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역시 신정아 갑이네요
얼마전엔 티비 MC로 내정되서 화제를 만들더니‥
오늘 강적들보니‥
남자 MC 네명이 아주 진상을 떨어요
실제 만나보니 키크고 세련되고 친절하고
럭셔리한 아우라가 있고 ㆍ아름답고.. 지적이고
조금만 얘기나눠봐도 반하겠더라 ㅋㅋ
원래 김성경 자리가 신정아가 내정된곳이라고‥
우리에게 돌아와달라 ~~이러며 추접을 떠내요
신정아 이름만 들어도 음침한 기운이 흐르는데
남자들은 내숭ㆍ거짓으로 포장한 여인을 좋아하나봅니다
1. 미친것들
'14.3.27 12:17 AM (61.254.xxx.206)그런 쓰레기 잡담하려고 종편 만들었나. ㅅㅂㄹㄷ
2. ..
'14.3.27 12:18 AM (113.131.xxx.238)신정아같은 여자는 뭐가 매력인지 알 수 없지만요,
한가지 확실한건 한국 남자들 중에 내숭떠는 여자 내숭떠는지 알아보는 놈 한 명도 못봤다는...
다들 내숭 잘떨고 착한척 하는 여자가 진짜 착한줄 알고 결혼하죠.3. 그 종편은
'14.3.27 12:22 AM (121.161.xxx.115)안보는 걸로~~;;;;;
4. 종편덕에
'14.3.27 12:25 AM (119.149.xxx.138)별별 인간들이 다 방송 나오네요.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켜도 종편에서 다 알아서 모셔가주니
굳이 공중파 게시판 가서 누구 퇴출하자 항의하는 내 손만 부끄럽고
연예인, 이름 좀 알려진 사람들은 참 살기 편한 세상이예요.
방송인이 이리 흔해지니, 아무나 나와 막 떠들면 그만.5. ᆢ
'14.3.27 12:33 AM (59.6.xxx.187)신정아는 정말 미스테리 ᆢ얼굴도 목소리도 패션 센스도ᆢ다 너무너무 별로던데ᆢ남자들한텐 뭔가 어필되는게 있나봐요?예전에 방송에서 말하는거 들어봐도 특별히 화술이 좋은것도 아니고ᆢ사투리에 뭔가 억센 느낌이던데ᆢ
6. 으음.....
'14.3.27 12:51 AM (112.184.xxx.103)뻐꾸기 몸으로 우렀따
뻐꾸기는 몸으로 우렀따
뻐꾸기가 몸땡이로 뻐꾹 뻐꾹 울어버렸다.
사내들은 몸으로 우는 뻐꾸기들을 가장 총애한다는 전설따라 삼십리도 있고,,,7. 타이타니꾸
'14.3.27 12:52 AM (180.64.xxx.211)으음님 이제 알았어요.ㅋ
8. 근데
'14.3.27 1:12 AM (211.246.xxx.124)그런 쓰레기는 왜 보는 겁니꽈????
9. ...
'14.3.27 1:23 AM (124.49.xxx.75)노친네들이 여자 하나 희롱하는거네요.
너무 싫어...10. 신씨
'14.3.27 1:41 AM (59.187.xxx.13)종편..그건 알 바 아니고...
머리숱도 없어서 마치 마녀빗자루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11. 보지마세요.
'14.3.27 3:01 AM (203.229.xxx.232)강적들 같은 프로 보지마세요.
채널 돌리다가 잠깐 하는 소리 들어봤는데 전파낭비더라구요.12. 뻐꾸기 ㅋㅋ
'14.3.27 3:03 AM (211.36.xxx.214)으음님 ㅋㅋ땜시 이새벽에웃네요~~
13. ㅇㅇ
'14.3.27 3:37 AM (39.119.xxx.125)근데 신정아 만나본 사람은 다들 저 위에 남자들이 했다는 비슷한 이야기 해요.
저도 화면으로만 봤으니 알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학력위조건과는 별개로
실제 신정아가 상당히 업무적으로 똑똑했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네요.14. 장식장
'14.3.27 6:21 AM (119.194.xxx.239)그러니까 결론은 탈모 뻐꾸기가 여러명 골로 보낸거네요
15. 빵 터졌어요~
'14.3.27 8:42 AM (175.214.xxx.179)탈모뻐꾸기 ㅋㅋㅋㅋㅋ
16. 미인?
'14.3.27 9:53 AM (39.7.xxx.148)내가 보기엔 박경림짝퉁처럼 보이던데..
둘이 닮지 않았나요?17. ..
'14.3.27 9:53 AM (211.224.xxx.57)사기꾼이잖아요. 사기꾼들 잔머리 좋습니다. 화술좋고요. 사람들 어떻게 하면 이용해 먹을지 연구하는 사람이고 사람들의 진정한 욕망이 뭔지 동물적으로 아는 사람이니 그 욕망에 걸맞는것들을 이 여자가 적당히 꺼내보여주니 다들 센스있다 했겠죠. 거래성사같은거 이 여자한텐 너무나 적성에 맞고 쉬운일였겠죠
18. 밀회 김희애..
'14.3.27 9:58 AM (1.235.xxx.157)차이는 좀 있겟지만 밀회 김희애같은 캐릭터였겠죠.
제 지인의친구가 경찰이라 신정아 조사를 직접 한적이 있엇는데..외모에 대해 그리 칭찬을 하더랍니다.
키도 크고 보이시한 매력적인 미인이라고.. 신은경 젊은 시절 분위기랑 흡사 하데요.19. @@
'14.3.27 10:06 AM (122.35.xxx.135)신은경이 억울해서 곡할 지경~~어따대고 신은경에 갖다대는지...남자들 진짜 황당하네요.
20. 사진상으론
'14.3.27 10:18 AM (211.207.xxx.68)말랐어도 예전 이순자느낌의 넙데데한 주걱턱이라 그게 거슬리는데,
실제로 보면 늘씬해서 그런거 좀 가려지나봐요.
사진으론 정말 통통하면서도 길쭉한 대추같은 얼굴형의 길거리 여대생들만도 못한 외모.21. ㅎㅎ
'14.3.27 10:18 AM (121.145.xxx.185)카메라에 잡히는모습이 다는 아닐거같아요
실물이 좀 묘연하면서 더 매력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22. ....
'14.3.27 10:19 AM (180.228.xxx.9)남자의 매력은 같은 남자가 봐서는 절대 모르고..
여자의 매력은 같은 여지가 봐서는 또 절대 모르죠.23. 그저
'14.3.27 10:27 AM (183.109.xxx.150)호기심일뿐이죠
저런 여자랑 잠자리 해보면 어떨까24. 은근한 기대도
'14.3.27 10:34 AM (211.207.xxx.68)한 몫 했겠죠.
젊은 여자들에게 별로 인기 없는 60 넘은 아저씨와 연애하고 잠자리 한 여자니까
그것만으로도 뭔가 야릇한 기대감 ?
잘생긴 연하남과 결혼한 백지영 오면 이상한 열패감같은 거 느끼지 않을까요 ?25. ..
'14.3.27 10:38 AM (39.115.xxx.19)뻐꾸기에 비유하시는분 있는데 신정아에게 지분거리다 거절당한 진모씨도 있어요.
그녀만의 뭔가가 있겟죠.26. ..
'14.3.27 10:50 AM (1.224.xxx.197)신정아도 예전 좀 젊었을때 늙은아저씨들한테 신정아였겠지..
27. 그게
'14.3.27 11:03 AM (203.226.xxx.101)실제로 만나보면 꽤 매력적이고 괜찮답디다.
28. 사기꾼들이
'14.3.27 11:09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만나보면 다 괜찮아요 설마 이런사람이? 하면 이미 넘어간거.
이해해줄 필요도,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없죠.29. 참
'14.3.27 11:28 AM (59.187.xxx.56)그렇게 입에 올릴 사람 이야기가 없을까요?
그저 사기꾼일 뿐인 여자를 잊힐만하면 언론에서 다뤄주네요.
매력적이고 괜찮다니 지나가던 소가 웃겠어요.
그냥 완벽한 포장에 능한 인간일 뿐인 걸 마주보고 속고 앉았다가 자신의 수준 낮음을 사방에 흘리고 다니는 인간들이란...
일생 자기포장만 연습하면서 살고 있는 인간이겠죠.
부끄러움도 모른 채.30. 참
'14.3.27 11:33 AM (59.187.xxx.56)밀회의 김희애가 분한 인물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신데...
극 중 김희애는 떵물에서 헤엄을 칠지언정 스스로 힘으로 그 자리에 있다면, 저 여자는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떠든 거로 일생을 무임승차하며 살고 있는데 어찌 같을 수가 있나요?
축 낸 세금이나 토해놓고 뻔뻔하게 나돌아다니라 얘기해 주고 싶군요.
요즘은 전영부인께서 지네 할머니네 어쩌네 그 소리는 안 하나 몰라요.31. 남자들...
'14.3.27 12:02 PM (202.30.xxx.147)남자들이 매력 느끼는 여자랑 여자들이 예쁘다 하는 여자랑 다른 거 같아요. 예전에 영어 학원 다녔을 때 같이 수업 받았던 40대 초반 여성분이 계셨거든요. 얼굴도 사각턱에 약간 소년 같은 느낌... 그때 저는 어리고, 그분 얼굴 예쁜 편 아니라서 아무 신경 안 썼었는데, 그분 안 온 날, 같이 그룹 액티비티하던 남자들이 다 이구동성으로 그 아주머니 너무 섹시하다고 하더군요.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눈이 이렇게 다르구나... 싶어서.
32. 뻐꾸기
'14.3.27 12:22 PM (121.186.xxx.147)빵 터졌네요
저위 댓글님 한분
지분거리는대로 다 몸땡이로 울면
588이죠
몸땡이로 울어야 할때만 운거죠33. 간장
'14.3.27 12:28 PM (121.181.xxx.145)딴건 몰라도 신정아 엄마가 ..젊었을땐 엄청난 미인이였다고 해요..제 친척이 청송에 오래 살았거든요..
뭐 촌에선 제법 부잣집 남자랑 결혼해서 신정아를 낳았죠 ..외할머니가 이희호라고 어쩌구 저쩌구는..
뭐 그냥 웃고 말지요..걍 촌 가시나에 불과함
별볼일 없는 희대의 거짓말쟁이 한테 소위 배웠단 사람들까지도 여럿 휘둘리는거 보니 ..참 요지경이네요34. 진성ho는 솔직히
'14.3.27 12:29 PM (118.220.xxx.197)돈 준대도 싫겠잖아요?
생긴 거에 심술보가..-_-
못 생겨도 인격자이기는 정말 힘든가봐요..35. ......
'14.3.27 12:47 PM (121.177.xxx.96)사람들의 진정한 욕망이 뭔지 동물적으로 아는 사람이니 그 욕망에 걸맞는것들을 이 여자가 적당히 꺼내보여주니 다들 센스있다 했겠죠2222222222
36. 통큰 마담스탈
'14.3.27 1:35 PM (59.25.xxx.22)이번 채총장스캔들 마담같은
여기 아줌마들과는 다른 인간적매력37. 음
'14.3.27 1:54 PM (218.54.xxx.95)인단 피부는 하얓고 몸매는 아주 마른듯 하면서 키 크보여요
38. ...
'14.3.27 2:11 PM (121.136.xxx.94)사기꾼이라서 그렇지 신정아가 강의 잘하고 실력은 있었다?? 이거도 다 오인되어 전해진 이야기에 불과해요.
신정아 강의 들었던 학생들 얘기 들어보면 강의 준비 넘 안해와서 어버버 했고, 큐레이터 시절에도 깊이 있는 미술사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이미 미술계에서는 가짜 학위라는 거 다들 알고 있었다고 하죠.
실력은 있지만 거짓말장이가 아니라, 거짓말장이에다가 실력도 없었는데, 다들 예일대라고 뻥칠 정도면 실력은 있었을거라고 거꾸로 생각하나봐요.39. 으이구 천하의 신은경을
'14.3.27 2:41 PM (175.210.xxx.70)어디 이런,,,,,,,사기꾼 음탕녀에게 비교를 해??
엄마도 중들과 커넥션으로 사찰 팔아주고 이권 챙기던...모전여전이더구만
동국대 교수자리도 그렇게 차지했었는데,,또 다른 승려가 투서 넣어서 발각됐다더만요
신정아 같은 여자 칭송하는 남자들은 그 ㅂ실장 보면 답 나오죠
조직에 순응하는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스타일로,,,흔히 말하는 사내답지 못하고 그러나 숫컷의 본능은
꿈틀꿈틀하며 항상 일탈을 꿈꾸는 부류들~40. 흐음..
'14.3.27 4:04 PM (210.104.xxx.130)다들 왜이리 열폭들 하시는지...학위와는 별개로 뭔가 능력이나 추진력은 있어보이는 거 같던데요. 너무 깎아내려봤자 여기 글올리시는 분들 자격지심만 노출시키는 거랍니다.
41. ...
'14.3.27 5:44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여자들 무섭네요.
신정아 씹기 대단하군요.
신정아 포스만이라도 되어 봐라 ...42. 위에
'14.3.27 6:32 PM (121.147.xxx.125)점 세개 신정아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신정아같은 포스만이라도 되라???
국제적 사기꾼 신정아 포스가 그리 좋다고???
남자들 사기꾼 여자를 좋아하는군요.
거기 나오는 강용석 또 한나라당 늙은 영감 아주 꼴갑을 떠네요.
늙으막에 여자한테 사기 당하고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해봐~~~야~~
그래도 정신 못차릴 추접한 쓰레기신발들43. 댓글 중에
'14.3.27 6:36 PM (121.147.xxx.125)신정아 똥이라도 핥을
사기꾼 추종자들이 있는 모양이네요.44. 방씨 일가
'14.3.27 6:51 PM (121.147.xxx.125)아니 그런 희대의 사기꾼녀를 흠모하는 인간들을 엠씨로 쓰는 방송국
거기가 만만찮은 사기꾼 집단이긴 하죠.45. 글쎄.
'14.3.27 11:37 PM (122.35.xxx.66)누구의 말을 믿어야하는지..
정치인들 사생활 폭로해서 그것 폭로한 장본인들이나 그 정치인은 쏙 들어가고
결국 끝까지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신정아만 비난받는 것 같네요.
물론 신정아 잘했다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때마다 터트리는 언론과 정부를 보면
과연..? 이라는 의심도 듭니다.
신정아 큐레이터 시절 미술관 전시 보려고 자주 다니면서 봤습니다만 멋지고 지적으로 세련되기도
했습니다. 직접 보는 것과 티비나 사진을 통해 우울한 이미지로 보는 것은 다르더군요.46. 글쎄.
'14.3.27 11:39 PM (122.35.xxx.66)신정아가 기획한 전시들도 매우 진보적이고 좋았었지요.
학력을 떠나서 보수적인 전시공간에서 그런 전시들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드물었어요.
지금도 권력이나 윗대가리 눈치보느라 대형 미술관에선 작품, 작가 선정 엄청 눈치보면서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