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 배부분에 Y 자가 너무 도드라져요.

보기싫어..ㅜㅜ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14-03-27 13:55:38

제가 살이 찐것도 아니고, ( 몸무게 똑같고 아니, 오히려 2kg 정도 빠졌고.. )

바지가 빨거나해서 준 것 도 아닌데..

첨엔 안 그랬던 바지들이..

이젠 입기만 하면 배부분에 Y자가 너무 선명하게 접힙니다. ㅜㅜ

왜그럴까요.

원단이 안 좋은 바지들을 입다보면.. 그렇게 되는 걸까요.

나름 비싸게 준것도 있고,

즐겨입던 바지들인데..

한 2년정도입고 나니 다들 그렇게 되어.. 못입게 되어 너무 속상해요.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 ㅜ

IP : 202.16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에 와이자라면
    '14.3.27 1:57 PM (1.251.xxx.35)

    배바지를 입으시는것도 아닐테고
    생식기쪽에 말인가요?

    저는 처음부터 그랬던 바지말고는
    특별히 그렇지는 않던데..
    너무 표나면 입기가 좀 그렇겠네요.

    상의를 길게 입는수밖에요

  • 2. 오히려
    '14.3.27 2:03 PM (183.102.xxx.152)

    살이 빠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애매하게 사이즈가 좀 큰 바지 입었을때 그랬었던거 같아요.

  • 3.
    '14.3.27 2:06 PM (1.242.xxx.239)

    엉덩이가 처지면서 밑위길이가 길어지시면‥

  • 4. ..
    '14.3.27 2:32 PM (211.114.xxx.89)

    살도 빠지고 옷도 자주 입어서 원단이 늘어져서 주름잡힌 것 아닌가요?

  • 5.
    '14.3.27 3:11 PM (119.194.xxx.239)

    뻣뻣한 감의 바지를 입으시면 덜합니다. 얇은 천에 조금 타이트하면 민망해지죠.
    정장틱한 바지나, 도톰한 바지 입어보세요

  • 6. 타고나게
    '14.3.27 4:17 PM (61.79.xxx.76)

    치골이 나와서 항상 그런 사람도 있거든요.,
    제가 그래요.
    그래서 절대 바지 드러나게 안 입어요
    다행이 시절이 스키니 바지에 롱티를 입으니 딱이죠.

  • 7. ..
    '14.3.27 4:50 PM (118.221.xxx.32)

    허벅지나 힢만 살이 좀 찐거 아닐까요
    나이들면 주로 그쪽이 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64 cj 이미경 부회장의 우리나라 진정한 여성리더 육성 3 캔뉴즈 2014/09/06 2,867
416063 미술학원내볼까하는데.. 6 ... 2014/09/06 2,299
416062 오늘 황당한 경험 남에물건을 가져가려구 했던 애기아빠 7 왜가져가는데.. 2014/09/06 3,289
416061 템포 썼는데, 탐폰 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11 저기 2014/09/06 3,277
416060 무한도전을 보이콧했어요. 10 처음... 2014/09/06 4,041
416059 압력솥 패킹 어디서 판매할까요? 9 압력솥 2014/09/06 2,710
416058 수시 상담 부탁드려요 1 고3 지수엄.. 2014/09/06 2,199
416057 벽에 다리붙이고 L자로 눕는동작이요 9 L자다리 2014/09/06 4,789
416056 월세는 세입자가 갑인가요 집주인이 갑인가요? 9 2014/09/06 4,193
416055 서울인데 1년 집 빌려줄수 있을까요.. 11 00 2014/09/06 3,613
416054 돼지생갈비 3만원치 샀는데 6 지방시러 2014/09/06 2,725
416053 공군간부들 집단 성폭행은 또 뭐죠? 4 ???? 2014/09/06 3,859
416052 제사는 없지만 4 놀자고 2014/09/06 1,828
416051 해파리 냉채 겨자소스 레시피좀 추천해주세요! 13 질문! 2014/09/06 3,105
416050 시계보관법 2 로즈버드 2014/09/06 1,817
416049 바오바오백 피라미드 어떨까요? 2 플리츠 2014/09/06 2,732
416048 퇴근하자 1 2014/09/06 1,089
416047 양장피 잡채땜에 사서 고생이네요... 7 .. 2014/09/06 2,649
416046 곧 출산예정인데, 퇴원 시 옷차림 등등 조언 좀 주세요~ 10 아,,막막해.. 2014/09/06 1,986
416045 신혼 힘들때 이혼했음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4 .. 2014/09/06 4,263
416044 영화 클로저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요 보신분 2014/09/06 1,511
416043 나도 늙은게 분명해 1 중늙은이 2014/09/06 1,623
416042 좋아하면 막나가고 포기하면 눈치보고 4 000 2014/09/06 2,145
416041 울릉도 산더덕,귀한 건가요? 5 라면반상자 2014/09/06 1,941
416040 부엌일 정말 하기 싫어지네요 21 부엌일 2014/09/06 8,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