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집에서 독서하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따라한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 예외는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요..
억지로 공부하라 강요하기는 싫고 그냥 자연스레
엄마의 모습을 따라해줬음 좋겠네요.
엄마가 집에서 독서하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따라한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말 그럴까요? 예외는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그럴 것 같은데요..
억지로 공부하라 강요하기는 싫고 그냥 자연스레
엄마의 모습을 따라해줬음 좋겠네요.
소소한 자격증 따는 것도 좋아해서 나중에 아이가 크면 같이 준비하고.. 그러고 싶은데 혼자만의 설레발이 아니길 제발..
사시를 공부해도 아이가 공부에 관심없으면 아무소용없읍니다.
아이가 머를 좋아하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영향은 줍니다.
아이는 어려서 부모가 하는걸 보고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 앞에서 항상 잠만 자는 부모, 티비만 보는 부모, 책을 자주 읽는 부모,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부모....아이들이 영향을 받죠. 특히 아이들의 어릴적 습관을 형성하는데 있어서요.
저희 친정 아버지 항상 공부하시고 40대에 박사 따시고 영어 독일어 하시던분이셨어요
항상 tv보지 않으시고 공부...
저는 아버지 닮아 책 좋아하고 동생은 책이라면 경기했네요
요새말로 케바케.
울딸도 제가 항상 책보니 어릴때는 책 좋아하더니 사춘기인 지금은 맨날 댄스가수 동영상이나 봐요 ㅠㅠ
근데 반면 동생 딸은 맨날 책만 읽네요
그냥 우리집의 경우는 이렇다 하는것도 일반화의 오류? 이야기하면 안되겠네요
아이들은 다 천차만별이더라는 이야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