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성격 파악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남 성격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4-03-26 12:49:28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에 진출해서 뒤통수도 당해보고
이용도 당해보고 했는데 서른 후반인데도 남의 성격 파악이
어렵네요.
남의 성격 잘 파악하는 방법 있긴 있나요?
IP : 117.111.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xdgasg
    '14.3.26 12:51 PM (58.190.xxx.77)

    오죽하면 사람들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사람 성격 따로 파악하는 법은 따로 없구요. 눈치가 빠르다고 해도 다는 절대 못알아요. 한 사람이랑 사계절 같이 지내보면 어느정도는 본성도 알게되고 그렇긴하던데요.

  • 2. xdgasg
    '14.3.26 12:52 PM (58.190.xxx.77)

    시간이 답인 듯 합니다.

  • 3. 태양의빛
    '14.3.26 1:11 PM (124.97.xxx.13)

    거의 3년 안으로 본성 나오기는 한데, 한 5년 정도는 시간을 두고 파악하기를 바랍니다. 처음부터 제가 딱 제 마음을 오픈 하는 이들은 거의 동물들이 대다수고, 사람은 어린애들 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24 무선전화기 쓰는분들 어느회사거 쓰세요? 1 ..... 2014/04/14 1,622
370423 여자 결혼 몇살이 적당할까요 25 호호아줌마 2014/04/14 4,907
370422 크라운한 치아 언제쯤 씹는거 편해지나요? 1 크라운 2014/04/14 1,302
370421 소잉머신(재봉틀) 어떤가요? 7 초등6학년 2014/04/14 1,871
370420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638
370419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982
370418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246
370417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921
370416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349
370415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158
370414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936
370413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571
370412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984
370411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337
370410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164
370409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247
370408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121
370407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833
370406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473
370405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979
370404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473
370403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665
370402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75
370401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158
370400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