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살..꾸준히 영화(원어) 감상 하는것으로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영어고민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4-03-26 12:43:52

초4 딸아인데요

6세부터 영어를 쭉 해왔구요.

영어로 거부감없이 대화 가능한 정도에요.

영어에 흥미가 많고 자신감도 어느정도 있는 아이이지만,

원서로 책을 보거나 하는건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이제 학원에서 그동안 배워왔던 교육과정이 끝나는데, 또다시 학원을 보내는거 보다는,

책이나 영화를 통해 영어를 꾸준히 해나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조언구합니다.

저는 전혀 영어가 안돼서 제가 도움을 줄수가 없어요ㅠㅠ

아이가 책읽기 좋아하고 영화 보는것도 무척 좋아하는데,

장르를 망라하고 책을 읽긴 하는데 추리소설 특히 좋아해요..

책이든 영화든 추천해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 줄 일이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나누는것으로 보답할게요~^^

IP : 119.69.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웨딩싱어
    '14.3.26 3:19 PM (115.137.xxx.155)

    저도 요즘 님과 같은 방법으로 해 볼까 싶은데...영 자신이없네요.
    초5 아들이 책읽기를 좀 싫어하네요. 영화는 그나마 봅니다.

    영어학원 테스터 가보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저도 확신이 안 생기네요.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2. ..
    '14.3.26 5:27 PM (118.221.xxx.32)

    차라리 원서 들으며 읽는 리딩학원을 한 일년보내보세요
    영화는 집에서 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91 선장이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청해진해운에 세월호 침몰 상황.. 3 이거 보셨나.. 2014/04/26 1,730
373690 안바뀌는 이유 17 ... 2014/04/26 3,216
373689 미군 구조함이 온다는데...두눈 똑바로 뜨고 봐야할듯... 9 나무이야기 2014/04/26 1,844
373688 이상호기자님글 25 - - - .. 2014/04/26 4,842
373687 죄송) 남자양복 아울렛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죄송합니다 2014/04/26 1,638
373686 해경이 비오고 바람불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거 아니겠죠? 2 혹시나 2014/04/26 947
373685 다시 일제시대로 돌아가서. 2 Tt 2014/04/26 661
373684 배에서 여동생이 보낸 마지막 사진 5 참맛 2014/04/26 4,942
373683 기존지상파와 손석희의 차이 4 ... 2014/04/26 2,165
373682 새누리당'수도권,충청권 표 다날아가나' 세월호 후폭풍공포 26 집배원 2014/04/26 3,940
373681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에선 절대 배는 타지 마라 해야겠네요. 5 뭐라 할 말.. 2014/04/26 953
373680 잠 안자는 6개월 아기.. 5 안자는 아기.. 2014/04/26 2,361
373679 언딘쪽에 우리가 압력을 넣을 방법은 없나요? 4 123 2014/04/26 941
373678 르몽드, 세월호 참사 행정부와 관리능력의 침몰 3 light7.. 2014/04/26 1,117
373677 우리 이렇게 애들 보내면 안되지 않아요? 6 행동하는지성.. 2014/04/26 1,220
373676 진도 동거차도에 산불…바람 타고 확산 중 14 콩콩이큰언니.. 2014/04/26 2,797
373675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 82회 세월호 1 lowsim.. 2014/04/26 910
373674 언딘이 갑, 무슨 빽으로 해경 위에서 관할하나? 10 ㅇㅇ 2014/04/26 3,005
373673 바닷속에 뭐가 있길래.......?? 8 나무이야기 2014/04/26 2,348
373672 [김어준의 KFC #6] 진도VTS와 이종인 lowsim.. 2014/04/26 1,561
373671 펌-민중의 소리) 해경이 현장에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다. 10 흐음 2014/04/26 1,543
373670 펌) 청해진해운에서 김앤장 변호사 고용 8 ... 2014/04/26 3,037
373669 [세월호 참사] 앞다퉈 구조선에 올라탄 선원들, 웃으며 휴대폰 .. 4 흠.... 2014/04/26 1,691
373668 kfc듣고있는데요 4 ... 2014/04/26 1,586
373667 르몽드, 내 아이를 살려내라! 1 light7.. 2014/04/26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