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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못하는 집이라는

cut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4-03-27 08:49:24

미용실 가보셨나요?

우리 동네에 생겼던데 일단 커트 값이 5000원 밖에 안하던데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IP : 122.40.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게명이 그런거예요?
    '14.3.27 8:53 AM (1.251.xxx.35)

    저라면 그런가게...이상하게 이름 지은가게는
    식당이든 미용실이든 어디든 안 들어가요.

    왜냐하면 장사의 마인드가 안돼있는것같아
    소비자 입장에서 불쾌해요.

  • 2. 123
    '14.3.27 8:55 AM (203.226.xxx.121)

    저희동네 있는데
    아줌마들이 박리다매로 하는거 같아요.
    동네장사 경험 많아보이는 아줌마 3분이 능수능란하게 잘하세요.
    애들머리는 꼭 거기가서 잘라주네요
    제 머리는 안해봤어요

  • 3. 진주귀고리
    '14.3.27 8:56 AM (180.229.xxx.173)

    저도 윗분과 같아요. 더불어서 "곧망할집" 이런데도 절대안가요. 제가 아는 사람이 "머리못하는집"에서 머리하고 온적이 있는데 머리가 정말 이상했어요.

  • 4. 그거
    '14.3.27 8:57 AM (211.226.xxx.164) - 삭제된댓글

    체인일거예요 우리동네도 있어요

    저도 몆번해보고 딸머리도 파마도 해보고했는데 괜찮던데요

  • 5. 어머
    '14.3.27 8:5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 상호도 있군요.
    저같으면 절대 안갈듯 ㅋㅋㅋㅋ

  • 6. ..
    '14.3.27 9:02 AM (116.121.xxx.197)

    저도 안가고 싶네요 ㅋㅋ

  • 7. 과천
    '14.3.27 9:14 AM (61.74.xxx.243)

    저희 동네도 있는데 정직한 가게라고 생각해요. 정말 머리 못해요.

  • 8. 가게 이름에서
    '14.3.27 9:21 AM (182.209.xxx.106)

    거부감.. .

  • 9. 일부러 로그인
    '14.3.27 10:20 AM (125.179.xxx.18)

    거기 이름대로 진짜 머리 못잘라요ᆞ우리아들 싼맛에ㅣ
    두번이나 머리 잘랐는데 다 이상하게 잘라놨어요
    그뒤론 안갔는데 아는대학생자취 하는 동생도
    거기서 머리 하고는 이름대로 머리 못한다고...
    몇년전엔 남자 아이컷트4천원이었는데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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