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들 생일 다 챙기시나요

ㅁㅁㅁ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14-03-27 18:30:20
용돈이나 선물 말고
직접 상차려서 챙기시나요?
시어머니가 원하셔서요
전화오셔서 좀 챙겨달라시네요
IP : 211.237.xxx.2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27 6:34 PM (218.156.xxx.202)

    아니요.
    챙겨도 가볍게 선물만 합니다.
    당신 아들 생일인데 왜?

  • 2. 시동새앵~??
    '14.3.27 6:37 PM (211.195.xxx.238)

    총각 시동생인가요?
    생일상을 왜 형수가 차려요?
    엄마는 뭐하구요~~~????????? 당신 아들은 당신이 셀프로 챙겨야지.
    엄청 개념없으시네요.

  • 3. 음냐
    '14.3.27 6:45 PM (112.149.xxx.83)

    결혼하고 첫생일에 옷도사주고 밥도사줫는데
    고맙단소리 한마디 안하길래 그뒤론 안챙겨요
    앞으로 챙겨줄 생각도 전혀 없고요

  • 4. ..
    '14.3.27 6:46 PM (203.228.xxx.61)

    에구...원글님 박복.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정도 뻔뻔하면 며느리는 종년이다 마인드 박힌 시어머니에요.
    정말 늙어도 곱게 늙어야 합니다.
    진상을 지나 밉상도 그런 밉상이 헐~~~~

    무슨 지들이 이순신 장군도 아니고 무슨 위인들이라고 태어난 탄신일을 아랫것들 부려서 상차림 받으려고 하나요?
    태어나신거 그렇게 대단하신가요?
    나한테 뭐해준게 있어서?????
    헐?????
    헐?????
    헐?????

    원글님 그냥 씨도 안먹히는 소리하지 말라하고 쌩까세요.

  • 5. ..
    '14.3.27 6:51 PM (14.45.xxx.251)

    ??? 살다가 시동생 생일상 차리란 소린 또 첨 듣네요.
    남편보고 처리하라고 하세요 님이 나서실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 6. 토나오
    '14.3.27 6:54 PM (211.36.xxx.170)

    어휴
    저런집일수록
    며느리 들이기 전엔 생일같은거 없던집

  • 7.
    '14.3.27 7:11 PM (118.42.xxx.125)

    본인이 낳은 자식 생일상을 왜 며느리에게? 저는 전화도 안하는데요...

  • 8. ....
    '14.3.27 7:12 PM (24.209.xxx.75)

    같이 살아요?

    같이 살아도 그렇지....원, 왜이리 생각 없는 시어머니들이 많은지...

  • 9. ..
    '14.3.27 8:26 PM (211.36.xxx.119)

    한마디 하셔요. 마치 농담하듯이.
    어머님 전 동생 생일도 안챙겨봐서
    혹은 애가.있으시면. 어머님 전 제 애 생일도 안챙기는데요.

    살다보니.이런집도 있군요. 원글님 생일은 도련님들이.챙기시나요?

  • 10. ..
    '14.3.27 8:50 PM (211.36.xxx.177)

    미친 시어머니네요.
    시부, 시모, 남편 생신상은 기본일것 같군요.
    거기다 시동생 생일상?
    혹시 엄청나게 차이나는 스팩의 결혼을 하신건가요?
    저는 이해가 안되서요.

    저는 상식적이지 않은 시어머니 요구는 아예 무시하는 편이라 고민하는 원글님이 오히려 이상해 보여요.
    그럼, 남편은 처남, 처제 생일 챙기시나요?

  • 11. ...
    '14.3.27 8:51 PM (121.190.xxx.34)

    시어머니들의 며느리 아무때나 부려먹으려는 저 못된 심보
    며느리 대접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저 심보
    정말 싫다

  • 12. ㅡㅡ;;;;;;
    '14.3.27 9:07 PM (180.68.xxx.105)

    본인이 낳은 자식 생일상을 왜 며느리에게? -- 22222222222

    왜 매일 새벽같이 불러서 아침밥상도 차리라고 하시지....그 집안 무보수 종년 하나 들였군요.

  • 13. **
    '14.3.27 10:41 PM (211.36.xxx.120)

    그냥 못들은척 하심 되세요~~~
    아니 남편 생일도 차릴까말까인데...왠 시동생~???!!!!
    처음이 중요해요. 원글님이 아니고 남편이 애기하게 하세요.

  • 14. ..
    '14.3.28 4:05 AM (175.212.xxx.220)

    미쳤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584 세월호2-16일)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 목터지게 부르고 싶네요.. 18 bluebe.. 2014/08/09 794
406583 19) 이러면 바람피우는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17 고민중 2014/08/09 8,759
406582 내일 낮 EBS에서 "마르셀의 추억" 합니다... 4 주말의 영화.. 2014/08/09 2,417
406581 초등 저학년 공부시키는 방법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2학기 2014/08/09 1,577
406580 산케이 서울지국장 출국금지... 23 어휴 2014/08/09 3,824
406579 "한번만 더" 박성신 씨 돌연사하셨대요.. 8 에포닌3 2014/08/09 5,087
406578 동남아 여행 가이드 팁에 대해 알려주세요 10 ... 2014/08/09 3,114
406577 강아지 수컷있는 집에 수컷 맡기면 위험할까요 10 싸움 2014/08/09 1,547
406576 한효주 동생 관련 김일병 자살사건 8월23일 그것이알고싶다 방송.. 19 .. 2014/08/09 7,088
406575 미술치료로 색채치료 해주는곳이 있나요? 1 물처럼3 2014/08/09 874
406574 딸아이가 어제 일본뇌염주사를 맞았는데요 2 주사 2014/08/09 1,785
406573 뮤지컬 시카고 중1남학생이 보기에 어떨까요.. 11 중1남학생 2014/08/09 1,624
406572 이름에 '솔'자는 안쓰는건가요? 아이이름땜에 고민이에요 ㅜㅜ 14 개명할까요 2014/08/09 13,014
406571 손에 힘이 없어 뭘 잘 놓치나요? 8 40대 여성.. 2014/08/09 4,162
406570 55평 거실 베란다 확장 고민 28 장단점 2014/08/09 5,617
406569 검은 한복 꿈해몽 좀 부탁합니다 6 2014/08/09 5,485
406568 성격이 너무 다른, 서로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부부.. 22 이혼 2014/08/09 5,566
406567 사람이 말을 하지 않아도 풍기는 특유한 분위기가 있나요? 1 ... 2014/08/09 3,440
406566 자율고안에 프로그램들이 6 slfje 2014/08/09 1,302
406565 위키드랑 캣츠 중 뭘 보면 좋을까요.. 6 꿀이맘 2014/08/09 1,424
406564 남편이 무식하다고 하는데 답변 같이 보려고요. 34 무식이서러워.. 2014/08/09 7,250
406563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에 들어온 가족 입장 3 특별법은 유.. 2014/08/09 1,141
406562 안구 검열반일경우 수술잘하는 안과 알려주세요. 수뽀리맘 2014/08/09 1,456
406561 제가 이상한건가요? 104 리리 2014/08/09 15,165
406560 아래 아이의 피부이야기보고.. 이런 피부는 뭐죠 3 2014/08/09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