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들 모였는데 여자들이 면역 떨어지고 피곤한 이유가
냉장고 에서 오래된 음식들 아깝다고 먹어서 그렇대요
세균이 많아서요
그래서 오늘 4~5 일된 반찬들 미련없이 다 버렸어요.
꽁치조림. 콩나물 무침 이런거 있었거든요
되도록 바로 먹고 버리라고 하는데
그동안 아까와서 내입에 버렸던게 너무 찝찝 해요
흠님
이 내용은 카더라는 아니지요.
충분히 과학적 신빙성 있는 의견인 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끼니마다 만들어
먹고 없애는 주의인데
급하게 배고플 땐 좀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최소한 다음 끼니까지는 다 소비하려고 해요.
만들고 냉장고 보관 하기전하고 보관후 맛이 틀려요.
이틀만 지나도 먹기 싫어요.
삼일 이상은 안 놔둬요.
조금씩 만들거나 남으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