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이게 사랑(연애)을 오랫동안 안하고 혼자 지내서일까요??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1. 이성에 대한 사랑이라면
'14.3.26 9:34 PM (211.36.xxx.210)한 20프로? 미만이라 생각하지만
사랑에 빠졌을 때는 백프로도 되더라고요.2. ..
'14.3.26 9:34 PM (110.70.xxx.68)아무런 동기도 즐거움도 낙도 에너지도 없는 그저 무기력한 이 생활서 벗어나고 싶어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3. ㅇㄹ
'14.3.26 9:34 PM (222.112.xxx.60)사람을 깊이 사랑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잖아요.(성장하지 못하고 끝까지 이기적으로 남는 사람 제외) 그러면서 희노애락도 느끼고 갈등도 극복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깨닫고... 이런 과정이 사람을 살아있게 만들기 때문에 사랑이 의미있는 거겠지요. 만약 사랑의 관계가 서로에게 아무 의미없는 상처만 남기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행동의 반복만 된다면 그런 연애는 안하느니만 못한 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좋은 관계를 맺고 성장해나가며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게 행복과도 연관이 있을 테구요. 다만 연애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관계, 또 다른 모습의 사랑도 해당되겠지요. 사랑하지 않고도 나는 만족한다 행복하다 그런다면 안 해도 되겠지만, 뭔가 빠진다고 느낀다면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조금씩 마음 열고 관계를 갖고 깊이 맺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4. ........
'14.3.26 10:14 PM (222.112.xxx.99)30%........
사랑은 언제나 인생의 메인테마 입니다.
다만 그것을 누구나 항상 얻을수 있는건 아니죠...
사랑에서만 가질수 있는 행복감이 있어요. 다른 어떤것에서도 그걸 대신할순 없는 그런 행복..5. 한계극복
'14.3.26 10:14 PM (121.136.xxx.243)사랑을 못받고 크면 사람이 이기적으로 변해요. 전 스스로 문제점을 찾는 편이거든요. 남의 도움보다는 내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한 다음에 노력하는 편이에요. 지금 실천중입니다.
근데 혼자 있는 시간(혼자 있다보니깐 사랑은 못받죠..)모든 시간을 혼자 생각하고 혼자 다스리고 혼자 반성하는 이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저도 모르게 분노가 많아졌어요.
저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지난 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 점은 잘못됐어 고치자..수정하고 미래를 그리면서 사람 일은 모르는거야 더 열심히 하자..계속 이 틀 안에서 계획하고 수정하고 반성하고 실천하다가 분노하다가 ..매일매일 내 안에서 내적갈등만 하다보니깐 배려보다는 이기심이 많아지더라고요.
전 그래서 지나가는 강아지나 어린아이..자연들..느끼고 보면서 행복감을 느껴요.6. ........
'14.3.26 10:16 PM (222.112.xxx.99)프로이드나 정신분석학책들 보면..
그런 것들이 얼마나 인류의 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왔나 이런이야기들도 있죠.
물론 사랑이 다 그런 에로스적 사랑만 있는건 아니지만요.
여튼 사랑없는 인생은 팥없는 찐빵이라고 생각해요.7. 포도주
'14.3.26 11:23 PM (115.161.xxx.157)저도 30% 댓글달러 왔는데 위에 있네요
30% 사랑+40-50% 일을 통한 사회적 자리매김, 인정, 경제적 보상+20-30% 우정, 건강, 먹는 것8. 50 % ~
'14.3.27 12:12 AM (175.210.xxx.70)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육체적으로 커나가고,,,,,사랑을 받고 줌으로써 정신적으로 성장 한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4985 | 좀전에 강구이야기에서 이동욱 | 알려주세요 | 2014/03/29 | 1,203 |
364984 | 통장 입금관련문의요 1 | tt1254.. | 2014/03/29 | 576 |
364983 | 자살기도 국정원 과장 의식 회복돼.. ”기억 손상 가능성” 27 | 세우실 | 2014/03/29 | 3,259 |
364982 | 낫고 보니 너무 간단한 너무 괴로웠던 각종 트러블들. (신체.. 24 | ... | 2014/03/29 | 6,522 |
364981 | 사랑혀서 남주나 | 드라마 | 2014/03/29 | 1,280 |
364980 | 중학생 책상 추천좀 해주세요 1 | 밤하늘 | 2014/03/29 | 3,349 |
364979 |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환기를 시키나요 ? 17 | 흔들인형 | 2014/03/29 | 3,494 |
364978 | 우리가 글쓰는 내용에 따라서 옆에도 관련광고가 붙는거에요? 4 | 어? | 2014/03/29 | 735 |
364977 | . . . 21 | 일하고 싶어.. | 2014/03/29 | 3,841 |
364976 | 공인중개사 6개월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을까요? 9 | ayoo | 2014/03/29 | 5,644 |
364975 | 42평 아파트, 벽걸이 에어컨 vs 스탠드식 에어컨 12 | 일라 | 2014/03/29 | 9,982 |
364974 | 영어 안쓰기...우리가 솔선수범합시다 58 | 손전등 | 2014/03/29 | 3,050 |
364973 | 유부남인 남자가 저보고 여동생 삼고 싶다는데 79 | ... | 2014/03/29 | 18,373 |
364972 | 턱보톡스 질문이요! 제발 가르쳐주세요 ㅜ 7 | ㅎㅋㄷ | 2014/03/29 | 2,521 |
364971 | 커피맛 잘아시는 분 드리퍼랑 모카포트의 맛의 차이는? 4 | ........ | 2014/03/29 | 2,118 |
364970 | 자궁근종 수술 29 | 비용 | 2014/03/29 | 16,733 |
364969 | 실화로 무섭고 신기한 이야기 아니면 들은 이야기라도 30 | 심심한데^^.. | 2014/03/29 | 7,102 |
364968 | 곧 지구촌 불끄기 행사 시작하네요 5 | 웨하스 | 2014/03/29 | 1,438 |
364967 | 안방 천장 물 샐때 도배는 4 | 누수 | 2014/03/29 | 2,665 |
364966 | 혹 일룸 책상 사신분들...스탠드 어떤가요?? 4 | 초보맘 | 2014/03/29 | 8,326 |
364965 | 모락모락 피어나는 박근혜 정부 ‘실세들’ 권력암투설 | //// | 2014/03/29 | 930 |
364964 | 급! 영화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요ㅜㅜ 1 | 궁금 | 2014/03/29 | 646 |
364963 | 똥커피? 7 | ㅇㅇ | 2014/03/29 | 1,999 |
364962 | 정몽준의 사주팔자 3 | 손전등 | 2014/03/29 | 6,967 |
364961 | 우산 끝에 얼굴이 찔렸어요. | 트맘 | 2014/03/29 | 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