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일시작한후로 도저히 반찬이나 국 못하구요
밥도 겨우 해먹어요
먹성좋은 고학년 중등 매일 간식을 라연으로
떼우고 반찬없으니 냉동식품으로 인스턴트만
먹이게 되네요ㅠ
반찬은 한번도 사먹은 적이 없어
걱정이지만 그냥 반찬가게에서 사먹을까해요
이것저것 일주일에 두세번 사면 되겠지요?
일산이구요 어디서 어떻게 맛나게 사먹으면 될까요
또 반찬사는 노하우나 추천 해주실거있음
알려주세요
이렇게 반찬을 사먹게 될지 몰랐네요ㅠ
국도 살수있나요?
1. 사먹어
'14.3.25 9:54 PM (112.173.xxx.72)바쁘심 음식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서 드세요.
그게 인스턴트 보다 백배 나아요.
애들 밥 먹여 키워야죠.
저두 바쁠땐 사서 먹었는데 괜찮아요.'
당연히 굳도 팝니다.
배달오는 반찬도 있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세.
안그럼 반찬 도우미도 좋구요.
지역 까페다 글 올리셔서 반찬 좀 해주실 분을 찿으시면 돼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있더라구요.2. ..
'14.3.25 9:57 PM (114.202.xxx.136)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사이사이 사먹는 것도 좋을 듯한데요.
어디 사이트 보니 몇가지 반찬 중 골라서 주문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시고 도움 받으시면 됩니다.
.
학교 급식실에서 먹는다 생각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힘들 때 도움 받아 넘기는 게 좋아요.3. ...
'14.3.25 10:38 PM (1.244.xxx.132)동네에서 몇군데 사먹어보세요.
저는 그러다가 제가 만든양 맛이 밍숭맹숭한 집을 만나서 믿고 먹고 있어요..^^;
괜찮은 집 찾으실수있으실거에요.
국은 반조리 같은것도 괜찮더라고요.
그냥 넣고 막 끓이면 되는거.4. 고정점넷
'14.3.25 10:43 PM (116.32.xxx.137)올마나 바쁘시길래
국 하나 반찬 하나 지금 끓이고 있어요 저도 바빠서
그럼 주말에 한두개 해 둔 반찬이랑 내일 아침 먹어요
남은 국이랑 고기 하나 상추겉절이로 저녁먹고
새벽에 일어나 김밥 이나 유부밥 하고
죽을 대충 하기도 하고 뭐 이러다 보면 일주일 가고 그러던데5. 인터넷주문
'14.3.26 3:16 PM (175.193.xxx.1)저도 일때문에 바빠져 동네 반찬가게에서 몇 번 사먹었은데 비싸고 제 입맛엔 별로였다가 검색해서 후기보고 인터넷 업체에서 주문했어요. 더 반찬 이란 곳인데 일주일치 골라담아 주문했구요 오늘 받아 맛보았는데 맛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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