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어린이집 친구

24K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03-27 03:28:12
6살 큰아들이 친구가 괴롭히고 때린다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친구 엄마랑 친하진 않아도 조금 알구요.. ㄴ담임 선생님께 먼저 말씀드리는게 낫겠죠? 남편은 친구엄마한테 바로 말하라고 하던데..
그런데 그 엄마는 애가 하나라 어린이집 하원하고 우리애랑 어울리고 놀게 하려고 자꾸 연락오는데.. 5살때는 안그러더니 컸다고 이젠 절대 안놀겠다고해요 때리고 괴롭히고 장난감도 망가뜨린다구요..
애가 안놀고 싶어하니 억지로 놀게 할수도 없고..참 곤란하네요ㅜㅠ
IP : 182.211.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3.27 3:35 AM (49.1.xxx.47)

    애엄마한테도 얘기하세요.
    사실 담임한테 말하면 어린이집에서는 교사가 발견(?)했을경우 어떻게든 하겠지만 못보는 경우도 있을것이고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046 이명에 어지럼증 6 깜박괴물 2014/06/11 2,676
388045 성동격서. 1 .. 2014/06/11 1,411
388044 밀양 송전탑 아침 기사 눈물나네요. 14 빛나는무지개.. 2014/06/11 3,895
388043 윤두현 靑홍보수석 ”국민과의 소통 위해 최선” 2 세우실 2014/06/11 1,082
388042 구원파 엄마들? 잡는다고 저리 많은 경찰을 투입하나요? 16 경찰 600.. 2014/06/11 2,890
388041 아기 열이 39도인데.. 20 .. 2014/06/11 13,898
388040 EBS영어 프로에 선현우라는 사람이 나오던데.. 2 ..... 2014/06/11 4,325
388039 이자스민? 4 궁금 2014/06/11 1,933
38803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1am] 물그릇 올려놓고 포크 든 朴.. lowsim.. 2014/06/11 1,112
388037 밀양..............ㅠㅠ 12 알몸저항 2014/06/11 2,586
388036 길냥이새끼도 건강한데 제가 데려온 냥이들은.. 8 냥이 2014/06/11 1,823
388035 ㅠㅠㅠㅠㅠㅠㅠㅠ 2 하진222 2014/06/11 1,287
388034 밥만 먹음 눕고 싶어져요. 7 매일시시때때.. 2014/06/11 2,768
388033 왕따란 어디까지를 왕따라 느끼는걸까요? 16 왕따란? 2014/06/11 4,157
388032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1 1,136
388031 수도권지역 초등여름방학 언제부터에요? 2 방학 2014/06/11 2,532
388030 초록마을 이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유기농매장 2014/06/11 2,663
388029 스킨십 갱스브르 2014/06/11 1,533
388028 ‘동족상잔’의 참극이 남긴 교훈을 깨달으며 스윗길 2014/06/11 897
388027 관광지에 사랑의 열쇠 좀 안매달았으면 좋겠어요.세느강 다리난간도.. 5 ㅇㅇ 2014/06/11 2,689
388026 세월호 재판 시작, 외신 관심 집중 2 light7.. 2014/06/11 1,341
388025 10억에 집 매매시 일반적인 매매수수료가 어떻게 되나요? 1 복비 2014/06/11 1,743
388024 유럽, 어린이 두명 동반 호텔 예약 할 때 2 너무궁금 2014/06/11 4,271
388023 대한민국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흠... 2014/06/11 1,412
388022 지금 팩트 티비 보세요,, 악에 뻗친 시민들 11 ㅇㅇ 2014/06/11 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