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풍경이 아름다운 곳 추천해봐요
1. ..
'14.3.26 3:24 PM (175.212.xxx.95)7번 국도 드라이브 길.
낙산사 의상대 일출.2. 풍경은 아니지만
'14.3.26 3:28 PM (14.52.xxx.175)부석사요.
풍경은...
좀 뻔하지만 전 설악산이 아무리 봐도 너무너무 멋져요.3. 청풍명월
'14.3.26 3:30 PM (211.178.xxx.199)제천 비봉산에 올라 주위를 내려다 보니 왜 청풍명월이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4. ..
'14.3.26 3:36 PM (121.157.xxx.2)저도 7번 국도 해안도로 추천입니다.
5. 중도
'14.3.26 3:36 PM (39.119.xxx.252)석양요
어찌 그리 이쁜지 숨 멎어요6. ..
'14.3.26 3:40 PM (175.117.xxx.57)중도가 어디에요?
7. 22
'14.3.26 3:46 PM (59.6.xxx.78)저는 여름에 갔던 노고단을 잊을 수가 없네요
8. 섬지뜰
'14.3.26 3:57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저는 섬진강 마을에 살아요.
아 아름다운 강산에 살고 있다는게 넘넘 행복하네요.
지난해 서울서 귀촌 했는데, 붕붕 들떠 지냅니다.
온통 꽃세상이네요.9. ...
'14.3.26 3:57 PM (61.103.xxx.100)원글님 말씀한 그 길은 19번 국도... 저도 그 길에 반해서 섬진강을 더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통영 대매물도 해품길 과... 거문도 백도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 길이 너무 많아요
다리에 힘이 있을 때... 타고 다니며 즐기는 것보다 ..많이 걸어보셨으면 좋겠어요10. 부석사
'14.3.26 3:58 PM (60.197.xxx.192)윗님이 언급하셨는데...
봄말고 가을 부석사 가는길 추천합니다11. 와우
'14.3.26 4:02 PM (222.108.xxx.6)섬진강 마을에 사신다니 너무 부럽네요.^O^
저도 여기저기 여행 많이 다녔는데 워낙 메마른 사람이라 좋다,예쁘다 그런 느낌도 잘 안 가지거든요.
그런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은 곳이 섬진강가예요.지금 꽃도 필 테니 아~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찔해지네요.
댓글 보니 제가 좋은 곳을 못 가봤나 봐요.노고단 빼고는 모르겠네요.노고단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지리산은 아름답다기 보단 감동적이었어요.정상까진 갈 엄두 안 나고 노고단까지만도 다시 올라가 보고 싶어요.12. 가을여행
'14.3.26 4:03 PM (220.93.xxx.174)영화나 드라마 장소캐스팅 하는사람이 나와 말하기를,,,우리나라 구석구석 아름다운곳, 특히 사극찍을만한 좋은장소가 너무 많이 사라져버렸다네요..4대강개발땜에,.너무 안타까워요
13. 항상추천
'14.3.26 4:10 PM (223.62.xxx.16)제주도 중산간도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맑은날엔 화창해서좋구요
비오면 안개때문에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되어서
마치 꿈길같아요
성이시돌 목장길에 차세우고 잠시 걸으면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요
아직도 생생하네요14. 분당 아줌마
'14.3.26 4:16 PM (175.196.xxx.69)통영에서 바라본 바다
15. .....
'14.3.26 4:18 PM (175.203.xxx.40)부산 용두산 공원 전망대서 바라보는 전망.
16. ...
'14.3.26 4:31 PM (59.14.xxx.110)별로 다녀본 곳은 없지만 지리산 종주에 따라간 적이 있는데 기차와 버스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던 산길에서의 쏟아지던 별을 잊을 수가 없네요.
17. 제주
'14.3.26 4:34 PM (202.30.xxx.226)소쇠깍요..
이국적인 섬에 또 다른 이국적인 장소 같아요.18. 윗님
'14.3.26 5:24 PM (118.221.xxx.37)쇠소깍이에요.
19. 내사랑 노고단
'14.3.26 5:30 PM (223.62.xxx.40)노고단 원추리꽃보러 가고싶은데
둘째낳고 못가고 있어요...ㅠ20. 소중한
'14.3.26 5:40 PM (39.7.xxx.72)여수 오동도 산책해보세요..
21. 노고단
'14.3.26 6:31 PM (121.148.xxx.223)이른아침에 축축한 운무에 둘러쌓인
노고단,,
진짜 가고 싶네요.22. 지렁이
'14.3.26 6:46 PM (118.220.xxx.22)통영 마리나리조트 앞 바다요~
특히 아침 해뜰 때 최고예요~^^23. pp
'14.3.26 7:31 PM (117.111.xxx.151)영광 백수해안도로가 빠졌네요.
24. 저두
'14.3.26 7:37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여수 오동도 추천해요
그 바다와 그 동백꽃 잊을수 없네요25. lyg
'14.3.26 9:35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섬진강길 19번 도로 말구요. 19번도로는 요즘 확장공사 까지 하는중이라 아니아니고요,
건너편 도로가 쥑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짜다가 관광 온 것하고 여기 사는것하고 또 많이 다르네요.
날마다 날씨따라 변하는 풍경이 그림이지요.26. 좋은곳
'14.3.26 9:58 PM (180.64.xxx.162)언젠가 다 가보고 싶으네요
27. 언젠가는
'14.3.26 11:09 PM (218.186.xxx.142)다 가보고 싶습니다...
28. ᆢ
'14.3.27 5:58 AM (1.236.xxx.197)다 가보고 싶습니다 22222
29. 풍경
'14.3.27 8:35 AM (211.215.xxx.166)저도 언젠가 가보고 싶어 저장합니다
30. ...
'14.3.27 9:32 AM (1.220.xxx.59)전 명성에 비해 실망한 곳이 쇠소깍 이구요 ㅜㅜ 정말 이게 다 인가 싶은..
제주도는 왠만하면 다 좋은것 같네요.. 외돌개도 생각보다 좋았고
바다가 정말 이쁜 곳은 함덕.김녕해수욕장이에요
넋놓고 앉아 바다를 봤던..31. 어렵다1
'14.3.27 2:47 PM (59.18.xxx.117)우와아~~~ 저도 벚꽃이 피어있는 섬진강길 가보고 싶어요~~
32. ...
'14.3.28 2:22 PM (122.34.xxx.207)꽃보러 가고싶네요 저장해요
33. 감사
'14.5.11 12:39 AM (119.71.xxx.63)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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