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는 주기가 정확하지 않구요.
막상 생리를 시작하면 이전의 증상들이 생리하려고 그랬구나 합니다.
어떤때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고
배가 살살 아파서..회충약을 사달라고 하질 않나???
제일 힘든건 심리적인 거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생리는 주기가 정확하지 않구요.
막상 생리를 시작하면 이전의 증상들이 생리하려고 그랬구나 합니다.
어떤때는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고
배가 살살 아파서..회충약을 사달라고 하질 않나???
제일 힘든건 심리적인 거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에 생리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그만큼 그건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오죽하면 약까지 나왔을까 싶기도 하구요
근데 약먹는건 아직 시작단계라 일반인 검증이 많지 않아 좀 불안하구요
저희 아이도 생리통 심하고 생리증후군이 좀 있는데
그럴때는 늘 배찜질기 충전해서 배에 대고 있게 한다거나
심리적인 문제는 그냥 냅두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나도 겪어봐서인지 그 즈음엔 누가 조금만 뭐라고 해도 발끈하게 되고 늘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게되고
그냥 단거 먹고 싶다 그러면 사주고 내버려두니까 스스로 그 즈음되면
초콜렛 사먹고 빈둥거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버티는거 같아요
부인과 진료 받는 걸 꺼려하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나라 여학생들 중 대다수가 자궁내막증 앓고 있다고 하거든요. 근데 생리통은 원래 아픈 거려니
하고 참아 버릇하다 보니까 나중에 큰병 되고 그런다 하더라고요.
생리증후군이든 뭐든 한번쯤 부인과 가서 진료 받는 것도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