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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답답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4-03-25 20:30:54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제가 근무하던 학원으로 와서 수업 받은 거라 학생 집은 모르구요.
지난 11월에 결제했어야 하는데 아직 안 주네요.
선결제 후 수업인데 아이가 수업 받으러 왔을 때
엄마가 카드 안 주시니? 물었을 때 안 주셨다길래
다음엔 주시겠지, 하며 넘어간 게 이렇게 됐어요.
아이는 중 3이라 기말시험 후 고등 수업 안 받겠다 하면서 자연스레 안 나오게 됐구요.

처음엔 문자에 죄송하다고 금방 드린다고 답은 하더니(그 어머니가)
이젠 문자에 답도 없고 전화도 수신 거부 아니면 안 받네요.
제가, 그 돈 때문에 제 급여가 묶여서 안 나온다고도 했고 속이 타들어간다고도 했어요.
바닥인 아이를 가르쳐 100점 만들어 놨더니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큰 돈은 아니지만 저에겐 그 돈이 필요하고,
학원에 지급도 해야 하고, 화도 나서 그 돈 꼭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겪어 보신 분 계세요?
학생과 어머니 전화번호만 알 때,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내용증명 발송이 가능한가요?
목 터져라 성심성의껏 수업해 놨더니
어떻게 자기 자식 교육비를 떼어먹을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너무 괘씸합니다.

이런 경우 해결해 보신 분, 좀 도와 주세요. 받지도 않는 전화만 자꾸 하는 것 말고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ㅜ
IP : 211.234.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찰에
    '14.3.25 8:36 PM (110.47.xxx.111)

    신고할수는없나요?
    그자녀는 애미 짓거리에 크게되긴 틀렸네요

  • 2. ㅇㅁ
    '14.3.25 8:38 PM (211.237.xxx.35)

    학원측에 학생 정보 없나요?
    학생 집주소나 그런거요..
    있으면 고소해야죠.. ㅠ 소액청구 같은걸로요.

  • 3. 글쎄 말이에요
    '14.3.25 8:39 PM (211.234.xxx.167)

    그 아이는 참 괜찮았는데....
    정말 경찰 신고가 된다면 하고픈 심정입니다.
    세금 신고하고 하던 교습이니까 경찰 보호 받을 수 있나? 싶네요. 하지만 그렇게까지 가기 전에 받고 싶어요. ㅜㅜ
    경찰 관계자 계시면 답 달아 주시면 좋겠어요 ㅠㅜ

  • 4. 없어요
    '14.3.25 8:42 PM (211.234.xxx.167)

    집주소는 없어요. 원래 오래 다닐 것 같으면 그런 것도 적고 그러는데 이 아이는 시험 앞두고 급하게 왔던 아이고, 기존 다니던 아이의 사촌이라서 그런 거 번거롭게 안 적고 그냥 받았어요. 그랬더니 이 상황이.... ㅠㅠ
    경찰 대동하고 가든지 내용증명 보내든지 뭐라도 해서 꼭 받고 싶어요. 정말... ㅠㅠ 너무하네요. 씹히는 이 기분.

  • 5. 흠...
    '14.3.25 8:44 PM (110.11.xxx.230)

    같이 다녔던 아이들에게 그 아이 진학한 학교 물어서 알아내시고
    학교찾아가 아이 만나겠다 이후 집에 찾아가겠다.. 어머님께 문자드리세요
    아이를 만나면 아이에겐 어머님과 긴히 상의할 일이 있어 그런다... 둘러대시고
    혹여 정말 집에 어려운 사정이 있는 건지 슬쩍 떠보시구요~
    학원비 못줄 정도로 집안이 어려워진 게 아니라면 이후엔 집앞에 진치고 있다가 즉석에서 받으셔야지요..
    그게 더 빠를 듯합니다.

  • 6. ㅇㅁ
    '14.3.25 8:49 PM (211.237.xxx.35)

    그럼 기존의 아이(그 아이 사촌이라는) 그집에 연락해서라도 집주소라도 알아내세요.
    아니 어떻게 선불로 안받고 이런일이;;

  • 7. 참..
    '14.3.25 8:52 PM (112.173.xxx.72)

    일단 윗분 말씀대로 학원비를 안주셔서 아이를 만나려고 한다고 하시고
    아이에게 알려지길 원치않으니 돌려달라고 게좌번호 바로 찍어주세요.
    만약 그래도 연락이 없음 최후의 방법은 경찰에 신고해야죠.
    학생 이름이나 학교만 알아도 집 알아내는 건 식은죽 먹기니깐.

  • 8. 네.....
    '14.3.25 9:06 PM (211.234.xxx.167)

    사촌에게 문자는 보내 놨는데 연락은 아직 없네요.
    내일 이 어머니에게 다시 전화해 보고 문자 보내야겠어요. 안 주시면 소액청구 심판 접수한다고.
    주소를 알게 돼도 아이 학교는 어딘지 모르니 못 갈 것 같고, 안다 해도 아이에게 상처가 될 것도 같구요. 어휴....... ㅠㅠ 제 속이 썩네요 썩어.
    심지어 여긴 강남이랍니다. 이 분하고, 아빠가 변호사인 집하고 지금 두 집이 제 돈을 안 주고 차일피일이네요.

  • 9. 수학쌤
    '14.3.25 9:30 PM (114.207.xxx.200)

    에구구 ㅠㅠ
    자식공부와관계된건데 그런행동하는거 참 ..
    전 첫달 시작부터 안주시고 수업 절반이되도록 안넣길래
    문자 드렸어요
    선불이고
    오늘 수업전에 입금안되면 수업진행 못한다 했더니
    딸랑 넣었어요 요러면서 넣더라고요
    그러고 두번째달에도 또...
    그래서 그만뒀어요
    형편이 어려운집인데 그야말로 수학성적 60점대를 90점대로 올려주고 정말 열심히 해주고
    다른집보다 12만원이나 빼고 받았는데도 그러시더라고요

    몇번 수업료 못받은 경험으로 촉이와서 아예 초반에 잘랐습니다

    받아내세요 꼭
    그 사촌 통해서라도 반드시 연락처 받아서 소액심판하세요
    남의 재능 이용하고 입씻겠다는 못된생각 다신 못하게해야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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