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샘과 상담할 예정인데..

영어학원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4-03-26 10:57:34

답변감사합니다..

원문은 지울께요.. 

IP : 112.148.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6 11:03 AM (14.63.xxx.58)

    영어강사 경력 10년입니다.
    이제 중1이면 다른 학원 보내셔야죠.
    *선생, yb* 이렇게 고정 교재가 레벨별로 나와있는 학원은
    선생님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자료가 완벽하게 구비되어있기 때문이죠. 학원 강사들 내에서도 그쪽은 대학생들이 알바식으로 많이 취업합니다.
    단어를 쓰면서 암기시키는 것도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게다가 아드님만을 위해 수업방식을 변경시키는 것도 불가할겁니다. 자신들만의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이죠.

  • 2.
    '14.3.26 11:05 AM (14.63.xxx.58)

    아이의 내신을 생각하신다면 내신 관리를 해주는 학원을 보내세요. 아직 실력이 좋지 않다면요.

  • 3. 음...님
    '14.3.26 11:06 AM (219.240.xxx.215)

    그럼 단어는 어떻게 외우는게 효과적인가?
    제 아이도 단어 쓰면서 외우거든요

  • 4. 그런가요?
    '14.3.26 11:10 AM (112.148.xxx.5)

    전에 수능을 목표로 공부시킨다는 과외를 보낸 적있는데 샘은 자신감 넘치는데 아이가 못따라가더군요..
    말그대로 잘하는 아이는 맞는데 울 아들하고는 안맞는다고 할까요..

    지금 그곳에서 학교내신까지 같이 봐주고 있어요.

  • 5. 파닉스
    '14.3.26 11:10 AM (223.62.xxx.224)

    파닉스 전문 과외 붙이세여

  • 6. 그런
    '14.3.26 11:11 AM (182.230.xxx.20)

    프랜차이즈 학원은 정해진 방식과 틀이 있는데
    원글님 아이만을 위해서 방식을 바꿔 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이상하고요.

    본인이 맞지 않으면 바꿔야지요.

  • 7. 학원과 선생님마다
    '14.3.26 11:20 AM (222.119.xxx.225)

    교수 스타일이 있고 맞지 않으면 옮기셔야죠
    원글님 아이 같은경우는 우선 뒤쳐진다니 과외가 더 필요할거 같아요
    20번이 40번이 됬다고 보복성이라니요??

  • 8.
    '14.3.26 11:21 AM (39.7.xxx.243)

    리스닝을 하세요 ..
    리스닝과 독해 문법 작문 어휘 골고루 해야 늘어요
    못할수록 듣기 많이 시키세요
    중학생이지만 리틀박스 가입하고 레벨고르고 과외쌤 구해서 도와달라하세요 내신도 같이 하고...

    파닉스는 알파벳 배울때나 하는거지 ... 리스닝이 안되니까 못따라가는거예요

  • 9.
    '14.3.26 11:24 AM (39.7.xxx.243)

    영어 단어 써가면서 외우는건 좀 아니예요
    단어는 눈으로 외우고 영어 문장을 써야죠..

  • 10.
    '14.3.26 11:29 AM (117.111.xxx.18)

    아직 부족한 아이, 과외로 내신을 잡으면 아마 6년 내리 과외 시키셔야할거예요.
    과외는 단기간 문법스킬, 독해스킬 잡는데 이용하셔야할 방법입니다. (아이가 너무 잘하거나 너무 부족할 때 시키시는게 과외)

    요즘 저렴한 보습학원들도 내신 끝내주게 잘 잡아줍니다.
    집에서 하시는 영어 내신 방법은

    1. 목표과에 나오는 단어를 암기 시킵니다.

    2. 본문을 한문장씩 타이핑 (네이버에 **출판사 *과 본문 치면 바로 나옵니다) 해서 아이에게 아무런 정보없이 독해를 시켜봅니다. (본문의 1/2정도씩, 너무 많으면 역효과)

    3. 함께 해석합니다. 아직 어리니 끊어읽기 차분차분 시도합니다.

    4. 1회 시도하고, 2회 똑같은 시험지로 다시 해석하게 합니다.

    5. 완벽하게 해석이 되었다면, 아이의 한국말 해석을 다시 타이핑하고, 밑에 영어 본문을 영작하게 합니다.
    어순은 영어식으로. 예를 들어

    나는 / 갔습니다 / 박물관에 / 어제
    -> I went to a museum yesterday.

    이렇게 나올수 있게요.

    이것도 몇 번 반복합니다.
    이 방법은 하루 30분 정도로 하시고, 잘 해냈을 때 꼭 보상해주세요.

    어머님이 영어가 좀 가능하시다면, 해석시 문법 설명을 좀

  • 11.
    '14.3.26 11:33 AM (110.35.xxx.196)

    전문가아님 쓰지마세요..황당하네요

  • 12.
    '14.3.26 11:34 AM (14.63.xxx.58)

    곁들여 주시면 금상첨화겠지요.
    예를 들어 여기에서 to go는 가기 위하여라고 해석이 되네?
    라는 식으로.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이야 라는 식이 아닌.

    교과서 본문 수준 writing이 가능해지고 훈련이 되면
    천천히 입밖으로도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Vocabs+reading+writing+speaking+grammar에 모두 도움이 되고
    아이는 당장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본문을 먼저 완벽히 알고 가는 것이기에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대신 가르치는 엄마는 자습서를 확인하시고
    이 과의 학습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하셔야겠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148 박원순"세월호특별법,유족의견대로통과시켜야" 4 샬랄라 2014/08/14 1,356
408147 경기도의 9시 등교에 대해 적극 찬성합니다. 61 ㅁㅁㄴㄴ 2014/08/14 4,112
408146 의정부 보충대와 춘천 보충대는 다른가요? 1 mio 2014/08/14 843
408145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807
408144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897
408143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1,103
408142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ㄹㄹ 2014/08/14 814
408141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 2014/08/14 1,110
408140 이 와중에 집사기 20 ... 2014/08/14 4,667
408139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1학년 2014/08/14 1,928
408138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875
408137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289
4081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823
408135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804
408134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968
408133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994
408132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1,066
408131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6,724
408130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957
408129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228
408128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187
408127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336
408126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837
408125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204
408124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