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생리 증후군????

고딩맘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4-03-27 10:14:27

생리는 주기가 정확하지 않구요.

막상 생리를 시작하면 이전의 증상들이 생리하려고 그랬구나 합니다.

어떤때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고

배가 살살 아파서..회충약을 사달라고 하질 않나???

제일 힘든건 심리적인 거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15.90.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들어서도
    '14.3.27 10:29 AM (115.126.xxx.100)

    여기에 생리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만큼 그건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오죽하면 약까지 나왔을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약먹는건 아직 시작단계라 일반인 검증이 많지 않아 좀 불안하구요

    저희 아이도 생리통 심하고 생리증후군이 좀 있는데
    그럴때는 늘 배찜질기 충전해서 배에 대고 있게 한다거나
    심리적인 문제는 그냥 냅두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나도 겪어봐서인지 그 즈음엔 누가 조금만 뭐라고 해도 발끈하게 되고 늘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게되고

    그냥 단거 먹고 싶다 그러면 사주고 내버려두니까 스스로 그 즈음되면
    초콜렛 사먹고 빈둥거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버티는거 같아요

  • 2. 어린학생들도
    '14.3.27 10:46 AM (118.219.xxx.60)

    부인과 진료 받는 걸 꺼려하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나라 여학생들 중 대다수가 자궁내막증 앓고 있다고 하거든요. 근데 생리통은 원래 아픈 거려니
    하고 참아 버릇하다 보니까 나중에 큰병 되고 그런다 하더라고요.
    생리증후군이든 뭐든 한번쯤 부인과 가서 진료 받는 것도 좋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48 문,이과 질문 좀 할께요 (죄송해요 이 시국에.....) 4 222 2014/05/09 1,853
378347 아래 유족들이 청와대에? 패쓰하세요 알바글 11 영구영구 2014/05/09 976
378346 오전 10시...글에 달 댓글....여기로 6 까만봄 2014/05/09 1,098
378345 (알바글패스)오전10시 회수된 휴대폰속 오후 6시 동영상(미래에.. 1 200원 2014/05/09 1,469
378344 오전10시 회수된 휴대폰속 오후 6시 동영상(미래에서 온) 3 말이되나요 2014/05/09 2,402
378343 청와대 주변 가게주민들이 따뜻한 국물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6 참여연대 2014/05/09 4,408
378342 요새 왜 춥나했더니 북풍이 몰아치네요~~ 띵똥 2014/05/09 1,194
378341 윤상현이 물러나는게 아마도 7 아마 2014/05/09 2,647
378340 너무 무서운데 14 준빠 2014/05/09 2,718
378339 해수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폐기 후 재작성 外 1 세우실 2014/05/09 1,943
378338 연좌중인 유족들에게 누가 죽이라도 좀 가져다 드리면 좋겠어요 11 ~* 2014/05/09 3,469
378337 [아이디어] KBS 본관앞 또는 정부청사 앞에 분향소 만들어야 .. 3 지금 할 수.. 2014/05/09 1,306
378336 사고후 2-3 일간 구조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안했다는게 사실이.. 2 조작국가 2014/05/09 1,207
378335 16일 오후 6시38분 학생 촬영 동영상” 유가족 공개 경악… 3 쳐죽일 것들.. 2014/05/09 3,424
378334 동대문경찰서에 아직 대학생들 있어요. 2 불면증 2014/05/09 1,268
378333 유가족들 "16일 오후 6시38분까지 살아 있었다&qu.. 7 아~ 정말.. 2014/05/09 2,703
378332 GO발뉴스 5월8일23시 뉴스 다시보기입니다.- 이상호 진행 lowsim.. 2014/05/09 1,272
378331 언딘--이제와서 손떼겠다. 우린 구조업체 아냐 19 다 죽여놓고.. 2014/05/09 3,049
378330 청운동사무소 현재 상황과 호소문입니다. 4 독립자금 2014/05/09 2,786
378329 쿠* 전기밥솥에 물이 흥건해요ㅜㅜ 6 아기엄마 2014/05/09 2,253
378328 모여주세요. 유가족들옆으로, 1 행동 2014/05/09 1,445
378327 동대문 경찰서에 연행된 대학생들 석방을 위한 2차 전화투쟁에 대.. 21 델리만쥬 2014/05/09 2,690
378326 kbs에 오늘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23 원칙 2014/05/09 2,913
378325 어제 바로 KBS 수신료 거부 신청했습니다. 5 KBS OU.. 2014/05/09 2,433
378324 어젯 밤엔 생각을 못했는데, 3 유가족분들께.. 2014/05/09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