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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으로 시집온 새댁인데요..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4-03-27 11:30:36

정말 취직하기 힘드네요..ㅠㅜ 부산으로 온 지 일년정도 되는데요 여긴 노령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하네요..

제가 살던 대구보다 훨씬 일 구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바닷가쪽이라 번화가는 아닌데 집값,땅값만 비싸고 일자리는 없어요.. 에휴~~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는 울산,창원,구미쪽으로 자꾸 나가는것 같아요..

맞벌이해야하는 형편인데 이렇게 일구하기가 힘드니...정말 이사가고 싶네요~~~ㅠㅠ

IP : 58.231.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4.3.27 11:32 AM (14.36.xxx.129)

    부산이나 대구나 비슷하지 않나요?
    경제가 완전히 죽었죠.
    서울말고는 일자리 정말 없어요.

  • 2. 경남도민
    '14.3.27 10:37 PM (180.68.xxx.175)

    원글님말씀 맞아요
    부산엔 돈벌만한 일자리가 참~ 없어요
    그래서 물가비싼 경남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찾아 많이오죠.
    저 역시 그렇구요.
    계속 부산에 가고싶은데 이제 포기하고 여기 정착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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