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일이 겹치다 보니 이사를 가야할지

힘들다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4-03-26 01:56:03
우연일까요 ? 아님 ? 이집으로 이사온지 6년
그전 집에서 돈 많이 모아 이집와서 까먹고있어요
막와서 시어머니돌아가시고
남편은 주식하고 돈3천 잃었구요ㅡ
거기다 아이가 성조숙증와서 억제하다보니 결국
성장호르몬 까지 하게되더라구요
근데 돈만 천만원 나가고 저희아이가 효과가 없대요
절망스럽고 요즘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예요
웃음 잃은지 오래
그전집에선 애들이 어렸고 지금은 중고등이라 그럴수도있지만 전 웃음을 잃었어요

근데 제사는곳 지방인데 집값이 올라 이가격으로 무리하게
딴곳가기도 그래요 애들 학교도 근처고
IP : 39.7.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문제?
    '14.3.26 8:23 AM (112.173.xxx.72)

    시모는 늙었으니 돌아가셨을테고
    주식 안했으면 돈 잃을 일도 없었을테고
    성조숙이야 요즘 아이들 성장주사 맞는 고기 먹고 모유촉진제 맞고 자란 우유 먹고 자라 흔한 일이 되었고..
    아무 일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말슴인지 모르겠네요.

  • 2. ..
    '14.3.26 10:05 AM (118.221.xxx.32)

    적어주신건 집이랑은 그닥 관계가 없어 보여요
    나이드신분 돌아가신거
    주식하면 대부분 잃고요
    성조숙도 타고난 거에 먹거리 영향이 커서요
    집 탓하는건 갑자기 누가 아프다거나 잘 되던 사업이 망하거나 이런 경우죠
    맘이 정 그러면 이사하시면 좋긴하지만요

  • 3. ..
    '14.3.26 10:07 AM (118.221.xxx.32)

    주사도 효과 없다면 그만두고
    엄마가 같이 운동하고 음식 열심히 해서 잘 먹이고 일찍 재워보세요
    주부가 우울하면 집안 분위기가 더 안좋아져요

  • 4. ...
    '14.3.26 12:12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윗 글 말씀대로 주부가 우울하면 집안 분위기가 더 안 좋아져요
    그래서 집을 구할때는 여자입장에서 구하는게 맞고요.
    평소에 집이 맘에 안드셨으면 이참에 과감히 이사하셔서
    분위기를 쇄신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01 보증금 3천 중 잔액을 수표로 달라는데;; 23 으익 2014/08/28 5,427
413400 락앤락 진짜 이상해요 28 소비자 2014/08/28 15,737
413399 전세 재계약 기준 7 2014/08/28 1,412
413398 풋고추 매 끼니마다 먹는거 괜찮겠죠? 2 거울아 2014/08/28 2,242
413397 아 짜증나 왜 이 사람이 대통령이 아닌거야?????????? 27 대통령 2014/08/28 3,542
413396 (급) 오늘밤 00시는 28일 자정인가요? 29일 자정인가요? 10 모르겠어요... 2014/08/28 5,038
413395 팔찌를 찾고 있어요 3 팔찌 2014/08/28 1,400
413394 일베회원 등 '유가족 모욕' 89명 수사중 13 샬랄라 2014/08/28 1,394
413393 거짓말도 병인가요‥ 11 2014/08/28 2,807
413392 리큐세제 드럼용은 일반세탁기 안되나요? 3 세제 2014/08/28 1,677
413391 추석선물로 망고 어떤가요? 5 비싸네 2014/08/28 1,679
413390 악세사리 골드와 샴페인골드 중에서 ,,, 2014/08/28 728
413389 일반 펌 단백질 펌 1 올리브 2014/08/28 1,927
413388 혹시 잡지사 뷰티페어 다녀와 보신 분 계세요? 2 ^ ^ 2014/08/28 930
413387 내과 선생님 계시면 여기 좀 봐주세요!!! 1 해리 2014/08/28 902
41338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28pm]지리통 - 공개방송 lowsim.. 2014/08/28 1,678
413385 집에 혼자 있을때 뭐하시나요? 6 심심해 2014/08/28 3,750
413384 얼굴에 색소침착 생겼는데.. 언제쯤 없어질까요ㅜㅜ ㅠㅠ 2014/08/28 1,097
413383 24)유민아빠 잘하셨어요 이제 다시 시작이네요 1 .. 2014/08/28 643
413382 울강아지 냉찜 온찜.. 뭘까요 3 ㅇㅇ 2014/08/28 1,022
413381 최경환 트위터보니..한국, 일본식 디플레이션 초기단계에 와있다네.. 9 .... 2014/08/28 3,322
413380 1년 지난 아몬드 5 게으름 2014/08/28 1,738
413379 영어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7 새콩이 2014/08/28 1,865
413378 내용물 들어있는 스프레이깡통 어떻게 버리나요? 1 ^^ 2014/08/28 1,233
413377 "축 오픈기념 강아지와 고양이 세일~" 8 .... 2014/08/28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