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술 후 잡티가 더 도드라져보여요

피부과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4-03-27 16:04:55

한달전쯤에 화이트닝 시술 받았어요. 얼굴의 점을 비롯해 온갖 잡티란 잡티는 다 레이저로 때우는 시술??

모공관리랑 미세박피도 함께 받았어요.

얼굴 딱지 다 떨어졌을즈음엔 정말 얼굴이 환한것이 내 피부가 맞나 싶을정도로 좋더니만,

지금 한달정도 되는 싯점에 얼굴이 울긋불긋 거무틱틱한 잡티들이 더 도드라져 보이고,

얼굴이 너무 간지럽고 건조하고 그렇네요.

이건 정말 시술 받기 전보다 더 안 좋은건데요, 피부과에서는 원래 화이트닝의 완성은 2-3개월이고

지금은 모세혈관이 확장되서 더 안 좋아보일수 있다하는데요. 이게 정녕 하얗게 변할수 있는것들인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지금 이런 과정들이 잘 진행되고 있는것 맞나요?

얼굴이 정말 장난아니에요...    썬크림 듬뿍듬뿍 잘 발랐고, 햇빛은 거의 보지도 않았고,

출퇴근시에도 양산 쓰고 다녔어요.

 

IP : 117.110.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3.27 4:10 PM (211.216.xxx.205)

    저도 오늘 상담 받고 왔는데 어떤 시술하셨나요? 저는 엑셀v 제네시스란 거 말하던데 어떻할까 망설여지네요 하면 좋아다고 하는데 또 효과없다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 2. 비프
    '14.3.27 4:42 PM (211.116.xxx.229)

    제가 사는 피부과 원장님은 시술해도 완벽히(?) 깨끗해지진 않는다고...솔직히 말씀하시더라구요..

    피부톤이 밝아진다는 정도??

    그리고 잡티는 잘 안 없어진다고 하시던데...

    저는 큰 기대를 안해서인지...토닝하고 그냥 저냥 만족해요..

    약간 밝아진 정도네요

  • 3. 제가
    '14.3.27 4:46 PM (121.160.xxx.196)

    제가 레이저 시술 안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전 좀 넓고 희미하게 기미가 있어요.
    시술하고 일주일쯤 후부터 딱지 떨어지고 한 풀 벗겨지면
    그때부터 보색대비..

  • 4. 멜라닌싫다
    '14.3.27 8:31 PM (110.35.xxx.60)

    평소 피부 어두운 톤이고 햇볕에 잘 타고 상처 금방 안아물고 그러신가요? 저 그런 경운데 레이저 돈만 날렸어요. 그 좋다는엑셀브이도 했고 포토나레이저도 했고 이온자임관리도 하고... 효과는 못봤어요. 계속 피부과 가서 서비스로 관리라도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982 이런친구 이기적이지 않나요? ...... 2014/06/27 1,325
391981 깊은 들숨 쉬기가 너무 힘들어요. 15 nn 2014/06/27 6,465
391980 kbs사장 더센놈이 올것 같습니다-오유 4 참맛 2014/06/27 2,308
391979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추천합니다 민언련 2014/06/27 718
391978 코스트코 처음 가는데 23 아끼자 2014/06/27 5,266
391977 남조선일보 기자 2 ..// 2014/06/27 1,324
391976 제가 말할때마다 아니라고 반박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6 2014/06/27 9,259
391975 나이 마흔에 배꼽 튀어나온것... 탈장일까요??? 5 ... 2014/06/27 2,092
391974 금요일 이군요^^ 상기임당 2014/06/27 739
391973 수영배우기엔 쫌 늦었나요? 7 사랑매니아 2014/06/27 3,880
391972 코스트코 소파 어떤가요? 1 소파 2014/06/27 2,691
391971 11번가와 롯데아이몰에서 신발을 주문헀는데 너무 늦게 와서.. 1 rrr 2014/06/27 1,305
391970 남대문시장 숭례문 상가, 아침 몇시에 문여나요? 1 숭례문상가 2014/06/27 999
391969 방금 끝난 박경림 두데 1 2014/06/27 2,392
391968 초 3 여자아이... 수영 개인레슨??,, 그냥 반으로 어떤게 .. 3 수영 2014/06/27 1,721
391967 남편과 여직원 출퇴근 문제 제가 예민하건지 오버하는건지 좀 봐주.. 61 ... 2014/06/27 12,399
391966 이사후 학군 후회 17 ㅇㅇ 2014/06/27 7,103
391965 오늘 강아지 이야기가 많네요 4 누리 2014/06/27 1,362
391964 쫄지마! 진실을 말하면 영웅이 되는 어이없는 시대.. 수인선 2014/06/27 1,031
391963 간단한 설문조사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ikena 2014/06/27 708
391962 신혼부부 외벌이 월150으로 생활 가능한가요? 8 ㅇㅇ 2014/06/27 5,542
391961 2006년 인사청문회 뉴스 함 보실래요? 5 // 2014/06/27 845
391960 하루라도 안걸으면 못생겨지는것같아요 4 사랑스러움 2014/06/27 2,661
391959 pt 2주차에 접어들고 있어요 , 3 헛헛 2014/06/27 2,434
391958 ‘제식구 문창극’ 대변지 된 중앙일보 3 샬랄라 2014/06/27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