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 그닥 많이는..
다만 중학교때 물리선생님 수업이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듯한데..
물리가 그리 재밌는줄 첨 알았고
모든 지식이 그물처렴 연결되어
정말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란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사람....
아직 회사에선 못봤네요..
아직 전 그닥 많이는..
다만 중학교때 물리선생님 수업이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듯한데..
물리가 그리 재밌는줄 첨 알았고
모든 지식이 그물처렴 연결되어
정말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란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사람....
아직 회사에선 못봤네요..
제 친구요..
평소 언행을 보면 이해력, 사고력, 추리력 등등이 남달라서
주변인 권유로 아이큐 테스트를 했는데 바로 멘사 회원으로 가입하더라구요.
의지나 끈기는 부족한데(그래서 성적은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나쁜 것도 아니었지만)
자기가 흥미 있는 분야를 접하면 한 번 듣고도 머릿속에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지인중에 있어요~
4개국어 네이티브급으로 능통하고
자기 분야에서 실력 출중해서
이태리 일본 한국 그외 나라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
그런 사람은 척~ 안해도 일상대화 중 스마트함이 묻어나더군요.
누구라고 밝힐수는 없지만 학교다닐때도 성실하고 지적이고 똑똑했어요. 유학 가서도 잘했고 서울대학교에서도 대단한걸로 ..
쓰고 보니 ㅋㅋ 우습네요.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가 남다르던 선비같은 친구였는데
꽃도 피우기 전에 요절했네요.
형제가 적어도 수능시험에선 천재였어요. 수학 문제를 연습장을 거의 쓰지 않고 굉장히 복잡한 문제까지 다 머릿속으로 풀어도 만점이었죠. 수능 수탐, 과탐 다 만점이었고, 전국 30등 안쪽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갔어요. 전 머리는 타고 난다고 생각합니다.
흔하면 천재급 아니겠지요.
물론 그들만의 세상에는 조금 더 많을 수는 있겠지만요.
사람 아는데..제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천재.
늘 밝고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유쾌하기까지 한 성격도 너무나 완벽한 천재.
동창입니다. 한국 최초 노벨상 기대주.
꼭 그렇게 되기를.
주변에 서울대 출신 판검사 의사 카이스트 출신 서울대 문과 이과 수석입졸 한사람들도 많지만 한 천재적이다 똑똑하다 유식하다 이런거 전혀 못 느꼈고요
하버드출신 남편친구는 보면 어머 뭐 저런 사람이 있어? 싶긴 하더라고요 그분은 그냥 척척박사에 성격좋고 사람좋고 별종 같이 보여요
어린아이중에 한명있는데
이아이가 벌써 초 5학년이네요
두돌전에 한글 알파벳 숫자 떼고
세돌에 촌자문떼고
네돌에 또 뭘하고..등등
영유 6살 2학기에 입학해서 1년반을 다니다가 7살 12월에 미국으로 가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입학하고 5개월만에 월반을 했어요
그렇게 몇년더 살다가 울나라 학년으로 3학년 2학기부터 한국학교를 다녔어요
한국나와서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해서 개인레슨을 시켰는데..
7개월배우고 어쩌다 시에서 하는 콩쿨대회를 나갔는데.. 최우수상인가 두번째로 높은 상 받았어요
영어는 그냥 현지인 수준으로 하고 중국어도 술술
이아이의 미래가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ㅎㅎ
김빛내리교수~
지인이 그분과 같은 과 교수인데, 굉장히 칭찬하더군요.
실력도 뛰어나고 인격적으로도 참 좋은 분이라고.
예일대 최초로 수학과 테뉴어 받은 오희 교수. 솔직히 저도 서울대 나왔고 주변에 똑똑한 선후배 동기들 천지였지만, 오희 교수가 제가 살면서 만난 가장 초천재였어요. 한 학번 선배였는데 언니도 저도 지방에서 올라온 터라 같이 하숙하기도 해서 많이 친했죠. 말하는 거 보면 전혀 비범해 보이지 않았는데 공부 쪽으로는 완전 천재라서 같은 과 출신들도 다 혀를 내두를 정도였어요. 결국 예일대에서 종신교수직 따더군요.
제 사촌요,.
옛날 유학 함부로 못가던 시대에 장학생으로 하버드 가서 박사땄구요
돌아오자마자 서울대 교수 됐어요.
지금도 알만한 서울대 교수예요. 경기고. 서울대.하버드....엘리트 코스. 천재라고들 하죠.
좀 특이한 편이고, 사귀기 쉬운 사람은 아니예요.
천재는 송유근이죠
코골고 자는 남편 멘사회원이예요
그냥 CPA 하고 직장 다니는 데 약간 분위기 독특해요
한 번 했던 얘기 또 하면 성질 내요, 전 메맨토라..
착하고 성실한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안 밀어줘서
몇년 동안 자잘한 아르바이트 한 거 가끔 후회스럽다 합니다
어려서부터 공부 조금만 하면 늘 전교1 등. 여자에요.
서울대 의대 갔다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서울대 법대.
뭐 수석같은거 하고 지금은 법조계 유명한 사람입니다.
공부가 가장 쉬었어요. 그수준이죠.
와~ 다들 대단한 분들이네요!
저희 이종사촌이요 서울대 학부 석사 거쳐 지금은 박사과정에 있는데
제가 영어 과외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르칠 수가 없어요... 그냥 읽으면서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다 머리에 들어가 있으니까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보다 한참 어린데 불편했어요. 제가 할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대화해보면 모든 것이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으면서 사고의 폭조차 넓어요.
저도 서울대 나왔고 회사 다니면서 같은대 출신들과 계속 일했고
그 중엔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사도 많았지만 저희 이종사촌만큼 "불편할 정도"로 명민한 사람은 못봤어요.
다들 인간적인 면이 있고 모자란 면이 있었거든요. 노력파고.. 그냥 조금 더 논리적인 건 있지요...
제가 보기엔 평범해서 내가 뭘ㅎㅎ 그랬는데
댓글들보니 완전 평범맞네요 ㅡ.ㅡ
주제파악 제대로 했단ㅎㅎ
이런 특별한 사람들 보고싶어요
특정분야 천재급이라는 사람 많이 만났지만, 앗 천재다 느낀 사람은 거의 없고,
차라리 개콘 개그맨들 보면 천재 같아요 ㅎㅎ
제가 본 사람은
서울대 출신이였는데
모 방송국 피디하다가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미국에 와튼스쿨 가더라구요.
그전에 가볍게 미국 금융자격증 패스하구요.
전혀 회계, 재무 관련 전공자나 업무 경험자가 아니였는데
그냥 자기 자식 미국에서 교육하고 싶다고 아이들 학교갈 나이가 되니
공부해서 자격증도 패스하고 와튼으로 가족모두 쑹~
제가 본 사람들은 영재수준이 아니라 천재 수준인 사람들은 3명이였는데
다 서울대 였어요.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했네요.
성격들도 다들 괜찮았구요.
분야마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천재인듯
와...하고 달랏어여
서울대 출신,,,외무부에 근무하던 사람인데,,
책 한권 훑으면 80%가 머리속에 입력이 된다더군요,,
언어쪽에 천재였는지,,,
한달 정도 교재만 읽고 일본어 마스터,,,
일본에 출장 가서 브리핑 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그냥 넘사벽이라 질투도 안나더군요,,
풀이과정이 엄청 길고 복잡한 수학문제를
문제보고 답만적는데 다 만점.
수능만점.
군대갔다오더니 UCLA유학행.
제 주변사람은 아니고요.
세계에서 지능지수 제일 높은 사람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다는 분을
텔레비젼에서 봤는데요.
아주 평범해서 주변사람들도 눈치를 못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이스트?동창들이 학창시절 이야기 해주는데
논문 발표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게 이탈리아에서 하는 학술대회였데여.
동기가 영어로 발표할거냐고 물으니
두달 남았는데 그안에 이탈리아어 할 수 있지 않겠어?하더니
진짜로 두달후에 거기가서ㅡ이탈리아말로 논문 발표했다고 진짜 천재라고 .
제 주변에는 80년대 중반 대학때 매일 데모하러 다니더니 사법고시 합격한 동기.
학교 다닐때 이과 수학문제도 쓱 보고 풀기에 싹이 좀 다르구나 했죠.
성격도 좋아서 쉽게 친해지는 사람이었죠.
위에
내아들 기억...에서
빵터짐.
제 아들도 지한테 못해준거 엄마 실수로 어디 찐거나 다친거 귀신같이 기억해내서.
그거 말고는 아들녀의 절대음감과. 일상생활을 그림처럼 기억하는 것.
보고싶다, 그런 사람들...
예전에 살던 동네 아이,
한글을 TV 광고 자막이나 상품명 보고 알아서 말 시작 하면서 한글을
읽었어요. 다시다 광고 보고 다시다 단어 알아서 형, 누나 보는 동화책 읽었어요.
아이가 한글 읽는것도 한참후에 알았고 얼마후엔 쓰기까지 혼자서 해서
동네에서 천재 났다고 했어요.
다섯살쯤엔 초등학교 다니는 형, 누나 산수 문제도 척척 풀고 영어 단어도 알고
그집 엄마는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 아이가 똑똑해도 좋아는 해도 별다른 교육은
안 시켰던것 같아요. 시어머니도 같이 살고요.
서로 이사 해서 지금은 소식 몰라요.
아마 잘 성장 했을것 같아요.
또 한아이는 아빠 엄마 의사네 아인데
유치원 다니고 책 읽고 하는데 다서살 정도에 사람 보면 몇살이냐고
물어 보고 혼자서 계산해 보고 몇년생 무슨띠 하고 알아 맞췄어요.
초등때도 공부 상위권으로 잘하고 그 성적이 유지 되더니
부산 과학교 갔어요.
혹시 그 물리 선생님 도 선생님은 아니죠?
할아버지랑 아버지요..
덕분에 사는게 쉽지 않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1785 | 불매 추가 기업 제안 합니다, 교원 빨간펜 30 | ㅇㅇ | 2014/05/23 | 3,843 |
381784 | 이 문자 좀 봐주세요 1 | 문자 | 2014/05/23 | 1,093 |
381783 | 서울시 중구 시의회 의원 포스터 보세요. 11 | 오오 | 2014/05/23 | 2,127 |
381782 | 정몽준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보내주고 싶어요 4 | 그렇다면 | 2014/05/23 | 1,407 |
381781 | (조언부탁드려요)공부 못하는 9 | 공부 못하는.. | 2014/05/23 | 1,714 |
381780 | 사람들 마음이 참 팍팍한거 같아요 8 | 후앙 | 2014/05/23 | 2,933 |
381779 | 조광작 상대로 소송해야 하는거 아닌지 5 | ㅇㅇ | 2014/05/23 | 754 |
381778 | 국뻥부의 선거용 자작극 2 | 우리는 | 2014/05/23 | 1,046 |
381777 | 조전혁 대 놓고 탄압 예고? 13 | ... | 2014/05/23 | 2,792 |
381776 | 강추-세월호의혹 완벽해설 3번째, 지방선거 부정선거 가능성, 노.. | lowsim.. | 2014/05/23 | 986 |
381775 |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어르신들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4 | ymoonz.. | 2014/05/23 | 633 |
381774 | 신혼 모던한 가구 ~~ 4 | 아우링 | 2014/05/23 | 1,711 |
381773 | 조선 시대 고기 요리법 중 특이한 것 3 | mac250.. | 2014/05/23 | 1,750 |
381772 | 인간극장 우리엄마는 할머니 1 | 2011년에.. | 2014/05/23 | 8,583 |
381771 | 인지도싸움...얼마나 공약에 주목하겠어요 1 | 조희연 | 2014/05/23 | 530 |
381770 | 몽즙씨도 박원순시장님 포스터가 맘에 안든다고합니다 20 | 몽청이 | 2014/05/23 | 4,241 |
381769 | 고양이를 키우고싶다는데 어디서 사나요?? 15 | ㅣ | 2014/05/23 | 2,255 |
381768 | 조관우님의 노무현대통령님 5주기 헌정뮤비 '그가 그립다' 7 | 고양시민 | 2014/05/23 | 1,543 |
381767 | 스마트폰 힘드네요..도와주세요 1 | 도와주세요 | 2014/05/23 | 1,012 |
381766 | 세월호 천만 서명 옮겨 봅니다. 1 | 여행가방 | 2014/05/23 | 547 |
381765 | 일산인데 아파트단지에 경찰순찰 7 | 아직은 | 2014/05/23 | 1,429 |
381764 | 기본은 지킵시다. 10 | 기본은 | 2014/05/23 | 1,060 |
381763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5.23pm) - 문화통 "강.. | lowsim.. | 2014/05/23 | 590 |
381762 | 원순님 포스터 확정이라네요 19 | 대구맘 | 2014/05/23 | 4,306 |
381761 | 혼자 여행 좋을까요? 1 | .. | 2014/05/23 | 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