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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얼해야될까요

고래사랑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4-03-26 21:57:11
아침에 한시간 걷기운동하고 집에서 씻고 청소하고나면 할 일이없네요
동네 아이친구 엄마들 몇명 사귀어 봤는데 다들 평범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학교에서 소문난 사람들인데 모르고 사겨봤더니 역시나네요
정말 집에서만 있기에 무료하고 지루하네요
아이친구 엄마중에 맘에 드는 엄마가 있기는 한데 서로 집에 왔다가갔는데 친한엄마들이 있어서 인지 제가 맘에 안들어서 인지 먼저 연락을 안하네요
상대 맘을 어떻게 하면 알수있을까요??

아 심심해요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ㅋㅋ
IP : 203.22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타니꾸
    '14.3.26 9:59 PM (180.64.xxx.211)

    취미생활 뭐 배우러 다니시면되죠.
    상대방 마음을 알면 오히려 힘듭니다.
    뭔가에 몰두하셔요.

  • 2. ...
    '14.3.26 10:03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도서관가고, 혼자 커피집 가서 명상 겸 등등,영화보기, 마술관가기, 길거리 걷기,고궁길다라 걷기
    혼자 할것 참 많습니다.
    영양가 없는 여인네들 수다보다 건강한 삶이랍니다.

  • 3. ᆞᆢᆞᆢ
    '14.3.26 10:11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심심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혼자 있는게 좋아요
    밤에 못보는 드라마보구 간식도 만들고 마트도 가구요
    마트도 누구랑 같이가면 시간아까워서 그냥혼자가요

  • 4.
    '14.3.26 10:20 PM (115.136.xxx.24)

    도서관가서 책보고
    영어공부 하고
    장보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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