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벌이하는게 경제적 조금이라도 나은이유..

슈퍼우먼 조회수 : 6,176
작성일 : 2014-03-27 14:43:27
밑에 글썻는데 사실 

대기업, 교사,공무원 맞벌이라해도 
한쪽 수입 다 저축해도 
5억 따라잡으려면 20년간 한쪽수입 다 저축해서 50대,, 
10억따라잡으려면 30년간 한쪽 수입 다 저축해서 60대 이후는 되야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근데 왜 다들 맞벌이를 하냐... 
일단 황금동앗줄잡아서 5억 10억 물려받은 사람 따라잡는생각으로는 못합니다..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구요....

외벌이로는 저축자체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대기업,교사,공무원 외벌이라고 할때.. 
솔직히 월급 거의다 생활비로 들어갑니다.. 

맞벌이 부부가 40이후에 돈을 모으지만..
외벌이 부부는 40이후에 돈을 모으기 힘듭니다.. 마이너스통장 쓰는게 일이구요..

실질적으론 결혼~애낳기 직전,애 어릴때가 자산최대고.. 
그 뒤로는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30대 중반에 자산이 2억이면 50대가 되서도 그정도입니다.. 자식들 출가하기 전까지는요.. 
반면에 맞벌이를 하면 50대에 +5억, 60대에 +10억이면 

2억 vs 7억, 2억vs 12억... 차이가 몇배가 나죠... 

무엇보다... 집값,사교육비 등 물가가 워낙비싸서 혼자 살아선 생활비도 빠듯한 현실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심정으로 맞벌이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IP : 211.252.xxx.13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4.3.27 2:46 PM (211.252.xxx.130)

    아 그리고 교사,공무원이라 60세까지 일할수 있을때 저정도고... 대기업체를 포함한 일반 사기업 다니시는분들은
    50넘어서까지 다닐거 아니고 40대에 그만둘거라면 사실상 맞벌이,외벌이 경제적으로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 2. ..
    '14.3.27 2:48 PM (117.110.xxx.131)

    제가 맞벌이 하는 이유는 아이들 미래때문입니다.
    남편 혼자 벌이로도 살 수 있지만 현상유지에 위기상황을 대비한 저축 조금

    제가 같이 벌면 진짜 살림에 일에 욕나오고
    몸은 힘들고
    아파도 푹 못쉬고
    직장에서 감정적 학대 당하고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고
    그래도
    내가 벌면 아이들 커서(대학이후~) 든든한 부모가 되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유로 맞벌이하는거예요

  • 3. ..
    '14.3.27 2:56 PM (210.217.xxx.81)

    전 다른건별 생각없고 그냥 국민연금이라도 붓는게 남는거아닌가싶은데

    암튼 그리고 버는동안 조금은 넉넉하게 쓰고 있잖아요 그럼 되는거죠 뭐

  • 4. 맞아요
    '14.3.27 2:59 PM (203.125.xxx.162)

    밑에 글 보고 조금 우려되어서 거기에다가 답글을 달까.. 하다가 말았는데요.
    제가 이제 40대에 들어서서 보니, 저를 비롯해서 맞벌이 하는 친구들의 자산은 부쩍부쩍 늘어가는게 보이는데에 반해, 외벌이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할때, 시작할때 지점.. 그 근처에서 많이 커지지 않는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물론 많이 물려받은 외벌이 vs. 아무것도 못 물려 받은 맞벌이 - 이 구도로 본다면 많이 물려받는게 장땡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보통 실상은, 그럭저럭 물려받은 외벌이와 그럭 저럭 물려받은 맞벌이 가 많거든요.
    시작할때 차이가 5억 10억씩의 차이가 아니라 1억 2억 정도의 차이는.. 맞벌이 하는 부부들이 30 후반 즈음부터 부쩍 따라 잡고, 40대 들어서니 성큼성큼 자산의 차이가 더 커지네요.

    많이 물려받는게 장땡이지만, 물려 받지 못했으면 열심히 살아봤자 다 헛거다, 라는 글들은 저보다 어린, 이제 시작하는 맞벌이들의 희망마저 꺾어놓는 말인것 같아서, 사실 실상은,열심히 살다보면 40대 이후에는 터널끝에 빛이 보인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저도 지금 연봉이 상당한 맞벌이인데요, 저도 지금보다 젊을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낙담한적 참 많은데, 그래도 끝까지 살아 남다보니, 어느덧 책임자가 되어있고, 어느덧 고액연봉 받고.. 그러고 있어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라는 말이 있듯이, 제 주위 제 여자 친구들, 지금까지 일하는 친구들은 다들 연봉이 상당합니다. 그 힘들게 버텨왔던 나날이 그냥 지나간게 아니라, 경력이 쌓이고 인맥이 쌓인거거든요.. 벌이 하시는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 5. ..님 댓글에 공감
    '14.3.27 2:59 PM (216.81.xxx.68)

    저도 저런 이유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네요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 울면서 하루하루 버티네요

  • 6. ㅇㅇ
    '14.3.27 3:02 PM (112.171.xxx.151)

    애 교육때문에 전업 한다던 시누이
    이번에 애 지잡대 보내더이다
    넉넉하면 모를까 이런 밥값 못하는 전업 너무 많아요

  • 7. ㅇㄹ
    '14.3.27 3:07 PM (222.112.xxx.60)

    글쓴님. 저글은 외벌이보다 맞벌이해야 한다 이런 글이 아니구요;;;;; 결혼 시작할 때 부모로부터 5억 물려받은 사람을 아무리 많이 버는 대기업 직장인 부부도 따라가기 힘들단 요지의 글이에요...

  • 8. ...
    '14.3.27 3:07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밥값 못하는 전업...
    저네요.ㅎ

  • 9. .....
    '14.3.27 3:09 PM (1.238.xxx.34)

    위의 112.171.xxx.151님
    밥값못하는 전업 이라는 말은 참 웃기는 말이네요.
    애를 대학 보내려고 전업한다는 시누이부터 전제가 틀린거지만.

    자식 대학 잘 못 보내면, 엄마가 밥값 못한거에요? ;;; 어머어머 세상에...
    천민자본주의의 끝을 보네요

  • 10. 저기요.
    '14.3.27 3:11 PM (211.202.xxx.176)

    맞벌이하는게 다 돈때문은 아니구요. 10년이면 이거저거 써도 부부직업만 멀쩡하면 10억 저축해요.
    시부모님 비위만 잘 맞추면 돈걱정없이 살겠지만 사는걱 다 돈때문은 아니더라구요. 내능력껏 사는게 맘편하고 아이도 괜한 요행바라지않는것 같아 좋아요.대신 몸은 무지 피곤해요

  • 11. ㅇㅇ
    '14.3.27 3:11 PM (222.112.xxx.60)

    위에 시누이 욕하시는 분. 애 지방대 가는 건 애 타고난 두뇌에 따라 다른 거지요. 그게 왜 전업엄마 책임이고 밥값 못한다는 말까지 나오나요? 그리고 지방대 가면 인생 망가지나요? 하긴 사람한테 밥값 못한다는 말을 함부로 쓰시는 사람 성정이면... 그럼 전업엄마들은 애 전부 서울대 보내야 밥값하는 건가요? 아이를 정서적으로 돌봐주고 싶어서 전업하는 사람도 많아요. 애가 예민할 경우 더더욱이요. 애가 어느 대학을 가든 상관 없이요.

  • 12. ..........
    '14.3.27 3:15 PM (211.210.xxx.17)

    연금넣고
    생활비 넉넉하고
    애 교육에 투자할 수 있고

    맞벌이 하는 이유 다 나왔네요.

  • 13. 대박
    '14.3.27 3:17 PM (115.126.xxx.100)

    헐~우리 시어머니신가 ㅋㅋㅋ

    집에 있는 대신 너의 임무는 애들 대학 잘 보내는거다! 하시는 우리 시어머니

    어머니 팔리쿡 마실 나오셨어요? ㅋㅋㅋ

  • 14. ..
    '14.3.27 3:18 PM (222.112.xxx.60)

    저기요님.. 10년이면 10억 저축이라니요. 일년에 일억 저축하는 게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의 연봉이 얼마인지 아세요???????

  • 15. ..
    '14.3.27 3:19 PM (222.112.xxx.60)

    아까 그글은 맞벌이 외벌이 논쟁이 아니라 요즘 사회가 가진 재산 없이 시작하는 사람에게 얼마나 힘든지에 대한 글인데 82에서는 또 맞벌이 외벌이 논쟁으로 왜곡되는 센스가 대단하네요.

  • 16. 근데요
    '14.3.27 3:19 PM (121.145.xxx.107)

    자식 5억 10억씩 결혼때부터 물려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몇프로나 되나요?

    현재 결혼 했거나 하거나 하는 연령대는 아이가 대체로
    2명은 될텐데요. 그럼 5억만 해도 10억이고 본인들 노후자금까지
    최소 본인 사는 집외에 20억은 있어야겠네요.
    그런 사람이 몇프로나 되나요?

  • 17. ㅇㅇ
    '14.3.27 3:22 PM (112.171.xxx.151)

    열심히 맞벌이해도 집한번 잘못 사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6억대에 샀던집이 지금 4억대
    이런집 저말고도 엄청 많죠

  • 18. ..
    '14.3.27 3:22 PM (182.230.xxx.224)

    나 지잡대출신인데 밥값못하는 전업많다는 윗댓글쓴사람보다는 더 많이벌고 더 좋은차타고 더 큰평수살거같은데. 지잡대나오면 서연고나온사람보다 인생 별로일꺼란생각 그야말로 큰착각이에요. 지잡대라 말하는 사람들 도대체 자산은 얼마고 어디서 뭐하며 무슨직업가지고 사는지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막상 만나보면 그들이 까면서 말했던 지잡대애들보다 인생퀼리티 더 떨어질거같은데요.

  • 19. 당연하죠
    '14.3.27 3:24 PM (211.114.xxx.89)

    억대 연봉 많은 82에서 월급 일이백은 우습겠지만 이거라도 따박따박 받는거랑 없는거랑은 천지차이에요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바보라서 초봉 백만원 남짓인 9급공무원에 그렇게 기를쓰고 매달리겠어요?!
    지금이 과도기인 듯 한데 우리자녀 세대는 맞벌이는 필수가 될겁니다. 외벌이론 노후준비가 불가능해요

  • 20. ............
    '14.3.27 3:27 PM (1.238.xxx.34)

    그리고 이런거는 맞벌이가 우월하다 외벌이가 우월하다는 논조로 흘러갈 주제가 아니에요

    맞벌이든 외벌이든 요즘 30대 부부들 아기키우며 살기 힘들어요~~~
    물가 높고, 집값높고, 곱게 자란세대라 더 힘들구요.

    저는 외벌이지만
    시작할때 양가에서 돈을 모아서 4억 전세 해주셨는데요.
    지금 결혼 5년차인데 별로 많이 못 모았구요....

    제 친구는 맞벌이지만
    시작할때 대출금2.5억끼고 6억짜리 집을샀는데
    아직도 빚 갚느라 허덕여요.......
    자산은 저희랑 비슷한것 같아요

    또 어떤 집은 맞벌이라서 빨리 돈 모아서 집을 산경우도 있구요(물론 대출있구요...)

    또 어떤 집은 외벌이라서 허덕이는 집도 있고....

    결론은
    맞벌이라서!
    외벌이라서!
    맘 편하게 사는 사람 제 주변엔 거의 없어요

    맞벌이든 외벌이든 다들 허덕이며 살던데....

  • 21.
    '14.3.27 3:31 PM (175.117.xxx.161)

    본인이 필요에 의해 나가는건데
    왜 전업만 보면 밥값 못한다고 난린지 모르겠네요.
    편해보여서 배가 아픈가...?
    맞벌이해서 시누 밥사줄것도 아니면서
    어이가 없네요.

  • 22.
    '14.3.27 3:56 PM (211.246.xxx.124)

    112.171같은 댓글은 맞벌이 안하면 안될상황이라 삐뚤어진것 같네요.

  • 23. 녹차찐빵
    '14.3.27 4:07 PM (175.195.xxx.200)

    밥값못하는전업 댓글님
    밥먹고 이런 댓글 다는건 밥값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ㅜㅜ

  • 24. 나이들어 좋은거같음
    '14.3.27 4:41 PM (110.70.xxx.245)

    결혼후 당연 애들 잘봐달라 전업해서
    밥값못하는 그소리 하는 시엄니에 힘들다가
    저흰 친정서 5억줘서 집을 산 케이스
    돈계산 안되는 시엄니 늘 구박하더니 ㅠ
    암튼 그러다 지금 재취업 애들 어느정도 큰경우 ㅈ워킹맘이 훨좋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맞벌이는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하고
    지금 힘들게 일하는 맞벌이맘이나 사고 싶은것도 잘못사는 전업맘이나
    두쪽다 똑같은데 꼭82는 이거 가지고 난리
    우리 모두 한국사회서 불쌍해요

    근데
    여자로서는 맞벌이가 좋은거 같아요

  • 25. 실정모르는 맞벌이들인가?
    '14.3.27 4:44 PM (121.131.xxx.66)

    저 위에 뭘 모르면서 자기도 돈번다고 날뛰시는 맞벌이, 혹은 자기가 가장인 직장맘이 쓰고 있나요?
    이거저거 쓰고도 맞벌이면 10억은 모은다구요?

    그 맞벌이 부부가 모두 치과의사거나 둘 다 억대 연봉자인가?

    우리집도 맞벌이고 합해 월수 800인데 10년동안 모은 총재산
    4억이에요
    아이둘에 부모 건사하고..
    그래도 엄청나게 선방했다고 생각하는데
    무슨 되먹지도 않은 엉뚱한 유언비어 날포하시는지..

    물론 비합법적인 일이나, 밤낮도 없는 장사를 하거나, 손님 상대해야하는 무슨 직업이거나
    금융권이나 의사, 변호사면 틀릴지도..

  • 26. 저기요
    '14.3.27 6:38 PM (211.202.xxx.176)

    일단 연봉은 개인으로 얘기하는데 여기는 꼭 부부 합산하시네요. 월 한명이 400인데 모두 그렇게 벌지않아요. 제가 결혼해서 계산기 두들겨보니까 아이 영유보내고 차3번 바꿨고 9년차에 대충 9억5천 모았어요. 부모님지원 예식장식대 하나였어요.내가 아니라고 남도 다 아니지는 않습니다. 제주변 다 비슷하고 더 버신분도 많아요

  • 27. 저기요
    '14.3.27 6:41 PM (211.202.xxx.176)

    본인부부가 월수800이라고남을 무슨 유흥업소로 말씀하시는건 불쾌하네요. 네, 저희 한사람이 그 이상 법니다.

  • 28. ,,,
    '14.3.27 6:54 PM (110.9.xxx.13)

    맛벌이가 필수네요

  • 29.
    '14.3.27 7:22 PM (219.250.xxx.182)

    맞벌이안하고살았던 십년간 진짜 원글님말대로
    저축거의못했어요
    경제적으론 작은집하나 대출끼고산게다예요
    그것도 신혼때맞벌이하면서 모아놓은돈이 대부분이었어요
    남편 대기업다니지만 대출갚아야되고 차도바꿔야되고
    애도키워야되고 그런것들만으로도 월급이 거의다나가요
    그래서 맞벌이시작했어요
    살날이 구만리고 숨쉬는거빼고는 다돈이라서
    어쩔수가없네요

  • 30. 참나
    '14.3.27 8:32 PM (59.6.xxx.187)

    여기서 맞벌이라면 일반적인,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직딩 맞벌이를 말하는거지ᆢ월수 몇천 되는 고액 연봉자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ㅡㅡ 이런글에 울집은 월수입이 엄청많아 10년 만에 애영유 보내고 차 몇번바꾸고 쓸꺼 다쓰고도 10억 모았다는 댓글은 뭔가요?

  • 31. 씩씩한 나
    '14.3.28 12:00 AM (1.235.xxx.169)

    왜 맞벌이와 돈 많이 물려 받은 외벌이와 비교하는지 모르겠어요. 돈 많이 물려 받아 외벌이 일 때 보다 돈 많이 물려 받아 맞벌이 일 때가 더 부자가 될 거고 돈 물려 받은 거 없이 외벌이 보다 맞벌이가 더 부자가 되겠죠. 내가 맞벌이를 선택한다고 올 유산이 안 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외벌이가 된다고 해서 안 올 유산이 오는 것도 아닌데... 40대 중반 되고 나니 유산 엄청 많이 받은 거 아니고 몇 억은 별 차이 없습니다. 받아서 잘 불리고 관리하고 그런 사람이면 모를까. 성실하게 직장 생활 하며 맞벌이 하는 사람들 다 자리 잡던데요. 그거 보고 얼마나 내가 젊었을 때 했던 생각이 잘못된 건지 느껴요.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구나 싶어요.

  • 32. 지나가다
    '14.3.28 9:40 AM (152.149.xxx.254)

    원글님의 요아랫글부터 해서
    최근에 저도 머릿속에 떠올려봤던 주제인데
    이렇게 구체적인 수치까지해서
    조목조목 나열해주신 글 잘보았습니다.

    원글님 하시는 일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저처럼 평범한 일하는 분은 아닐 거 같아요^^
    원글님 같은 동료사원이 옆에있으면
    현실을 보는 눈도 어느정도 뜨이지 않을까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01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5.17) - KBS사태서 발견한 '수.. lowsim.. 2014/05/17 970
380000 해경 상황실 첫지시 ... 탈출대신 승객안정 5 허걱 2014/05/17 2,120
379999 (아고라서명)월드컵 공식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 변경요청. 8 끌어올림 2014/05/17 1,198
379998 벌집아이스크림 점주 이야기 (오유펌) 31 귀염아짐 2014/05/17 12,106
379997 KBS 노조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었다.. 4 대다나다 2014/05/17 1,235
379996 뒷북?] 예능피디가 전하는 마봉춘이 엠병신과 싸우는 속내 15 우리는 2014/05/17 3,103
379995 실망스런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 실적 샬랄라 2014/05/17 677
379994 (닥그네나와)압력밥솥 탄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ㅠㅠ 6 질문 2014/05/17 2,545
379993 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2 그냥 2014/05/17 1,299
379992 혹시 석*** 대학**** 연락처 아시는분있나요?? 2 장터글아님 2014/05/17 1,017
379991 초등학교 2학년 스파이더맨 관람 가능 한가요? 2 초등2 2014/05/17 1,076
379990 엠병신 예능 피디의 사정들어보니... 1 슬픈 2014/05/17 1,097
379989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불굴 2014/05/17 780
379988 獨 언론, 무능한 정부 가라! 우리가 있다! 3 light7.. 2014/05/17 1,229
379987 이별했는데 정말 괜찮아질까요 10 그린tea 2014/05/17 3,765
379986 kbs 언론 노조야 불어라 2014/05/17 747
379985 주부들이 나서야 됩니다 곧 6월이거든요 12 세월호잊혀짐.. 2014/05/17 3,181
379984 김시곤 폭로를 자체채널로 보도를 하긴 했군요. 6 우리는 2014/05/17 1,544
379983 다초점렌즈 안경 좋은가요? 10 애엄마 2014/05/17 6,745
379982 아래 세월로 터진 이유를 말하는 '소설'로 가리거나 득을 보고자.. 9 미리네 2014/05/17 1,336
379981 촛불집회가 열리면 '82 엄마당'이 뜹니다!!! 30 델리만쥬 2014/05/17 3,013
379980 닥대가리 축출) 저도 홈플러스에 전화했어요. 11 닥대가리하야.. 2014/05/17 3,354
379979 제2 롯데월드 지으면, 밀양 사건 또 난다"이유진 녹색.. 2 녹색 2014/05/17 1,945
379978 알바들 4 새로운발견 2014/05/17 625
379977 다이어트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7 의지 2014/05/17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