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베스트에 올려진 글을 봤었어요.
40대 초반이신가 그런데
세련되고 미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했는데
지나고 보니 좀 허망함이 느껴진다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삼십대후반인데
저도 가진건 없으면서 직업이 디자이너라 그런지
하나를 사더라도 디자인이나 브랜드가치가 뛰어난걸
가지려는 편이거든요.
뮤지컬 오페라 재즈 좋아하구요
주위에서도 항상 안목이 높고 고급스럽다고 말 듣곤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그 고매한 취향을 만족시키기엔 가진게 너무 없네요.
맞벌이고 저도 연차가 높아 연봉은 적지않은 편이지만 ...첨에 없이 시작하다보니 ....
다시금 글과 댓글 보고 위안받고 싶은데
혹시 지워진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보았던 글을 찾습니다
설탕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4-03-26 07:48:45
IP : 124.195.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흥임
'14.3.26 7:52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8281&page=1&searchType=sear...
2. 설탕
'14.3.26 8:10 AM (124.195.xxx.112)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3. 김흥임
'14.3.26 8:15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ㅋㅋ 버벅이며 아이패드복사법 딸한테 배운거 쓰느라
글자는 하나도 첨부못한아지매야요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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