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방 수선은 어디가 있나요?

수선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4-03-27 13:20:53

제가 5-6년전에 게스가방을 백화점에서 샀는데요. 그때 게스가방품번을 적어서 카드를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2년인가? 지나서 버렸습니다. 잘라서 버렸는데요. 문제는 겨울에 장갑을 끼고 그 가방을 들고 다녀서

그런지 손잡이 부분이 까졌습니다. 재질이 애나맬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재질인듯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2년인가? 고쳐야지 하면서 다른 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들고 다녀야 할듯해서요.

이 가방도 넘 나이가 들면.. ㅋㅋ 들고 다니기 좀 그래서 들고 다니려고 백화점에 갔더니..

게스는 수입제품이라고 품번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ㅠ

이게 백화점에서 산지.. 아니면 면세점에서 샀는지 아니면 외국나가서 사왔는지 확인이 안된다고요. ㅠㅠㅠ

해서 을지로입구점에 있는 명동사라는 곳에 예전에 한번 갔는데요. 거기는 뭐.. 배꼽이 더 클듯해서요.

혹시 좀 저렴한곳 어디 없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IP : 182.219.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코치가방
    '14.3.27 5:19 PM (121.143.xxx.106)

    박음질이 떼어져서 남대문에 가는길에 보면 가방수선이라는데 간판중 한군데 들러 2천원에 꿰맸는데 또 풀러졌네요. 꿰매고나선 멀쩡하더니 어느날 또 풀어져 있네요. 남대문시장 가시는 길에 함 가져가 보세요.

  • 2. 수선
    '14.3.27 10:42 PM (218.48.xxx.132)

    윗 댓글 주신분 감사합니다. 남대문시장에 가면 언제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77 사망-실종자만 챙기지말고 잠수부,119분들도 신경써주시길.. 10 .. 2014/04/23 1,198
372776 2일 연속 헌혈 장려 문자가 날아왔어요. sono99.. 2014/04/23 703
372775 의도가 좋다고 범법행위 저지르면 안된다는 사례 13 나비스 2014/04/23 1,371
372774 이와중에.. 무도멤버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네요 13 ... 2014/04/23 4,396
372773 허튼소리에 댓글 달지맙시다 8 닥쳐 2014/04/23 642
372772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864
372771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350
372770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623
372769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759
372768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823
372767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152
372766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341
372765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577
372764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153
372763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100
372762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599
372761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686
372760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928
372759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138
372758 국가란? 1 우리 2014/04/23 613
372757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18
372756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275
372755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48
372754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65
372753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