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바빠서 반찬을 사먹을까 해요 4인가족이요

...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4-03-25 21:52:08
제가 일하기전 반찬 김장 다해먹었는데
일시작한후로 도저히 반찬이나 국 못하구요
밥도 겨우 해먹어요
먹성좋은 고학년 중등 매일 간식을 라연으로
떼우고 반찬없으니 냉동식품으로 인스턴트만
먹이게 되네요ㅠ
반찬은 한번도 사먹은 적이 없어
걱정이지만 그냥 반찬가게에서 사먹을까해요
이것저것 일주일에 두세번 사면 되겠지요?
일산이구요 어디서 어떻게 맛나게 사먹으면 될까요
또 반찬사는 노하우나 추천 해주실거있음
알려주세요
이렇게 반찬을 사먹게 될지 몰랐네요ㅠ
국도 살수있나요?

IP : 223.62.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먹어
    '14.3.25 9:54 PM (112.173.xxx.72)

    바쁘심 음식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사서 드세요.
    그게 인스턴트 보다 백배 나아요.
    애들 밥 먹여 키워야죠.
    저두 바쁠땐 사서 먹었는데 괜찮아요.'
    당연히 굳도 팝니다.
    배달오는 반찬도 있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세.
    안그럼 반찬 도우미도 좋구요.
    지역 까페다 글 올리셔서 반찬 좀 해주실 분을 찿으시면 돼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있더라구요.

  • 2. ..
    '14.3.25 9:57 PM (114.202.xxx.136)

    일주일에 한번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사이사이 사먹는 것도 좋을 듯한데요.
    어디 사이트 보니 몇가지 반찬 중 골라서 주문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시고 도움 받으시면 됩니다.

    .
    학교 급식실에서 먹는다 생각하시면 마음 편합니다.
    힘들 때 도움 받아 넘기는 게 좋아요.

  • 3. ...
    '14.3.25 10:38 PM (1.244.xxx.132)

    동네에서 몇군데 사먹어보세요.
    저는 그러다가 제가 만든양 맛이 밍숭맹숭한 집을 만나서 믿고 먹고 있어요..^^;
    괜찮은 집 찾으실수있으실거에요.

    국은 반조리 같은것도 괜찮더라고요.
    그냥 넣고 막 끓이면 되는거.

  • 4. 고정점넷
    '14.3.25 10:43 PM (116.32.xxx.137)

    올마나 바쁘시길래
    국 하나 반찬 하나 지금 끓이고 있어요 저도 바빠서
    그럼 주말에 한두개 해 둔 반찬이랑 내일 아침 먹어요
    남은 국이랑 고기 하나 상추겉절이로 저녁먹고
    새벽에 일어나 김밥 이나 유부밥 하고
    죽을 대충 하기도 하고 뭐 이러다 보면 일주일 가고 그러던데

  • 5. 인터넷주문
    '14.3.26 3:16 PM (175.193.xxx.1)

    저도 일때문에 바빠져 동네 반찬가게에서 몇 번 사먹었은데 비싸고 제 입맛엔 별로였다가 검색해서 후기보고 인터넷 업체에서 주문했어요. 더 반찬 이란 곳인데 일주일치 골라담아 주문했구요 오늘 받아 맛보았는데 맛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852 초등학교 5학년 남아에게 도움되는 학습및 예체능. 1 좋은 부모 .. 2014/04/14 887
369851 작년 초등1학년 교과서 버려도 되는건가요? 4 1학년 2014/04/14 1,141
369850 중학생 아이들 영어 학원은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ㅣㅣ 2014/04/14 1,029
369849 요번에 사퇴한 국정원 2차장 서천호 관상 1 무섭네요 2014/04/14 1,410
369848 국정원 2차장, 간첩증거 조작에 사의 표명 2 샬랄라 2014/04/14 635
369847 블로그 찾아요 영양제 상담해 주던 ~~ 2 미리감사 ^.. 2014/04/14 1,098
369846 가구 좀 골라주세요(1번 또는 2번) 9 2014/04/14 1,528
369845 답답한 마음에 글써요.. 40 수퍼펭귄 2014/04/14 8,924
369844 며칠전 남친이 600만원 모아놓고 청혼했다는 여자에요. 11 sono99.. 2014/04/14 7,732
369843 닥스 트렌치코트 수선 1 망설임 2014/04/14 2,490
369842 부산에 성인심리치료센터좀 추천해주세요 2 궁금맘 2014/04/14 1,328
369841 10년 전 연봉 5천짜리 직장을 그만뒀었죠 31 예전 2014/04/14 12,973
369840 곰탕 끓이기~~ 1 ^^ 2014/04/14 1,335
369839 포드에서 나온 토러스타시는 분 계세요? 7 자동차 2014/04/14 2,684
369838 부부싸움후 더 힘든 시간들 3 고민 2014/04/14 2,528
369837 미래가 안보여요 2 슬퍼 2014/04/14 1,765
369836 성대에서 수은테러 일어났데요 26 오늘 2014/04/14 19,523
369835 침대가 불에 타는데도 피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 2 복지 2014/04/14 1,096
369834 이 트렌치코트는 어떤지 좀 봐주세요. 14 질문 2014/04/14 3,456
369833 가톨릭신자 분들께 묻습니다... 1 arita 2014/04/14 1,172
369832 '논문표절' 문대성, 국민대 상대 학위취소 무효訴 6 샬랄라 2014/04/14 1,201
369831 CNN보도 “무인항공기, 장난감 원격조종 비행기와 유사” qjf 2014/04/14 976
369830 골프 때문에 이혼도 하겠어요.5년이 넘었는데도 12 꼴도보기싫어.. 2014/04/14 6,175
369829 외국서 초중고 보내다가 국내대학 입학시 15 ... 2014/04/14 2,700
369828 글 좀 찾아주실분 계실까요?? 2 ᆞᆞᆞ 2014/04/14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