멘토가 되어주시는 분이라
조용하고 맛있는 곳에서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과하면 부담스러워 하실 게 분명해서(종교단체 활동하시는 분이에요)
식사 예산은 인당 만 이삼천원 안으로 잡고 있습니다.
카페는 가격 상관없이 조용한 곳이 있으면 가려 하고요.
둘 다 채식을 좋아해서 가로비를 생각했지만 가격대와 시간이 다소 안 맞을 것 같아요....
좋은 곳 아시면 많이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인사 드려요!
거기 조용한데 별로 없을듯한데...
저두 가보고 싶은 곳
신논현 역 근처 클로리스라는 영국식 티룸이라네요 서울에 여러군데 있는걸로 알아요
전 영국사는데 런던 유명한 티룸 포트넘 앤 메이슨보다 실내도 이쁘고 좋아보여요
간단한 카페겸인것 같네요 리뷰가 많아서 괜찮은 곳이라 여겨집니다
http://blog.naver.com/sulmilove/10185877376
http://arimidium.blog.me/130177477417
오. 저기 일주전쯤 가봤어요.
11시 1시에 있었는데 사람 없어요.
특히 4층은 텅텅 빔.
식사는 브런치류로 있는거 같구요
차도 무난해요. 뭐 이름 요란해도 그냥 그런듯.가장 기본음료시키면 차라리 나을듯 싶고요. (이건 취향)
깔끔하고 ..얘기하기 좋아요. 입보다는 몸이 편한 그런곳..
저도 링크해 주신 까페 두어번 갔는데 메뉴 선정에 문제인지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ㅜ
신논현역 4번 출구 나오셔서 리츠칼튼 호텔 쪽으로 조금 가시면 Tang이라고 아시안 식당 있어요. 쌀국수랑 제육볶음이랑 샐러드 나오는 정식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먹을안했어요. 화학조미료 안쓴다나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