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와서 두번째 인데
다 좋은 말만 해주시네요
고학년 이구요.
집에서는 아가 같아요.
근데 학교에서는 의젓하고 모범생인가봐요.
외국에서 살다와서 두번째 인데
다 좋은 말만 해주시네요
고학년 이구요.
집에서는 아가 같아요.
근데 학교에서는 의젓하고 모범생인가봐요.
아이마다 선생님마다 다르겠죠.
저희 딸 고3인데 그냥 있는듯 없는듯 있는 아이고, 선생님 말씀은 잘듣는 아이라서 그런지
한번도 나쁜말은 들은적이 없어요.
학교생활은 잘하는거겠지만, 집에서의 생활은 그렇지 않다는게 함정..
웬만해선 좋은말 해 주겠죠..
전,, 초저학년때 가서 누구 엄마입니다.. 했더니..
선생 하는말이...
참... 저도 좋은말 해드려야 하는대요.... 하면서 한숨을 쉬다라구요.
아... 눙무리...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