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공부를 좋아하면 아이도 공부를 좋아할까요?

콩심은데콩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4-03-27 17:18:11

엄마가 집에서 독서하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따라한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 예외는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요..

억지로 공부하라 강요하기는 싫고 그냥 자연스레

엄마의 모습을 따라해줬음 좋겠네요.

IP : 119.198.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심은데콩
    '14.3.27 5:19 PM (119.198.xxx.237)

    소소한 자격증 따는 것도 좋아해서 나중에 아이가 크면 같이 준비하고.. 그러고 싶은데 혼자만의 설레발이 아니길 제발..

  • 2. 엄마가
    '14.3.27 5:20 PM (112.151.xxx.215)

    사시를 공부해도 아이가 공부에 관심없으면 아무소용없읍니다.
    아이가 머를 좋아하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 3. 최소한
    '14.3.27 5:25 PM (58.225.xxx.25)

    긍정적인 영향은 줍니다.
    아이는 어려서 부모가 하는걸 보고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 앞에서 항상 잠만 자는 부모, 티비만 보는 부모, 책을 자주 읽는 부모,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부모....아이들이 영향을 받죠. 특히 아이들의 어릴적 습관을 형성하는데 있어서요.

  • 4. 케바케
    '14.3.27 6:12 PM (14.47.xxx.167)

    저희 친정 아버지 항상 공부하시고 40대에 박사 따시고 영어 독일어 하시던분이셨어요
    항상 tv보지 않으시고 공부...
    저는 아버지 닮아 책 좋아하고 동생은 책이라면 경기했네요
    요새말로 케바케.
    울딸도 제가 항상 책보니 어릴때는 책 좋아하더니 사춘기인 지금은 맨날 댄스가수 동영상이나 봐요 ㅠㅠ
    근데 반면 동생 딸은 맨날 책만 읽네요

  • 5. 삭제
    '14.3.27 6:42 PM (115.126.xxx.100)

    그냥 우리집의 경우는 이렇다 하는것도 일반화의 오류? 이야기하면 안되겠네요
    아이들은 다 천차만별이더라는 이야기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600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직장내 탁아소 의무설치하겠습니다! 1 ㅁㅁㄴㄴ 2014/08/04 900
404599 정부, 교황 방한 앞두고 '광화문 단식'에 끙끙 6 샬랄라 2014/08/04 1,796
404598 ”한국 남녀 임금격차 10년 넘게 OECD 부동의 1위” 2 세우실 2014/08/04 1,161
404597 에휴...못볼걸 봤어요 7 라섹후회 2014/08/04 4,005
404596 배에 가스 차는거랑 알포인트 궁금증 4 ........ 2014/08/04 1,955
404595 최근 오크밸리 다녀 오신분 계신가요? 1 2014/08/04 1,724
404594 한번 읽은 새책? 어디다 판매하시나요? (쉽게 편하게 ) 14 새책같은 중.. 2014/08/04 2,418
404593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누수 1 누수.. 답.. 2014/08/04 1,952
404592 10개월아기 갑자기 이유식을 안먹네요~ 4 이유식 2014/08/04 1,169
404591 영화 '명량', 개봉 6일만에 500만명, 인간 이순신의 백성을.. 3 샬랄라 2014/08/04 1,604
404590 확실히 탄수화물을 줄이니까 살이 좍좍 빠지네요 23 후훗 2014/08/04 17,718
404589 믿으세요 ??ㅡ..ㅡ 11 .. 2014/08/04 2,196
404588 전라도멸치 건어물 살수 있는곳좀.. 3 청국장 2014/08/04 1,249
404587 구두를 새로 샀는데 3 연핑크 2014/08/04 1,204
404586 지금 광주 비오나요? 1 궁금 2014/08/04 874
404585 인연끊은 형제 16 ㅇㅇ 2014/08/04 6,342
404584 삶의 경험이 쌓일수록, 나이 먹을수록 운명과 팔자를 믿게되네요 13 팔자타령 2014/08/04 7,236
404583 외국 요리책 즐겨 보시는 분 많은가요? 5 한식어려워 2014/08/04 1,330
404582 성시경 노래 '기억을 나눔' 아세요 4 와우 2014/08/04 1,206
404581 미국산 선녀벌레 때문에 미치기 직전이네요. 6 돌기 직전 2014/08/04 5,252
404580 조인성 열애보다 김c와 스타일리스트A씨의 관계? 9 요리초보탈출.. 2014/08/04 16,628
404579 아이 퀴니 유모차로 키우신님 질문하나만드릴게요~ 1 퀴니 2014/08/04 1,113
404578 김장훈 "이러다 유족들 정말 죽습니다", 단식.. 53 샬랄라 2014/08/04 3,975
404577 [속보]군, ”국민여론 감안…살인죄 적용검토” (기사 추가했어요.. 13 세우실 2014/08/04 2,623
404576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싶은데,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4 2014/08/04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